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기자협회(Asia Journalist Association, 이하 아자)가 지난 19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온라인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신규 집행위원회 구성원 등 아시아 각 권역의 16개국 회원들이 참석했다.
Category: 기타
인도-캐나다 시크교 갈등과 그 이면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군짓 스라 인도 Sbcltr 발행인] 캐나다 트리도 행정부가 얼마 전 성명을 통해 “인도가 지난 2023년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던
라틴 아메리카의 지지 않는 태양 시몬 볼리바르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을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아시라프 달리 아시아기자협회 회장] 시몬 볼리바르는 라틴 아메리카 역사에 있어서 단순히 역사적 인물이 아닌 지지 않는 태양과도 같은
상하이협력기구 참여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생존전략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쿠반 압디멘 <센트럴아시안라이트> 발행인] 소련에서 독립한 이래 정세가 불안정했던 중앙아시아 5개국(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은 중국과 안정적인 관계를
러시아-우크라이나 방문하는 조코위 인니 대통령, ‘인도주의 외교’ 결실 맺을까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을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에디 수프랍토 인도네시아 사가르뉴스 디렉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며 전세계에 암운을 드리우고 있다. 전쟁의 충격은 인도주의적 위기를 불러왔을 뿐
러시아에 대한 ‘문화적’ 보이콧은 정당한가?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라훌 아이자즈 파키스탄 영화감독, 작가] 수년 동안 수면 아래 있던 분쟁이 드디어 폭발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아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청춘은 하얀 도화지”‥성공적인 ‘워킹홀리데이’ 위한 네가지 조언
호기심은 인간이 가진 초능력이다. ‘뇌 과학이 인생에 필요한 순간’ 책에서 김대수 교수는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지식은 사실 ‘안다는 느낌’에 가깝다. 뇌가 아는 느낌을 벗어나
한인 1.5세 한나 김, 美 보건복지부 부차관보 선임
찰스 랭글 前하원의원 보좌관 출신···6·25 추모 ‘리멤버 727’ 대표 [아시아엔=김동연 <아시아엔> 미주 통신원] 한인 1.5세 한나 김(38·김예진) 리멤버 727 대표가 미국 연방 보건복지부 부차관보에 임명됐다.
지난 2월 북미한파, 지구온난화의 경고···올여름 ‘혹서’ 예고편?
[아시아엔=최영진 <아시아엔> <매거진N> 편집위원, 도시·농림기상기술개발사업단(기상청 출연사업) 단장 역임] 기온이 섭씨 15도일 때, ‘니트 원피스에 레깅스, 그리고 후드 짚업’ 정도면 20대의 활동적 여성이 외부활동을 하기에 지장
터키, 유럽연합 경제제재 맞서 지중해서 대규모 군사훈련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터키 국방부는 20일 트윗을 통해 “우리를 옥죄어오는 모든 세력이 볼 수 있도록 지중해에서 대규모 해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해당 트윗을 보도한 <아랍뉴스>에 따르면
그리스-터키, 소말리아 난민 그리스行 두고 ‘갈등’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그리스 정부는 8일 터키정부를 겨냥해 “소말리아 난민들에게 더 이상 그리스행을 장려하지 말라”며 “지금도 터키정부는 자국 내 소말리아 난민들에게 비자 제공을 통해 불법 이주를
이슬람 ‘프랑스 테러’, 숨겨진 진실은?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기자는 영국에서 2000년대 초반부터 청소년기 10여년 살면서 유럽의 다양성을 경험할 기회가 있었다. 특히 공존을 통한 번영이 유럽 시민들에게 어떻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지 목도했다.
화재 발생 1년 노트르담성당과 ‘꼽추’의 애절한 사랑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지난 4월 15일 프랑스 파리의 노트르담대성당 지붕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세상을 놀라게 하였다. 보수공사 중이던 첨탑(尖塔) 주변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첨탑과 그 주변의
[이동형의 커피심포니④] 파리 살롱계 농락하며 뒤마와 베르디에 영향 끼친 여인 ‘마리 뒤플레시’
[아시아엔=이동형 CCA커피로스터] “모두 즐기자, 술과 노래를, 아름다운 밤과 쾌락을. 이 기쁨이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리라.” 살롱에 모인 사람들 모두 술에 취하고 흥에 취해 쾌락의 노래를 부른다.
러 정부, 구글에 ‘반정부 시위 생중계’ 유튜브 차단 요구···불응 땐 벌금 부과 가능
[아시아엔=편집국] 러시아 정부가 구글에 대해 자회사인 유튜브를 통해 ‘불법 시위’를 홍보하는 영상이 확산되는 것을 막아줄 것을 요청했다.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보복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러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