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쿠반 압디멘 키르기스스탄 ‘센트럴아시안라이트’ 발행인]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2024년 11월 4일 키르기스스탄을 국빈 방문했다. 사디르 자파로프
Category: 중앙아
어용에르덴 몽골 총리 3년, 부정부패 척결 어디까지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출룬바타르 돌고르, USB 설립자, 몽골] 지난 10년간 몽골의 총리 중 3년 이상 자리를 지키고 있는 어용에르덴 현 총리를
[2022 평창영화제] 코로나시대 다룬 코미디 ‘리커버리’
리커버리 Stop and Go USA | 2020 | 81min | Fiction | color | ⑫ 미국 인디영화에 등장하는 가장 사랑스러운 주인공들은 삶의 휴지기, 혹은 전환점에
걸프협력회의-중앙아 11개국, 자원-노동력 교류 활성화 초석 다졌다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하비브 토우미 ‘아시아엔’ 영문판 편집장] 걸프협력회의(GCC) 6개국(바레인, 쿠웨이트, 오만,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과 중앙아시아 5개국(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이
상하이협력기구 참여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생존전략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쿠반 압디멘 <센트럴아시안라이트> 발행인] 소련에서 독립한 이래 정세가 불안정했던 중앙아시아 5개국(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은 중국과 안정적인 관계를
젤렌스키의 명연설 “주저하거나 비교해선 안 될 때가 있다”
“주저하거나 비교해선 안 될 때가 있다.” 독일의 탱크 지원이 주춤한 가운데 블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8일 다보스포럼 온라인 연설로 한 말이다. “자유세계가 생각하느라 허비하는 시간을 테러국가(러시아)는 살인하는데
[베이직 묵상] “조급하고 불안하면 속게 되어 있습니다”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세계를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소서 –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 닥칠지라도 끝까지 주님을 신뢰하며 순종하게 하소서 2.
한-우즈벡 수교 30주년 ‘뉴욕 한인예술단’ 16일 타슈켄트서 공연
[아시아엔=조철현 <아시아엔> ‘중앙아시아’ 전문기자, <허선행의 한글아리랑> 작가] 뉴욕 거주 한인예술인들이 16일 오후 4시 타슈켄트 국립문화예술대학교 대극장에서 한국-우즈베키스탄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축하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역사속 아시아·8.9] 마라톤 손기정 베를린(1936)·황영조 바르셀로나(1992) 우승·나가사키 원폭(1945)·싱가포르 독립(1965)
세계원주민의 날 “누구에게나 자기 생의 치열하던 날이 있다/제 몸을 던져 뜨겁게 외치던 소리/소리의 몸짓이/저를 둘러싼 세계를/서늘하게 하던 날이 있다//강렬한 목소리로 살아 있기 위해/굼벵이처럼 견디며 보낸
키르기스스탄 임기 채운 대통령은 단 한명, 자파로프는 어떤 길을 갈 것인가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을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쿠반 압디멘 키르기스스탄 국영 <카바르 뉴스에이전시> 디렉터] 1990년대 키르기스스탄은 민주적인 이미지를 지녔던 과학자 아스카르 아카예프가 초대 대통령으로 당선되며
한글은 우즈베키스탄에 어떻게 뿌리내렸나?
<허선행의 한글아리랑> 출판기념회를 위해 5월 13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일시 귀국한 허선행 타슈켄트1 세종학당장이 6박7일 일정을 마치고 19일 출국했다. 5월 14일 광주 출판기념회, 15일 서울 출판기념회(세종대왕 탄신일
헌법개정 따른 총선 실시 키르기스스탄 국회, 어떻게 달라졌나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누르잔 카스말리에바 키르기스스탄 <카바르 뉴스에이전시> 국제부장] 2021년 4월 11일 실시된 개헌 찬반 투표에서 키르기스스탄 유권자의 81%가 의원내각제가 아닌
[역사속 아시아·11.3·학생의날] 중-베트남 전면전(1978)·케말 파샤 새 터키 문자 채용(1928)·김대중-김종필 후보단일화(1997)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바람은 벌써 셀룰로이드 구기는 소리가 난다. /두드리면 대금처럼 맑게 울릴 듯 새파란 하늘/ 내라도 붓을 들어 붉은 점 하나 찍고 싶은데/ 온 여름내 태양을
키르기스스탄 자파로프 집권 안정 키워드 ’11월 총선’ ‘금광 국유화’
[아시아엔=쿠반 압디멘 키르기스스탄 국영 <카바르 뉴스에이전시> 대표, 메데르 타발디에브 프리랜서 기자] 키르기스스탄 총선이 실시된 지 1년이 흘렀다. 총선 당시 예비 집계 결과 여당이 압도적인 의석
인더스강-나일강-볼가강 건넌 ‘사막을 가로지르는 기차’, 신드영화 역사를 쓰다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글·사진 라훌 아이자즈 파키스탄 영화감독, 작가] 파키스탄 신드주 인더스강에서 출발한 기차가 이집트 나일강을 거쳐 최종목적지인 러시아 타타르스탄 공화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