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임영상 한국외대 명예교수, 아시아발전재단 자문위원] 두만강을 건너 러시아 연해주로 ‘자진’ 이주한 한인들이 처음 삶터를 이룬 곳이 지신허 마을이다. 바로 그곳에 지난 2004년 한인 러시아 이주

[아시아엔=임영상 한국외대 명예교수, 아시아발전재단 자문위원] 두만강을 건너 러시아 연해주로 ‘자진’ 이주한 한인들이 처음 삶터를 이룬 곳이 지신허 마을이다. 바로 그곳에 지난 2004년 한인 러시아 이주
[아시아엔=임영상 한국외대 명예교수, 아시아발전재단 자문위원] 꼭 1년 전인 2022년 10월 27일 아시아발전재단(이사장 김준일)은 국회의원 엄태영, <아시아엔>과 함께 국회에서 긴급 토론회,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유형2)과 ‘고려인 콜호즈’ 토론회”를
[아시아엔=임영상 한국외대 명예교수, 아시아발전재단 자문위원] 근래 고려인 가운데는 인천공항에 도착하면 바로 연고지가 있는 전국의 고려인마을로 간다. 그래도 광희동은 변함없는 ‘고려인의 정거장’이다. 특히, 처음 한국에 오는 고려인은
[아시아엔=임영상 한국외대 명예교수, 아시아발전재단 자문위원] 배명숙의 연구(<동대문 고려인 커뮤니티의 현황과 변화>, 2017)에 따르면, 서울에서 100명 이상의 고려인이 사는 지역은 중구(820명), 동대문구(229명), 용산구(162명), 그리고 관악구(118명)다. 중구에서도 특히
[아시아엔=임영상 한국외대 명예교수, 아시아발전재단 자문위원] 2019년 1월 법무부는 “4세대 고려인동포 등이 재외동포로 인정받지 못하여 국내 체류 중인 부모와 헤어지는 아픔을 해소하기 위해 ‘재외동포의 출입국과 법적 지위에
[아시아엔=임영상 한국외대 명예교수, 아시아발전재단 자문위원] 2023년 6월 5일 재외동포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대한민국의 중앙행정기관으로 공식 출발한 재외동포청. 그 전신은 1997년 설립된 재외동포재단이다. 재외동포재단이 ‘재외동포’ 신분인
마을 유휴시설 활용 외국인주민 서비스 ‘활발’ [아시아엔=임영상 한국외대 명예교수, 아시아발전재단 자문위원] 전국 고려인마을을 둘러보면서 지역 유휴시설이 고려인동포의 한국살이를 지원하는 단체나 기관으로 사용되는 사례를 확인했다. 안성시 대덕면
[아시아엔=임영상 한국외대 명예교수, 아시아발전재단 자문위원] 김포시는 전국에서 인구가 가장 빠르게 늘고 있는 도시다. 2020년엔 전국 인구증가율 1위 지자체가 되었다. 2020년 12월 말 기준 48만6,508명의 주민등록 인구에
선문대, 이주민 정착 위해 바람직한 방향 제시 ‘돋보여’ [아시아엔=임영상 한국외대 명예교수, 아시아발전재단 자문위원] 지난 9월 11일 충남 아산시(조일교 부시장)의 주도로 경기 안산시(이민근 시장)와 인천 연수구(이재호 구청장)가
[아시아엔=임영상 한국외대 명예교수, 아시아발전재단 자문위원] 서울 송파구 잠실에서 인천시 연수1동 함박마을을 가기 위해서는 2호선(잠실역)–>1호선(신도림역)–>인천1호선(부평역)–>수인분당선(원인재역) 3번 갈아타고 연수역에 도착해서 다시 20분 이상 걸어야 한다. 2시간 30분
[아시아엔=임영상 한국외대 명예교수, 아시아발전재단 자문위원] 근래 영주(F-5) 비자를 가진 고려인동포가 늘어나고 있다. 그런데 한국국적까지 취득하는 것이 쉽지 않다고 한다. 일정 정도의 연간 수입도 필요하고 또
[아시아엔=임영상 한국외대 명예교수, 아시아발전재단 자문위원] (사)청소년미래연구는 9월 6일 안성 로뎀나무국제대안학교에서 ‘인사 초청 역사 강연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경기도 고려인동포 인식개선 사업의 일환이었는데, 고려인 청소년 60여명과
[아시아엔=임영상 한국외대 명예교수, 아시아발전재단 자문위원] 신창에 사는 고려인동포들이 소리쳤다. “우리도 함께하고 싶어요!!!” 2023년 8월 22일 오후 2시. 충남 아산시 신창면 순천향대 인문과학관 대강당에서 2023 신창면 제1회
[아시아엔=임영상 한국외대 명예교수, 아시아발전재단 자문위원] 충남 당진시 남부권역인 합덕읍과 우강면은 아산시 신창면과 이웃한 지역으로 고려인 등의 다문화 인구가 지속해서 증가하는 지역이다. 특히 합덕읍에는 인근에 산업단지가
“아산 둔포를 수도권 관문도시로”. 박경귀 아산시장의 꿈이자 목표다. 아산 둔포에도 고려인동포가 많다는 소식을 처음 들은 것이 2019년 10월이다. ‘한국에서 아시아를 찾다’ 조사팀과 함께 천안시 신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