[에드가 노, 이 순간 이 음악] 빨간 온기

“할멈?추워 내 손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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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59년 동안 잡아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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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왔다.?눈이 왔다.
눈이 내리니… 따뜻한 손길이…
따뜻한 손길이 닿으니… 내 몸안의 피가 뜨거워지고…
피가 뜨거워지니… 온 세상이 빨갛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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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이 내리고 나서야 비로소 내가 할 일이 보이는구나.
한해의 끝이 보일때만 그것도… 매해… 매번… 똑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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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멍청이……!

이 순간 이 음악~ Edith Piaf <Hymne a l’am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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