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학생이 미국 대학에서 어떤 전공해야 취업도 되고 높은 연봉을 받나? 해마다 많은 학생들이 한강의 잉어가 아닌 태평양 고래가 되기 위해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다. 그들
Author: 이강렬
미국 유학 ‘얼리 디시전2’ 지원 무엇이 장점인가?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장] 오늘은 얼리디시전2(Early Decision 2, ED2)에 대해 알아보자. 이에 앞서 얼리 디시전은 무엇인가? 얼리디시전은 미국대학 입시 지원 방식으로 합격하면 등록을 의무적으로 해야 한다. 지원
[이강렬의 시선] 꽁보리밥의 추억
나는 요즘 쌀을 한톨도 넣지 않은 꽁보리밥을 자주 먹고 있다. 하얀 쌀밥 보다 풍미가 있다. 식은 꽁보리밥 한 덩어리를 그릇에 담은 뒤 고추장에 열무김치를 넣고,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가기 46] 단기 조기유학은 언제가 좋은가?
“부모 동반 않고 혼자 보내도 돼”···캐나다 1순위, 호주·뉴질랜드도 고려대상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아이비리그 대학에 합격하려면 몇 학년부터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필자가
포브스 “가급적 하지 말아야 할 최악의 전공 10가지”
우리나라에서 예전에는 대학을 상아탑이라고 했다. 상아탑이란 의미는 속세를 떠나 조용히 예술을 사랑하는 태도나, 현실 도피적인 학구 태도를 뜻한다. 요즘 대학의 이미지와는 맞지 않는 단어다. 오늘날의
미국 의대 진학 때 가장 좋은 학부 전공은?
필자가 유튜브와 블로그를 통해 “미국 의과 대학(원)에도 얼마든지 국제학생들이 갈 수 있다”고 누차 설명했다. 그럼에도 아직도 미국 의대에 가려면 미국 시민권자나 영주권자 자격이 있어야 한다고
상해교통대 선정 ‘컴퓨터 사이언스’ 세계 최고대학은?
세계 대학 순위를 내놓은 기관은 여러 곳이다. 전체 종합순위를 내기도 하고, 전공별 순위를 내기도 한다. 때로는 지역별 랭킹을 제시하기도 한다. 오늘은 상해교통대학이 내놓은 세계 대학
‘유에스 뉴스’ 미국대학 랭킹 기준 믿을 만한가?
필자가 미국 대학 진학 및 미국 대학 장학금 상담이나 컨설팅을 하면서 단골로 받는 질문이 “그 대학 몇 위예요?”다. 이 질문 속에는 “그 학교가 얼마나 우수해요?”
아이비리그 등 올해 미국 상위권 대학 합격문 역시 좁았다
2022학년도 미국의 하버드 등 아이비리그 8개 대학을 포함해 스탠퍼드대학 등 상위권 대학들의 입시 결과가 발표됐다. 금년도 미국대학 합격 문은 대부분 지난해 보다 더 좁아졌다. 이같은
한국 유학생은 미국 의대 못 가나?
많은 학부모들이 “서울 강남 유학원에서 미국 의대에 가려면 시민권자나 영주권자이어야 한다고 하는데 맞나요? 우리 아이는 한국 국적인데 너무 미국 의대에 가고 싶어 합니다’라고 물어온다. 이런
“모든 대학에 다 떨어졌어요. 재수해야 할까요?”
미국 대학들이 2022학년도 레귤러 합격자 발표를 이어가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에는 “지원한 대학에 모두 떨어졌어요. 학교를 잘못 선택했나봐요”라며 상담을 신청해 오는 학생들이 많다. 미래교육연구소는 합격 대학 가운데
졸업생 초봉 가장 높은 국내대학과 미국대학은?
그동안 대학별 취업률 순위/랭킹은 자주 접할 수 있었다. 그러나 국내 대학별 연봉 랭킹/순위 자료는 쉽게 찾을 수 없었다. 반면 미국 대학들의 경우 페이스케일 닷컴이란 사이트가
등록금 대비 졸업 후 연봉(ROI)이 높은 대학은?
우리가 일류대학에 가려는 이유는 명성 그 자체 때문이기도 하지만 졸업 후 좋은 직장에 취업을 해서 높은 연봉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많은 한국인들은 ‘일류대학=성공’이라고
미국 대학 중 장학금 많이 주는 대학은?
미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 37개국 가운데 대학 학비가 가장 학비가 비싼 나라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가난한 학생이 가장 학비를 저렴하게 내고 다닐 수 있는 나라다. 이것은 미국 대학들이
유니세프, UNDP 등 국제기구 취업, 인문계 전공이 ‘유리’
한때 ‘문송합니다’라는 말이 유행했다. “문과라서 죄송합니다”라는 신조어다. 문과라서 취업이 안 되는 상황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실제로 그런가? 문과 대학에 개설된 전공, 즉 인문학을 하는 학생들은 확실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