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shorts/DOuZjTTjlI8?si=W2fgMq8C-wk-LmYw 고린도전서 4장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고전 4:20) 말이야, 누군들 못할까요? 글이야, 누군들 못 쓸까요? 말과 글로 될 일이었다면, 예수님은 헬라의
Category: 오피니언
[엄상익 칼럼] 변호사란 직업…지식노동과 감정노동 사이에서?
신문을 보다 낯 뜨거워지는 기사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검사장 출신임을 내 걸고 ‘떼인 돈을 받아 들인다’는 광고였다. 기자는 아무리 광고문구이지만 너무하지 않느냐고 지적하고 있었다. 조폭
[김서권 칼럼] 폐허 속에서 들리는 소리
나는 폐허 속에 서 있습니다. 잿더미 위에 길을 잃은 나, 왜 이런 걸까요. 내 영혼은 갈라지고, 부끄러움이 나를 휘감습니다. 사람들은 웃지만, 그 속은 무너지고 있습니다.
[베이직 묵상] 바른 분별력과 담대한 믿음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지엽적인 것에 묶여 교회의 본질인 사랑을 잃지 않도록 처음 사랑을 기억하게 하소서 – ‘가난한 부요’라는 이 역설이 우리에게
[잠깐묵상] “일당도, 월급도, 연봉도 아닙니다”
고린도전서 1장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고전 1:9) 하나님이 우리를 왜 부르셨을까요?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위해 부르셨습니다. 써먹기
[엄상익 칼럼] “야당 대표 재판 둘러싸고 연일 시위…법관들께 지혜와 통찰이”
20년 가까운 과거의 일이다. 같이 군에 근무하던 법무장교 동기 중 한 명이 대법관이 됐다. 전두환 정권 시절 1심 판사였던 그는 민주화투쟁으로 재판에 회부 된 인사들에
[잠깐묵상] 분란을 일으키는 사람들의 특징
로마서 16장 “형제자매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여러분이 배운 교훈을 거슬러서, 분열을 일으키며, 올무를 놓는 사람들을 경계하고, 멀리하십시오. 이런 사람들은 우리 주 그리스도를 섬기는 것이
[잠깐묵상] “예배의 본질은 무엇인가?”
로마서 12장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 12:1) 우리가
[잠깐묵상] “선과 악의 경계선은 늘 나 자신을 관통합니다”
로마서 7장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롬 7:21) 바울이 누구입니까?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려 함에는 자기 목숨을
[엄상익 칼럼] “대통령 귀가 막혀 있어요”
화면 안에서 노인인 유인태 전 국회의원이 어눌하게 말을 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귀가 막혀 있는 것 같아요.” 수많은 정치평론이 쏟아지지만 나는 유인태씨의 말은 새겨듣는 편이다.
[잠깐묵상] ‘돈·핵억지력·힘’에 의한 평화보다 본질적인 것들
로마서 4장 “아브라함이나 그 후손에게 세상의 상속자가 되리라고 하신 언약은 율법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요 오직 믿음의 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롬 4:13) 바울은 아브라함과 그 후손을 ‘세상의
[김서권 칼럼] 검은 동기가 몰고온 비극적 종말
가해자든 피해자든 문제 앞에서 자신을 점검하여 검은 동기를 뽑아내어 생각을 바꾸는 자기개혁은 예수 그리스도의 갈보리 십자가를 믿는 믿음이 있을 때 가능합니다. 우리를 떠난 반석과 우리를
[잠깐묵상] 중세시대에 ‘면벌부’가 그냥 팔렸을까요?
로마서 2장 “무릇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니라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영에 있고 율법 조문에 있지 아니한
[신정일의 시선] 종교도, 정치도, 예술도 ‘돈교’ 신자들인 세상에서…
누구에게나 한 가지 소원은 들어준다는 마곡사의 마애불. 옛 사람들의 세 가지 소원은 대체로 세상에 있는 좋은 책을 다 읽고 세상의 좋은 경치를 다 보고 세상에
[잠깐묵상] 바다를 가르시는 분도, 바다를 헤엄쳐 건널 힘을 주시는 분도…
사도행전 27장 “두 물이 합하여 흐르는 곳을 만나 배를 걸매 이물은 부딪쳐 움직일 수 없이 붙고 고물은 큰 물결에 깨어져 가니”(행 27:41) 두 물이 합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