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수의 에코줌] 임진강에서 만난 검수리 어린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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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스무날이나 됐을까, 지난 1월 11일 파주 임진강가에서 멸종위기종 검수리(Golden Eagle) 유조를 만났다. 검수리는 국가자연유산으로 지정돼 있다.
주변 색과 비슷해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 어린 검수리가 사냥감을 찾았는지 쏜살같이 날아간다. 올해 처음 찾아온 어린 새 같은데 무사히 겨울을 나고 고향으로 돌아가길 빌어본다.
벌써 스무날이나 됐을까, 지난 1월 11일 파주 임진강가에서 멸종위기종 검수리(Golden Eagle) 유조를 만났다. 검수리는 국가자연유산으로 지정돼 있다.
주변 색과 비슷해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 어린 검수리가 사냥감을 찾았는지 쏜살같이 날아간다. 올해 처음 찾아온 어린 새 같은데 무사히 겨울을 나고 고향으로 돌아가길 빌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