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송재걸 기자] 이집트 보건부가 22일 “이번 주 내로 의료진을 포함한 국민 25만여명에게 백신을 접종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고 <아랍뉴스>가 이날 보도했다. 칼레드 무자히드 이집트 보건부 부장관은 성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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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여행 올해 가능할까?···태국, 코사무이 등 주요 관광지에 백신 전달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아누틴 차른피라쿨 태국 보건부장관이 22일 “국내 최대 관광지인 푸켓·코사무이 등지에 빠른 시일 내로 백신을 전달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고 말했다고 <방콕포스트>가 이날 보도했다. 차른피라쿨 장관은
베트남 하노이 가라오케·나이트클럽 등 유흥업소 23일 영업 재개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베트남 수도 하노이시에 위치한 모든 유흥업소가 23일을 기해 영업을 재개한다. 일각에서는 베트남이 봉쇄정책을 너무 일찍 완화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베트남 현지
‘끝모를 확산세’ 인도, 코로나 감염 한주 새 67% 증가…사망 16만명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인도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인도 현지 매체 <타임스 오브 인디아>는 22일 “지난주(15일~21일)에만 전국적으로 10여만명이 코로나 19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타임스 오브
필리핀 코로나 확진 하루 8000명 육박 ‘최고치’···”현장 무시 관료 탓”
20일부터 외국인 입국금지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필리핀 코로나19 확진자수가 20일 최대치인 7999명을 기록한 가운데 정부 관료들의 코로나 대책을 비판한 안토니 레아촌 전(前) 필리핀 정부 산하 코로나태스크포스팀
몽골 바툴가 대통령, 러시아에 스푸트니크V 백신 기술이전 요구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할트마긴 바툴가 몽골 대통령이 19일 주몽골 러시아 대사를 만난 자리에서 “러시아산 스푸트니크V 코로나19 백신이 필요하다”며 “국내에서도 해당 백신이 생산될 수 있도록 러시아
브루나이, 아동 대상 ‘정크푸드광고 금지 강령’ 발표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브루나이 정부가 아동비만을 방지하기 위한 ‘브루나이 아동 대상 식품 및 음료 광고마케팅 강령’을 발표했다. 브루나이 보건부는 지난 8일 “향후 모든 식음료 산업에선 이
시리아 백신 접종…지난주 시작, 대상자 및 제품 ‘베일 속’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시리아가 지난주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세부내용은 여전히 베일에 싸여있다. <알자지라>는 17일 “익명의 시리아 정부 관계자가 ‘지난주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이 백신 5000회분을 확보했고 의료진을
부탄 총리 “3월 27일부터 백신접종…인도산 코비실드 확보”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로타이 체링 부탄 총리가 18일 “우리나라는 3월 27일부터 백신 접종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소중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선 모든 국민이 정부의 방역지침에 협조하고 백신을 반드시
이스라엘, 코로나 확진율 1월 10%에서 3월 2%로 큰폭 감소···”백신접종 효과”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이스라엘 코로나19 확진율이 1월 10%에서 3월 2%로 급감했다.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은 18일 “이스라엘 보건부가 오늘 ‘올 들어 코로나19 확진율이 꾸준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며
캄보디아 “올해도 비대면 수업, 연말까지 이어질 듯”…학부모 협조 당부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캄보디아 교육부가 16일 “코로나19로 비대면 교육은 피해 갈 수 없는 대세로 자리 잡았다”며 “올해도 작년처럼 대다수 학생이 온라인 수업을 통해 비대면 수업을 이어나갈
카타르 19일부터 영국행 항공편 운행 중단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3월 19일부터 카타르 국민의 영국행이 불가능해진다. <페닌슐라 카타르>는 17일 “카타르항공이 홈페이지를 통해 ‘영국 정부는 19일부터 카타르 대상 입국 제한 조치를 실시한다’며 ‘이에 영국행
브루나이 코로나19 불구 실업률 3년 연속 감소···”작년 4.2%로 전년대비 2.6%p 줄어”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브루나이 실업률이 2020년 기준 4.2%를 기록했다. 브루나이 실업률은 2017년 9.3%, 2018년 8.7%, 2019년 6.8%에 이어 지속적인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 브루나이 현지 매체 <더
세계은행 “말레이, 2024년 고소득국가 진입”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세계은행이 말레이시아가 2024년 고소득 국가로 진입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고소득 국가는 세계은행 기준으로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1만 2376달러 이상인 국가로, 한국·미국·일본·호주·핀란드·홍콩 등이 이에 해당한다.
대만 의료진의 ‘살신성인’…AZ백신 부작용 불구 접종 ‘자원’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19 백신 부작용 우려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대만 정부가 해당 백신 접종을 자원할 의료진 6만명을 모집했다. 천스중 대만 보건복지부 장관은 16일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