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선물’ 오 충 October 9, 2024 오충 오늘의시 텅 빈 지갑 내게 가장 소중한 것을 주는 것이 최고의 선물이다. 필요 없는 것을 주는 것은 마음 없는 재고품 정리일 뿐. 가장 큰 사랑을 보내고 나니 텅 빈 지갑이 빙그레 미소짓는다. Related Posts:[아랍의 詩香] 배반필리핀, ‘아시아의 스페인’ 해양관광 천국[이우근 칼럼] 10월이 가면, 영혼의 계절이 더욱 깊어지기를...[오늘의 시] '풍경' 권영상 "추녀 끝에서 붕어가 하늘을 난다"[강추! 이 칼럼] "박 당선인, '레미제라블' 함께 보실래요?" 오충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