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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흔살 청년’ 박상설 ‘캠프나비’ 호스트 “죽으면 장례식장 대신 해부학교실로”

‘아흔살 청년’ 박상설 ‘캠프나비’ 호스트 “죽으면 장례식장 대신 해부학교실로”

[아시아엔=김남주 <서울대총동창신문> 편집장] 박상설 <아시아엔> ‘사람과 자연’ 전문기자 겸 캠프나비 호스트는 캠핑 전도사다. 그는 “러시아의 다차 제도를 도입해 대한민국 모든 사람이 주말이면 자연과 함께해야 한다”고 말한다. 자연이 몸과 마음의 건강을 가져다 준다고 굳게 믿고 있다. 올해로 91세인 그가 이에 대한 증거다. 60대에 가족에서 독립 후 30년을 홀로 지내며 주말 캠핑을 즐긴다. 강원도 홍천 오대산 600고지 […]

‘뜻밖의 미얀마’ 펴낸 조용경의 버킷리스트···사찰 100곳 찍기·손자와 몽골초원

‘뜻밖의 미얀마’ 펴낸 조용경의 버킷리스트···사찰 100곳 찍기·손자와 몽골초원

조용경 글로벌인재경영원 이사장 “박태준 회장 만나 내 인생 확 바뀌어” [아시아엔=김남주 <서울대총동창신문> 편집장]?조용경 글로벌인재경영원 이사장(전 포스코엔지니어링 대표)가 지난 봄 출간한 <뜻밖의 미얀마>(메디치미디어)는 국내에서 출간된 미얀마 대중서 중 가장 알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6차례, 100일을 머물며 미얀마 전국을 밟은 땀내가 물씬 난다. 미얀마 역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전문가 수준의 사진은 신뢰를 더한다. 조 이사장의 호는 한송(寒松). […]

김병기·민정기·선우영 등 남북한 작품 200점 특별전

김병기·민정기·선우영 등 남북한 작품 200점 특별전

9월 중순부터 내년 1월까지 마포 서울대장학빌딩서 [아시아엔=김남주 <서울대총동창신문> 기자] 서울대총동창회(회장 신수정)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K-메세나네트워크(이사장 손은신)가 주관하는 남북한 특별전시회 ‘아름다운 동행-평화, 꽃이 피다’가 오는 9월 14일부터 2019년 1월 31일까지 3부에 걸쳐 서울 마포구 SNU 장학빌딩 2층 베리타스 홀에서 열린다. 전시회는 통일을 준비하고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를 위해 그간 서울대총동창회가 문화사업으로 꾸준히 추진해온 사업이다. 특별히 이번 전시는 남북한 […]

필리핀, ‘아시아의 스페인’ 해양관광 천국

필리핀, ‘아시아의 스페인’ 해양관광 천국

[Country in Focus] 세부, 팔라완, 보홀 등 환상의 섬 산재 16∼19세기 스페인 식민지배를 받은 필리핀. 나라 이름도 스페인 왕 필립 2세에서 유래했다. 스페인 영향으로 필리핀은 아시아에서 유일한 가톨릭 국가다. 불교나 유교 영향을 거의 받지 않아서인지 곳곳에서 서구문화를 접할 수 있다. 필리핀은 7107개 섬으로 이뤄졌다. 잘 알려진 보라카이나 세부, 보홀 말고도 수많은 섬들이 저마다 개성을 뽐낸다. […]

국내 첫 군인자녀 기숙학교 ‘한민고’ 3월 개교

국내 첫 군인자녀 기숙학교 ‘한민고’ 3월 개교

경기 파주 6만㎡ 터에 세워…1기생 400명 선발 군인자녀를 위한 기숙형 사립고 한민고등학교(교장 전영호)가 3월 개교한다.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에 1학년 남녀 13개 학급 신입생 400명을 모집한 한민고는 현재 마무리 공사로 분주하다. 1970년 서울 중경고등학교와 춘천제일고등학교가 군인자녀 교육기관으로 설립됐다가 1982년 국립화한 이후 처음이다. 한민고가 문을 열면?그동안 자녀교육에 어려움을 겪었던 직업군인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2011년 10월. 대구의 한 […]

“한민고, 3년 내 최고 명문고로 키울 터”

“한민고, 3년 내 최고 명문고로 키울 터”

[인터뷰] 전영호 한민고 초대교장 전영호(61) 경기과학고 교장이 한민고 초대교장으로 부임한다. 전 교장은 행정 경험이 풍부하고, 엘리트 교육에 대한 전문성과 군 장교 출신이란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전 교장은 이학박사(생물학)로 한국 식충식물 권위자이기도 하다. 지난해 말 경기과학고에서 만난 전 교장은 “ROTC 장교로 2사단에서 근무하며 군인들의 자녀교육이 얼마나 힘든가를 직접 봤다”며 “교육자로서 마지막을 군인자녀들을 위해 봉사하게 돼 기쁘다”고 […]

‘룰루랄라’ 돌아온 일기예보 리드싱어 ‘나들’

‘룰루랄라’ 돌아온 일기예보 리드싱어 ‘나들’

10년 투병생활 딛고 ‘퍼니 러브’로 재기 ‘그댄 먼 곳만 보네요 내가 바로 여기 있는데 조금만 고개를 돌려도 날 볼 수 있을 텐데…’ 1990년대 짝사랑하는 이들의 마음을 위로했던 노래 ‘인형의 꿈’. 요즘도 심심찮게 흥얼거리는 이 노래를 불렀던 ‘일기예보’가 해체됐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해체 이유가 멤버 나들(박영렬·46)의 건강문제(간경화) 때문이었다는 사실은 더더욱 몰랐다. 나들이 2집 앨범 ‘퍼니러브(Funny love)’로 […]

아산서원, 인문학 인재양성 ‘21세기형 서원’

아산서원, 인문학 인재양성 ‘21세기형 서원’

신개념 융합학문 교육기관 ‘아산서원’ 1박2일 체험기 겨울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지난 12월9일 오후. 서울 신문로에 있는 아산서원을 찾았다. 4기 원생들과 하루를 보내기 위해서였다. 요즘 대학생 사이에서 아산서원 인기가 높다. 5개월 간 미국, 중국 등 유수 싱크탱크 인턴십 기회와 함께 최고 교수진에게 인문학의 정수를 배울 수 있기 때문. 아산서원 관계자는 “1월 중순 마감하는 5기 모집에 벌써 3배수가 […]

“3D 프린터로 건물 짓는 시대 온다”

“3D 프린터로 건물 짓는 시대 온다”

구글 선정 최고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 토마스 프레이(Thomas Frey·59) 다빈치연구소 소장이 국제미래학회(회장 이남식) 초청으로 지난해 11월21일 방한했다. 프레이 소장은 구글이 선정한 세계 최고 ‘혁신적 미래예측 연사’다. 그는 15년 동안 IBM 엔지니어이자 디자이너로 일하면서 270여 종의 상을 받았을 만큼 융·복합 산업 분야에서 천재성을 인정받은 인물이다. 미국 0.1% 최고 두뇌들의 모임인 ‘트리플 나이너 클럽’ 회원이기도 한 그는 […]

벵골호랑이의 고향, 찬란한 유산

벵골호랑이의 고향, 찬란한 유산

[Country in Focus] 방글라데시,?여행편의시설 다소 열악하지만 볼거리 풍성 가난, 폭동, 잦은 물 피해, 그래도 행복한 나라 방글라데시. 그 이면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오랜 전통이 있다. 초기 불교의 모습을 보여주는 고대유적지, 세계에서 가장 긴 해변, 벵골호랑이 등 야생동물 서식지, 세계 근대 건축유산의 하나인 국회의사당…. 교통, 여행편의시설은 다소 열악하지만 용기를 낸다면 비용대비 수확이 큰 나라가 방글라데시다. 1?야생 동물의 […]

“성형수술 절대 이해 못하죠”

“성형수술 절대 이해 못하죠”

*서울대 경영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인 방글라데시 유학생 루소 라만(Ruso Rahman)이 고국 ‘방글라데시’를 소개합니다. [Country in Focus]?유학생 루소가 전하는 방글라데시 우리나라는 잘 알려져 있다시피 가난하지만 행복한 나라입니다. 아무리 어려운 일이 닥쳐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합니다. 2012년 부산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되고 최근 한국에서 개봉한 방글라데시 영화에서도 이런 점이 잘 나타나 있죠. 방글라데시에서는 불과 5년 전만 해도 텔레비전을 못 보게 […]

닮은 듯 다른 ‘아세안’의 오늘

닮은 듯 다른 ‘아세안’의 오늘

한·아세안 현대사진전…10개국 작품 90여 점 전시 아세안(ASEAN)의 현재를 조명하는 사진전이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와 경기도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11월28일~1월10일).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정해문)가 기획한 이번 전시회에는 베트남,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라오스, 브루나이 등 아세안 10개국에서 초청된 작가 18명과 한국작가 5명이 참여해 사진 작품 90여 점을 선보였다. ‘시차: 변화하는 풍경, 방랑하는 별’을 주제로 동양적 정신과 서양적 외형, 전통의 계승과 미래적 가치가 […]

[2014 아시아 경제 전망] 중동↑, 일본·동남아↓, 중국 보합

[2014 아시아 경제 전망] 중동↑, 일본·동남아↓, 중국 보합

회복세 보이는 세계 경제, 아시아는? 세계경제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세계은행은 2014년 글로벌 경제성장률을 3.0%로 내다봤다. 국제통화기금(IMF)은 2013년 2.9%에서 2014년 3.6%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3.1%에서 4.0%로 높아질 것으로 예측했다. 글로벌 투자은행들은 4.1%까지 내다보고 있다. 그러나 아시아 지역만 한정해서 보면 조심스럽다. 일본은 ‘아베노믹스’에 힘입어 지난해 1.8%를 기록했지만 올해는 1%대 초반에 머물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의 공장’ 역할을 해왔던 중국도 […]

글로벌시민교육 메카, 유네스코 아태교육원

글로벌시민교육 메카, 유네스코 아태교육원

유네스코 아태 국제이해교육원(APCEIU·원장 정우탁)이 글로벌 시민교육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유네스코 아태교육원은 지난 9월 9~10일 글로벌 시민교육 전문가회의를 개최한데 이어 12월 2일~4일 태국 방콕 메리어트호텔에서 ‘21세기의 도전에 응하는 학습자를 위한 준비’를 주제로 유네스코 글로벌 시민교육포럼을 유네스코본부(평화ㆍ지속가능발전교육국)등과 공동으로 주관했다. 2014년 8월 아태지역 글로벌시민교육 교육장관회의도 주관할 예정이다. 국제교육 교육자, NGO 활동가, 청년, 언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약 […]

반기문 사무총장, 김근상 주교 등 ‘손편지’ 쓰는 사람들

반기문 사무총장, 김근상 주교 등 ‘손편지’ 쓰는 사람들

한 해를 아름답게 마무리하기 연하장의 계절이 다가왔다. 이메일, 소셜 미디어 등 온라인 소통수단이 넘쳐나지만 이때만큼은 소중한 사람을 떠올리며 안부와 덕담을 건네고 싶다. 그러나 몸은 휴대폰과 가까워 마음만 먹을 뿐 실행에 옮기지 못 한다. 애써 보내는 게 고작 인쇄된 안부 글귀에 자필 사인이 담긴 카드 정도. 이런 세태 속에 오랫동안 손글씨 편지를 고수하는 이들이 있다. 반기문 […]

타일러 라쉬, “한국인과 소통 원해요”

타일러 라쉬, “한국인과 소통 원해요”

한글웹진 ‘서울리즘(Seoulism)’ 편집장 타일러 라쉬 ‘주한 외국인 유학생의 차별 경험에 대한 연구’를 작성한 타일러 라쉬는 이 문제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서울리즘’이라는 한글 웹진(seoulism.tistory.com)을 만들었다. 그는 “현재 한국 내 유학생 수가 8만 명을 넘고 교육부가 ‘스터디코리아 2020’ 프로젝트를 통해 2020년까지 20만 명의 유학생 유치를 목표로 두고 있는데, 과연 한국사회가 외국학생들을 받아들일 준비가 됐는지 회의가 든다”며 […]

외국인 유학생 67% “차별당한 적 있다”

외국인 유학생 67% “차별당한 적 있다”

다문화 외치는 대한민국의 ‘닫힌 마음’ 현주소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현재 144만 명. 인구 대비 2.8%에 해당한다. 외국인 근로자 52만 명, 결혼이민자 14만7000명, 유학생 8만3000명 등이다. 다민족·다문화 사회에 들어섰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국민의식은 사회변화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한국 내 외국인 유학생 60% 이상이 차별 경험이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차별 유형으로는 회피와 경멸적 언어 표현, 그룹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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