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 오늘 11.24] 가수 구하라 숨짐(2019)·日세균학자 노구치 히데요 출생(1876)

“가을은 내 가슴의 추수를 끝내버렸네/빈 기슭이 되었네/달던 과실도/알곡식도 푸르른 나뭇잎도 떠나버렸네/무엇으로 채울까/못 견디게 서늘한 바람만 부는데/목메이게 불러볼/그리운 이도 없는데/불타듯/부르짖어 기다리는 고운 세상도/멀기만 한데/꽃도 져버렸네 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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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 11.23] 전두환 전대통령 백담사행(1988)·’와사등’ 시인 김광균 별세(1993)

신의주학생의거기념일 “베란다 창가에 서서/그녀가 보내준 중국차를 마신다/말갛게 우러난 차에 고스란히 담긴/가을 하늘도 함께 마신다/그녀가 바라보는 하늘도 이처럼 푸를까/차 향기가 가슴을 적신다…말이 없어도 따뜻한 사람/자박자박/그녀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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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하이밍 中대사 “한중 양국, 코로나19 이후 방역협력의 모범 보여줘”

중국대사관ㆍ한중도시우호협회 공동주최 ‘한중우호청년포럼’  [아시아엔=편집국] 한중 우호를 위한 ‘2020 한중 우호 청년포럼’이 19일 낮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주한중국대사관과 사단법인 한중도시우호협회 공동주최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싱하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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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 11.19] 링컨 게티스버그 연설(1863)·삼성 이병철 회장 별세(1987)·김대중 대통령 외환위기 완전극복 선언(1999)

세계화장실의날·세계철학의 날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낡은 구두를 버리는 건/옷을 버리는 것과는 또 다른 일//다 치른 시험지를 버리는 것 같은/줄자처럼 따라온 끈을 버리는 일//무엇을 위해 집을 나섰는지/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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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 11.17] 순국선열의날·을사늑약 체결(1905)·’사회주의’ 용어 첫 사용 오웬 사망(1858)

세계만성폐쇄성폐질환의날·국제학생의날 “바람은 마지막 잎새마저 뜯어 달아난다…희미한 햇살이라도 잠시 들면/거리마다 풀들이 상처를 널어 말리고 있다…가을도 겨울도 아닌 계절에,/모든 것은 예고에 불과한 고통일 뿐//이제 겨울이 다가오고 있지만/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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