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 37개국 가운데 대학 학비가 가장 학비가 비싼 나라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가난한 학생이 가장 학비를 저렴하게 내고 다닐 수 있는 나라다. 이것은 미국 대학들이
Author: 이강렬
유니세프, UNDP 등 국제기구 취업, 인문계 전공이 ‘유리’
한때 ‘문송합니다’라는 말이 유행했다. “문과라서 죄송합니다”라는 신조어다. 문과라서 취업이 안 되는 상황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실제로 그런가? 문과 대학에 개설된 전공, 즉 인문학을 하는 학생들은 확실히
국제학생에 학비 전액무료 美음대···커티스·예일·콜번음대
줄리아드 등 다른 음대, 가정 형편에 따라 재정보조 제공 “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하지 않다”는 것 실증 대학들 세계적인 음악 예술가를 꿈꾸며 미국 음대로 유학을 가려고 할
예일대 음대, 한국학생도 무료로 유학할 수 있다
국내 음악 전공 학생들이 가장 유학 가고 싶어하는 미국 줄리어드음대의 연간 학비는 5만1230달러다. 한화로 6100만원이다. 또다른 유명 음대 가운데 하나인 커티스음대의 연간 학비는 조금 저렴한
‘리버럴 아츠 칼리지’, 주립에도 공립에도 있다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이강렬 박사의 행복한 유학’ 블로그 독자 한 분이 필자의 글에 댓글을 달았다. “주립대학교 중에 LAC가 있다는 이야기는 처음 듣네요. 어느 대학인지 알려주실
가난한 선교사 자녀도 미국에서 공부할 수 있다
?필자가 대표로 운영하는 미래교육연구소에는 많은 편지가 온다. 그 가운데서 자녀교육에 대한 고민을 담은 선교사들 편지도 많다. 선한 일을 하는 선교사이지만 그들은 경제적으로는 가장 가난한 그룹에
존스홉킨스대학이 밝힌 2022학년도 합격생들 프로필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8, 9학년 학부모들 가운데 필자에게 미국대학 입시상담을 요청하는 분들이 적지 않다. 미국 명문대학에 합격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이 학업 요소다. 그럼에도 8, 9학년
금년도 아이비리그 ‘얼리 합격문’ 역시 좁았다.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2022학년도 미국 대학들의 ‘얼리’ 결과가 발표됐다. 금년도 미국 상위권 대학 얼리 입시 문은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만큼 좁고 힘들었다. 해마다 미국 상위권
[히든 아이비④] LAC 버크넬, 공대 美10위권 ‘작지만 강한’ 명문대학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장]? 히든 아이비 64개 대학 가운데 명문 리버럴 아츠 칼리지 버크넬대학교(Bucknell University)를 소개한다. 이 대학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루이스버그에 위치해 있다. 1846년에 설립된 버크넬대학은 루이스버그
[히든 아이비③브린모어대] 7대 명문여대···교육수준 높고 재정보조·장학금 많아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장, 국민일보 편집국장] 브린모어대학(Bryn Mawr College)은 1885년 설립된 사립여자 리버럴아츠 칼리지이다. 브린 모어라는 말은 웨일스어로 문자 그대로 ‘큰 언덕’을 의미한다. 캠퍼스가 위치한 브린 모어
[히든 아이비②브랜다이스대] 경제학·생물학 ‘경쟁력’···매사추세츠 소재 사립 연구중심대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장] 브랜다이스대학교(Brandeis University)는 미국 동부 매사추세츠주 월섬에 있는 사립 연구중심대학교다. 이 대학은 미국 상위권 명문 대학으로 입학이 어려운 경쟁력에도 불구하고, 한국인들에게 덜 알려져 있다.
[히든 아이비①베이츠 칼리지] 재학생 1800명·160년 역사의 메인주 최고대학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미국 매사추세츠 등 동부 지역 8개 대학으로 구성된 아이비리그 대학은 본래 스포츠 리그에서 출발을 했지만 언제부터인가 ‘명문대학’의 상징이 되었다. 물론 아이비리그에 버금가거나
미국 약대 진학, 생각보다 매우 쉽다
고교졸업 후 조기입학 보장 프로그램 가능…0+6/7, 2+4 등 입학 과정 다양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미국의 보건의료(Health) 분야 전문대학(원) 과정에는 의대, 치대, 수의대, 약대
미국인, UC버클리보다 포모나 칼리지를 더 선호하는 까닭
클레어몬트 컨소시엄 대학, 미국 최고의 LAC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국민일보 편집국장 역임] 필자는 종종 학부모 대상 강의를 할 때마다 “아는 만큼 보인다. 또한 내가 아는
SAT는 상대평가라고? 커브가 있다고?
SAT 언제 어디서 봐도 점수 안 달라져 서울 유명 SAT학원 원장도 잘 모르다니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SAT는 미국대학 수학능력시험이다. 한국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과는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