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하비브 토우미 ‘아시아엔’ 영어판 편집장, 바레인] 도널드 트럼프의 백악관 복귀가 확정됨에 따라 걸프와 중동의 지속적인 전쟁과 정세 불안이
Author: 하비브 토우미
복잡미묘 중동 정세 이해해야 가자사태 제대로 본다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을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하비브 토우미, 아시아엔 영문판 편집장] 샤를 드골 프랑스 전 대통령은 그의 저서 ‘전쟁의 기억’에서 “나는 그저 단순한 생각으로
걸프협력회의-중앙아 11개국, 자원-노동력 교류 활성화 초석 다졌다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하비브 토우미 ‘아시아엔’ 영문판 편집장] 걸프협력회의(GCC) 6개국(바레인, 쿠웨이트, 오만,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과 중앙아시아 5개국(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이
[추모] ‘아시아 가치’와 ‘저널리즘’에 헌신, 나시르 말레이 기자 1주기
[아시아엔=하비브 토우미 <아시아엔> 영문판 편집장, <바레인국영통신> 선임기자 역임] 1년 전인 작년 5월 18일 말레이시아 국영 <버나마통신>(Bernama)의 편집장을 지낸 나시르 유소프(Nasir Yusoff)가 62세의 나이로 우리 곁을
[추모] 말레이 ‘버나마통신’ 나시르의 부드러운 ‘기자혼’을 기리며
말레이시아 <버나마통신> 기자로 37년간 저널리즘에 청춘을 받친 아시아기자협회 회원이자 <아시아엔> 필진으로 활동해온 모하메드 나시르 유소프 기자가 지난 2022년 5월 61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이에 그와 20년
61살 생일 맞은 바레인 기자에게 떠오른 3가지 단상···어머니와 말레이 친구의 죽음 그리고
8월 3일 나는 61회 생일을 맞았다. 나이 한 살 더 먹는 게 큰 의미가 있지는 않은 것 같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성찰의 시간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아시아기자협회, 화상회의로 코로나시대 외연 확대‥작년 7월 이후 총 28차례 개최
2020년 7월 9일 아시라프 달리(이집트), 푸네 네다이(이란), 하비브 토우미(바레인), 쿠반 엡디만(키르기스스탄), 군짓 스라(인도), 란 퐁(베트남), 이반 림(싱가포르), 알린 페레르(필리핀), 빌랄 바살(프랑스), 나시르 아이자즈(파키스탄) 이상기(한국) 등
‘아랍국가’ 바레인에서 반세기 만에 열린 유대교 혼례 이야기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하비브 토우미 바레인 뉴스에이전시 편집장] 유대교의 관습을 따르는 혼례가 약 반세기 만에 바레인에서 열렸다. 신랑은 호우다 노누 전
‘판지시르의 젊은 사자’ 아흐마드 마수드, 아프간사태 독립변수?
*아시아엔 해외통신원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하비브 토우미 바레인 뉴스에이전시 편집장] 아프간 전역이 탈레반의 색으로 물들고 있는 가운데, 홀로 다른 색을 띄고 있는 지역이
바레인-사우디 해상교량, 그 놀라운 시너지 효과
[아시아엔=하비브 토우미 영문판 편집장] 바레인과 사우디아라비아를 이어주는 해상교량은 중동 지역 사회의 유대감 형성과 경제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해상교량은 항만·해역·수역시설·정박지·피항지·운하·하천 등 바다와 선박이 통행하는 수역
[특별기고] 바레인 기자의 삼성 단상···”이건희 회장의 혁신가정신에 매혹됐다”
작년 한국기자협회 초청 WJC 참가, 수원 삼성디지털시티 방문 [아시아엔=하비브 토우미 <바레인뉴스에이전시> 선임기자, <아시아엔> 영문판 편집장] 필자는 2019년 3월 한국기자협회(JAK) 초청을 받아 세계기자대회(World Journalist Conference, W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