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건너야 할 강 II The River I Must Cross II Korea | 2016 | 7min | Documentary | color, b&w | ? | Asian
Category: 한반도
[발행인 칼럼] 아시아엔 창간 12주년 감사인사
2011년 11월 11일 아시아의 ‘미래비전’(Next) ‘생생현장’(News) ‘소통 한마당’(Network)을 기치로 창간한 아시아엔이 오는 11일 창간 12주년을 맞습니다. 2004년 창립한 아시아기자협회 회원들의 연대와 헌신으로 12살 청소년기에 접어든
[2022 평창영화제] 박대리의 은밀한 사생활
박대리의 은밀한 사생활/Assistant Manager Park’s Private Life Korea | 2017 | 70min | Fiction | color | ⑮ 박종혁 대리는 낮에는 평범한 회사원이지만 퇴근 후엔
[배일동의 시선] 선암사 다람쥐…’본래무일물’本來無一物
본래무일물 本來無一物
[오늘의 시] ‘섬’ 정현종
사람들 사이에 섬이 있다 그 섬에 가고 싶다 – 정현종(1939~) 시집, ‘나는 별아저씨’, 문학과지성사, 1978
[역사속 아시아·8.19] 전대협 결성(1987)·주가지수 500 돌파(1987)·’명량’ 1500만 관객(2014)·김태용 감독, 탕웨이 결혼(2014)·코코 샤넬 출생(1883)
세계 인도주의의 날(World Humanitarian Day) “폭포는 곧은 절벽을 무서운 기색도 없이 떨어진다.//규정할 수 없는 물결이/무엇을 향하여 떨어진다는 의미도 없이/계절과 주야를 가리지 않고/고매한 정신처럼 쉴사이없이 떨어진다.//금잔화도
[역사속 아시아·8.9] 마라톤 손기정 베를린(1936)·황영조 바르셀로나(1992) 우승·나가사키 원폭(1945)·싱가포르 독립(1965)
세계원주민의 날 “누구에게나 자기 생의 치열하던 날이 있다/제 몸을 던져 뜨겁게 외치던 소리/소리의 몸짓이/저를 둘러싼 세계를/서늘하게 하던 날이 있다//강렬한 목소리로 살아 있기 위해/굼벵이처럼 견디며 보낸
1980년대 충북대 재직 시절과 곽충구 교수의 추억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삶에서 직장이나 모임 등 어떤 조직생활을 하게 마련이다. 적게는 몇 명, 많게는 수십 명 군집 속에서 지내노라면 별별 유형을 두루 만나게 되어있다.
[오늘날씨] 덕수궁 돌담길 꼭 껴안고 걷는 연인···수도권 낮에도 영하권
[아시아엔=편집국] 목요일인 5일 체감온도가 크게 낮아지는 등 춥겠다. 서울은 낮 최고기온이 -2도로 올 겨울 들어 처음으로 한낮에도 기온이 영하에 머물겠다. 전국 맑은 가운데 전라 서해안에서는
[로또 자세히 보기] 1등 당첨번호 8·14·17·27·36·45···2등 보너스 10번
887회 1등 당첨자 8명, 당첨금 25억3526만원 [아시아엔=편집국] 30일 동행복권 로또 887회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에 8·14·17·27·36·45번으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0번이다. 45번은 연속 3주째 당첨번호에
[오늘날씨] 추석연휴 ‘고향가는 길’ 흐리고 곳곳 비···”어머니 곧 도착합니다”
수요일인 11일 중부지방에서 남하하는 정체전선 영향으로 전국 대체로 흐리고 대부분 지역 비가 내릴 전망이다. 중부지방 오전까지 비 오다가 그치겠지만 충북 남부는 오후까지 비 계속되겠다. 11일까지
어느 러시아 사학자의 ‘고조선 연구’···북한의 연구성과까지 반영
[아시아엔=편집국] 우리에게 고조선은 각별한 의미를 지닌 한국 최초의 국가이지만, 이를 알고 연구하는 서구학자는 거의 없다시피 하다. 최근까지도 서구학자들 중 상당수가 고조선의 존재 자체를 의심하는 태도를
영국 ‘이튼 스쿨’과 한국의 ‘자사고’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자사고’가 사회의 큰 이슈로 떠올랐다. 우리나라의 가장 큰 문제는 아마도 ‘교육’과 ‘정치’일 것이다. 교육은 줄 세우기에다 경쟁하는 방법만 가르치고 있는 현실이다. 그러니
경남대·日소카대·대만 中문화대 ‘평화포럼’···동북아 평화·공동번영 ‘견인차’
[아시아엔=이정철 기자] “미중 무역전쟁, 최악의 한일관계, 북한 비핵화를 둘러싼 한·중·일의 미묘한 긴장···.” 이달말 일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둘러싼 동북아 정세는 어느 때보다 복잡다기하다. 이같은
[역사속 5/1·근로자의날] 한국최초 볼펜 모나미 153 탄생(1963)·세계최장 해상대교 항저우신대교 개통(2008)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오월의 신록은 너무 신선하다./녹색은 눈에도 좋고/상쾌하다.//젊은 날이 새롭다./육십 두 살 된 나는/그래도 신록이 좋다./가슴에 활기를 주기 때문이다.//나는 늙었지만/신록은 청춘이다./청춘의 특권을 마음껏 발휘하라.”-천상병 ‘오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