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송재걸 기자] 키르기스스탄 국영 <카바르통신>이 16일 “키르기스스탄 정부가 부작용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19 백신 공급 중단을 고려 중이다”고 밝혔다. <카바르통신>은 이날 굴바라 이쉐나표소바 국가면역센터
Author: 송재걸
라오스 사상 첫 여성 FIFA축구심판 탄생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라오스 사상 첫 여성 FIFA 국제축구심판이 탄생했다. 라오스 현지 매체 <라오티안 타임스>는 11일 “수도 비엔티안 출신의 26살 케오매니 펭메유앙쿤이 라오스 사상 첫 여성
‘가난한’ 파키스탄 무기수입은 세계 10위···”한국은 7위”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파키스탄의 무기수입이 세계 10위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키스탄 현지 매체 <돈>은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가 15일 발표한 보고서를 인용해 “2020년 기준 무기 수입 상위 10개국
인도네시아, 7월부터 매일 백신 150만회분 접종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인도네시아는 7월부터 매일 전 국민 대상으로 백신 150만회분을 접종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향후 1년 안에 1억 8150만명이 백신을 접종받을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현지 매체
몽골, 3월말까지 결혼식·장례식·박람회 전면 금지···”3단계 격상”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몽골 정부가 13일 긴급회의를 소집해 코로나19 대응단계를 기존 2단계에서 3단계로 격상했다. 몽골 국영 <몬짜메통신>은 이날 “정부가 오는 15일 오전 6시를 기해 강화된 방역수칙을
몽골, AZ백신 첫 출하···”올해 안 인구 60% 접종”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몽골 정부가 12일 코로나19 백신의 공평한 보급을 위한 국제 프로젝트 코백스(COVAX)로부터 아스트라제네카(AZ)백신 1만 4400회분을 보급받았다고 몽골 국영 <몬짜메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엥흐볼드 세레자브 몽골
시리아 내전 10년···UN “청소년 12000명 사망·소년병 5700명 강제징집”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이 운영하는 <릴리프웹>이 11일 “시리아 내전 10년을 맞이해 수많은 시리아 가정이 경제적 곤란으로 붕괴되고, 아동들은 학대에 내몰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헨리에타 포어 유니세프
사망자 0명 캄보디아 훈센 총리 “코로나19 사망자 나오면 화장 처리” 지시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훈센 캄보디아 총리는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할 경우 시신을 화장 처리하라”고 지시했다. 훈센 총리는 가 지난 9일 대국민 라디오 연설에서 “이를 위해 화장장 시설을
대만 올해 군인 1만8200명 모집…전 병력 20만”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대만 국방부가 9일 “올해 총 1만 8294명의 군인을 모집할 계획”이라며 “신병들은 각각 9개 부대로 배치되어 장교 및 하사관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될
우즈벡 경제자유지수 전년대비 6단계 상승 ‘108위’에…아태 42개국 21위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우즈베키스탄이 경제자유지수(Index of Economic Freedom)에서 세계 186개국 가운데 108위를 기록했다. 우즈베키스탄 현지 매체 <쿤>은 지난 4일자 보도에서 “2020년 114위에서 여섯 단계가 오른 108위에
몽골 3월15일까지 AZ백신 1만4400회분 추가 확보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몽골 보건부가 4일 “코백스를 통해 받은 아스트라제네카사 코로나19 백신 15만회분에 더해 1만 4400회분을 3월 15일까지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몽골 현지 매체 <몬짜메통신>이
미얀마유학생회 희생자추모 기도회 “대사님도 동참을”
[아시아엔=글/사진 송재걸 기자] 에에 띤, 수 윈 라이 등 재한 미얀마 만달레이·양곤외대 한국어과 학생연합회 소속 유학생 10명은 3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주한 미얀마대사관
지금 베트남은 감동의 눈물바다…12층 추락 아이 구조 배달기사 “내 딸이 떠올랐다”
[아시아엔=베트남 란 퐁 <단 트리> 기자, 송재걸 <아시아엔> 기자] 지난달 28일 오후 4시30분께 베트남 하노이 동안 지역의 한 아파트 인근에서 배달준비를 하고 있던 응우옌 응억 만흐(31)는
싱가포르 “미얀마 사태 동남아에 악영향…살상무기 사용 즉각 중단을”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싱가포르 외무장관이 1일 “미얀마 군부는 민간인을 향한 살상무기 사용을 당장 멈추라”며 “아웅산 수치 등 미얀마 민주화 인사들의 즉각적인 석방을 촉구한다”고 말했다고
파키스탄, 터키행 화물열차 재개…”매월 1회, 9년만에”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파키스탄 철도청이 1일 “수도 이슬라마바드와 터키 이스탄불을 이어주던 화물열차 ‘에코’ 운행을 9년 만에 재개한다”며 “에코열차는 오는 3월 4일부터 다시 운행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파키스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