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인들의 아름다운 시에 귀 기울여 보라. 평화와 감사, 기쁨이 넘치리니…” 12월 16일 오전 9시 라오스 루앙프라방의 수파누봉국립대학교에서 글로벌시낭송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수파누봉대학교 쏨짜이 파이냐웡 부총장은 “한국의
Author: 오충
[오늘의 시] ‘선물’ 오 충
내게 가장 소중한 것을 주는 것이 최고의 선물이다. 필요 없는 것을 주는 것은 마음 없는 재고품 정리일 뿐. 가장 큰 사랑을 보내고 나니 텅 빈
2024 한여름 우즈벡에 울려퍼진 한국시 낭송과 노래 선율
“한국문학과 우즈벡문화 교류의 뜻깊은 행사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이런 문화 행사가 지속적으로 되기를 바란다”(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 보트르 부주지사 축사) 2024년 8월 17일 오전 10시(현지시각), 우즈베키스탄 나망간
글로벌시낭송회, 작년 라오스에 이어 8월 우즈벡서 시낭송회
글로벌시낭송회-우즈베키스탄 나망간 세종학당 상호협력 제휴 글로벌시낭송회(회장 오충)와 우즈베키스탄 소재 나망간 세종학당(대표 송인성)은 8일 한국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을 체결하고 협력서에 서명했다. 글로벌시낭송회와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에 위치한 세종학당은
글로벌시낭송회 라오코리안대학 ‘공연’과 ‘기부’
2023년 11월 21일 오전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 위치한 라오코리안대학교(총장 이종범)에 시와 음악의 선율 그리고 한국 전통춤이 펼쳐졌다. 글로벌시낭송회(회장 오충) 주최로 한국시 낭송 공연이 노래와 춤과
라오스 수도 한복판에 울려퍼진 한국 ‘시와 음악’
[아시아엔=라오스 비엔티엔/오충 시인] 한국의 아름다운 시의 향기가 라오스에 널리 퍼졌다. 11월20일 라오스 수도 비엔티엔의 셍글라오 카페(Senglao cafe) 야외공연장에서 ‘글로벌시낭송회'(회장 오충) 주최 ‘한국시낭송 및 한국전통무용공연’이 한국문학번역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