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미디어…공정하고 정직하며 진실을 전하는 도구가 되게 하소서”

미디어가 선전 선동의 도구가 아닌 공정하고 정직하며 진실을 전하는 도구가 되게 하소서/폭력과 음란에 잠식당한 미디어계에 거룩하고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을 세우사 성경적 메시지를 증거하게 하소서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멸망의 결국을 맞이 할 바벨론과 같은 세상에서 나오게 하소서
– 이 세상의 헛됨을 알게하사 세상 속에서 거룩하게 구별되어 살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미디어)
– 선전 선동의 도구가 아닌 공정하고 정직하며 진실을 전하는 도구가 되게 하소서
– 폭력과 음란에 잠식당한 미디어계에 거룩하고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을 세우사 성경적 메시지를 증거하게 하소서

3. 열방을 위해 (나이지리아)
–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 의해 살해당하고 있는 수많은 나이지리아 기독교인들을 긍휼히 여겨 주소서
– 전 세계 기독교인들이 이 땅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나의 일로 여기며 함께 기도하게 하소서

폭력과 음란에 잠식당한 미디어계에 거룩하고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을 세우사 성경적 메시지를 증거하게 하소서


-BASIC CHURCH 권명철 목사의 열두 줄 묵상-

요한계시록 18:1-8, 거기서 빠져나오라

4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다른 음성이 나서 이르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1. 해적이란 해적선을 타고 바다를 지나가는 배를 공격하여 화물을 약탈하고, 사람을 죽이는 자들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 바다 위의 강도입니다.

2. 그런데 어느 해적이 회심하여 선한 일을 많이 하고 다른 해적들에게도 착하다는 인정과 칭찬을 받는다고 할지라도, 해적선에서 나오지 않는 이상 그는 범죄자일 뿐입니다.

3. 해적선에서 나와야 합니다. 거기서 빠져나와야 합니다. 해적선에 머무르는 한, 아무리 선한 행위를 한다고 해도 그는 여전히 해적일 뿐입니다.

4. 그 배에 머물러 있는 한, 그 배의 목적과 정체성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선한 마음만으로는 부족합니다. 해적선에서 나오고, 그 자리를 떠나야만 진정한 변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5. 우리의 삶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항상 내가 어디에 서 있는지, 무엇에 속해 있는지를 점검해야 합니다.

6. 내가 어디에 서 있는지가 우리의 정체성을 결정짓습니다. 내가 서 있는 자리가 해적선과 같다면, 아무리 선행을 하도 회개를 해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7. 이 세상은 마치 갯벌과도 같습니다. 갯벌에 서 있으면 진흙이 묻는 것처럼, 세상을 살다보면 세상의 가치관과 죄악에 자연스레 물들게 됩니다.

8. 거기서 나와야 합니다. 돌이켜야 합니다. 갯벌과 같은 세상의 가치관을 벗어나 하나님께로 돌이켜야 합니다.

9. 세상을 살지만, 세상 사람처럼 살아서는 안됩니다. 세상의 가치관을 따르지 않고 하늘의 가치관을 따라야 합니다.

10. 끊임없이 하나님께로 돌이키지 않으면 우리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소금이 되기는커녕, 오히려 세상을 뒤돌아보다 멸망한 소금기둥처럼 될 것입니다.

11. 예수님은 우리를 ‘세상의 소금’으로 부르셨습니다. 소금기둥이 되어가는 사람들에게 ‘거기서 나오라’고 부르십니다.

12. 예수님은 오늘도 사랑의 음성으로 우리를 부르십니다. 바벨론에서, 세상에서, 종교적 형식주의와 죄악된 삶의 자리에서 나와 그분의 은혜 안에 머물라고 부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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