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카자흐스탄 정상회담 직전 ‘kazinform’에···”카자흐스탄의 비핵화 경험 공유할 것” [아시아엔=이정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카자흐스탄 국빈방문과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 대리 및 나자르바예프 전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등에 대한
Category: 한반도
‘세계유산’ 부여군 부소산이 5월에 준비한 7가지 선물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5월 가정의 달, 부여군에서 야심차게 선보이는 ‘즐기자! 세계유산 부소산 봄 나들이’ 축제 개막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부여군은 축제 기간 중 특별이벤트로 준비한
러시아 법원 페이스북에 벌금 3000루블 부과…”정보제공에 응하지 않았기 때문”
[아시아엔=이정철 기자] 12일 러시아 법원이 페이스북에 벌금을 부과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러시아 법원은 페이스북에게 정보제공을 하지 않은 이유로 3,000루블(약5만3천원)을 부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당국의
문 대통령, 11일 워싱턴에서 한미 정상회담…16일부터 중앙아시아 국가도 순방
[아시아엔=이정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워싱턴 D.C로 향한다. 문 대통령 내외는 서울을 출발해 현지시각으로 10일 오후 미국 워싱턴 앤드류스공군기지에
일본정부 대북제재 2년 연장?
[아시아엔=이정철 기자] 일본정부가 9일 북한에 대한 제재를 2년 연장했다. 이로써 북한과의 수출입 금지, 북한선박 및 북한에 입항한 적이 있는 선박의 입항을 허가하지 않는 조치는 계속된다.
[역사속 오늘 3.19] 다국적군 이라크 침공(2003)·카카오톡 서비스 시작(2010)
[아시아엔=손혁재 시상평론가] “지난 겨우내 안으로 안으로만 모아둔 햇살/폭죽처럼 터트리며 피어난/노란 산수유 꽃 널 보며 마음 처연하다.”-박남준 ‘산수유 꽃나락’ “마음은 맑고 소탈하게, 우스갯소리는 진솔하고 꾸밈없게, 사람을
[아시아 교육제도-북한] 의무 교육 12년···유치원 1년·소학교 5년·중고교 6년
우리 조상들은?오래?전부터?“교육은 백년대계(百年大計)”라고 해왔습니다. 너무나 당연한 일인데, 종종 잊고 지내는 게 현실이기도 합니다.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에 압축돼 표현됐듯, 자녀교육을 위해서는 어떠한 희생도 감수하는 것은 전통사회나 현대사회나 그다지
탈북청소년 배움터 ‘남북사랑학교’ 제2회 졸업식
[아시아엔=편집국] 탈북청소년들이 대한민국이라는?새로운 삶의 터전에서 자신의 꿈과 비전을 향해 한 걸음 더 내딛는 ‘남북사랑학교’(교장 심양섭) 제2회 졸업식이 22일 오후 2~4시 서울 구로구 고척로 28(오류동11-50) 예원빌딩
“고려 ‘왕건상’ 김정은 위원장과 함께 올까?”···한국미술사학회 ‘대고려: 그 찬란한 미술’ 학술대회
15일 국립중앙박물관 공동으로···악소이 ICOM 회장 “왕건상 등 북한 유물 오길” [아시아엔=알레산더 보나노미 기자] 한국미술사학회(회장 박정혜)와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대고려: 그 찬란한 도전’ 특별전 관련 학술대회를 15일
김병기·민정기·선우영 등 남북한 작품 200점 특별전
9월 중순부터 내년 1월까지 마포 서울대장학빌딩서 [아시아엔=김남주 <서울대총동창신문> 기자] 서울대총동창회(회장 신수정)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K-메세나네트워크(이사장 손은신)가 주관하는 남북한 특별전시회 ‘아름다운 동행-평화, 꽃이 피다’가 오는 9월 14일부터
[문재인 대통령 취임] 팔순 원불교 원로의 바람···“자행합일(知行合一) 늘 새기십시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10여년 전 제가 ‘원불교청운회장’을 맡고 있을 때, 세번에 걸쳐 당시 원불교 최고 지도자이신 좌산(左山) 이광정 종법사(宗法師)님을 모시고 전 청운회원들이 ‘해원(解寃)?상생(相生)?통일(統一)을 위한 대기도식’을
문재인 대통령이 꼭 해야할 3가지
[아시아엔=김중겸 전 인터폴 부총재, 전 청와대 치안비서관] 좌파이면서 짐짓 좌파 아닌 듯하는 좌파, 어정쩡 좌파에 우파 색 덧칠하려다 만 애매모호 좌파, 피고인 전 대통령이 박살낸
[김국헌의 직필] ‘주적개념’, 어제와 오늘
주적개념 첫 도입은 조성태 전 국방장관···남북국방장관회담서 북한 문제제기 ‘논란’도 ?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조성태 전 국방부 장관은 주적개념을 만들었다. 최초에는 다소 혼선이 있었다. “주적(主敵)이
북한 ‘가정’의 이중성···김정은 독재체제 유지의 버팀목?
[아시아엔=서의미 기자] 어린 마크 킴의 눈에는 눈물이 글썽거린다. 춥고 시린 겨울에도 마크와 같은 어린아이들은 김일성 동상을 바라보면서 감정에 북받쳐 가슴을 치며 운다. 이같은 광경은 북한
형은 국군·동생은 인민군···6·25 전쟁의 비극 재현할 것인가?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고려연방공화국은 1960년 4·19혁명 후 김일성이 처음 제안했다. 1980년 서울의 봄에 김일성은 ‘고려민주연방공화국 통일방안’을 다시 제기하였다. 여기서 대한민국은 국가가 아니라 남측 지방정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