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선물’ 오 충 October 9, 2024 오충 오늘의시 텅 빈 지갑 내게 가장 소중한 것을 주는 것이 최고의 선물이다. 필요 없는 것을 주는 것은 마음 없는 재고품 정리일 뿐. 가장 큰 사랑을 보내고 나니 텅 빈 지갑이 빙그레 미소짓는다. 시인 Share this:TweetTelegram Related Posts [오늘의 시] '이제야 가을입니다' 임영숙 [오늘의 시] '오는 사람 가는 사람' 최명숙 글로벌시낭송회, 작년 라오스에 이어 8월 우즈벡서 시낭송회 '오충 시인과...북콘서트’ 코트디부아르도 '줌'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