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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원교수의 재밌는 월드컵③] 상전벽해···1954년 스위스서 2018년 러시아까지

[김현원교수의 재밌는 월드컵③] 상전벽해···1954년 스위스서 2018년 러시아까지

양지팀에서 붉은악마까지 1970년 멕시코월드컵은 그렇게 페널티킥 실패와 함께 우리로부터 멀어져 갔다. 그 당시 한국은 북한보다 경제력이 떨어지다 비슷한 수준까지 올라온 상태로, 이제 막 도약을 위한 성장동력을 얻었을 때였다. 아직 한국은 대부분의 동남아시아 국가들보다 경제수준이 떨어졌었다. 1974년의 아시안게임을 한국이 유치했으나 경기장도 없는 나라에서 아시안게임을 수행할 수는 없었다. 한국이 눈물을 머금고 반납하는 바람에 태국의 방콕에서 1970년에 이어 […]

[러시아월드컵 리뷰] 우루과이 수아레즈 골로 사우디 이겨 16강 합류

[러시아월드컵 리뷰] 우루과이 수아레즈 골로 사우디 이겨 16강 합류

[아시아엔=정재훈·송은혁 <엔스포츠> 기자] 이미 1승을 거두며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우루과이와 개최국 러시아에게 굴욕적인 대패를 당하며 자존심을 구긴 사우디아라비아. 지난 1차전에서 에이스 수아레즈 선수가 침묵하며, 답답한 경기를 보여줬던 우루과이였지만 이번 사우디와의 경기에선 함께 투톱을 이룬 카바니 선수와 시종일관 사우디아라비아의 골문을 두드리며 결승골을 넣었다. 사우디 골문을 계속 위협한 끝에 1대0 승리. 특히 이 경기는 수아레즈 선수 본인의 A매치 […]

[러시아월드컵 리뷰] 무적함대 스페인 ‘늪 축구’ 이란에 1대0 진땀 승

[러시아월드컵 리뷰] 무적함대 스페인 ‘늪 축구’ 이란에 1대0 진땀 승

[아시아엔=송은혁·정재훈 <엔스포츠> 기자] 1차전에서 포르투갈과 아쉬운 무승부를 거둔 스페인이 ‘늪 축구’ 이란을 만나 1대0 진땀 승을 거뒀다. 직전에 치러진 포르투갈과 모로코 경기에서 포르투갈이 승리하며 조 1위를 탈환하기 위해선 승점 3점이 절실했던 스페인은 초반부터 파상공세를 펼쳤으나, 이란의 ‘질식 수비’로 쉽사리 득점에 성공하지 못했다. 특히 이란 선수들은 스페인 선수들과 가벼운 접촉이 있을 때마다 그라운드에 쓰러지며 ‘침대 축구’의 […]

[러시아월드컵 전망] 남미 복병 페루, 우승후보 프랑스 넘을 수 있을까?

[러시아월드컵 전망] 남미 복병 페루, 우승후보 프랑스 넘을 수 있을까?

[아시아엔=송은혁·정재훈 <엔스포츠> 기자] 1차전 호주를 맞아 졸전 끝에 간신히 승리를 거둔 프랑스가 우승후보의 위용을 되찾을까? 러시아월드컵 22번째 경기인 21일 밤(한국시각) 프랑스-페루 경기를 전망해 본다.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프랑스가 남미의 복병 페루와 만나 어떤 경기를 펼칠까? 프랑스는 1차전 호주와의 경기에서 답답한 경기력으로 2대1로 간신히 이기며 우승후보답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반면 페루는 덴마크에게 패배하였지만 ‘준수한’ […]

[러시아월드컵 전망] 덴마크에 패배 땐 호주 16강 탈락

[러시아월드컵 전망] 덴마크에 패배 땐 호주 16강 탈락

[아시아엔=송은혁·정재훈 <엔스포츠> 기자] 2018 러시아월드컵 21번째 경기인 21일 밤(한국시각) 덴마크-호주가 맞붙는다. 페루에게 1대0 신승을 거둔 덴마크와 우승 후보 프랑스에 1대2로 아깝게 패한 호주가 맞붙는 것이다. 덴마크는 페루와의 경기에서 쿠에바 선수의 페널티킥 실축으로 겨우 승리를 따내며 16강에 먼저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하지만 마지막 상대가 프랑스임을 감안한다면 이번 호주와의 경기에서도 최소한 무승부 이상의 결과를 이끌어내야 한다. 호주는 […]

[러시아월드컵 전망] 아이슬란드와 무승부 아르헨티나 메시 앞세워 크로아티아 제칠까?

[러시아월드컵 전망] 아이슬란드와 무승부 아르헨티나 메시 앞세워 크로아티아 제칠까?

[아시아엔=송은혁·정재훈 <엔스포츠> 기자] 1차전 복병 아이슬란드에게 고전하며 무승부를 기록한 아르헨티나가 과연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자존심 회복에 성공할 수 있을까? 에이스 메시 선수는 페널티킥을 실축하는 등 라이벌 호날두 선수가 스페인에 해트트릭을 기록한 것과는 대조되는 모습으로 실망감을 안겨줬다. 반면 크로아티아는 나이지리아를 2대0으로 잡으며 16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였다. 크로아티아가 강호 아르헨티나마저 꺾으며 16강 진출을 확정지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

[러시아월드컵 리뷰] 포르투갈-모로코, 호날두 이번엔 헤딩 골

[러시아월드컵 리뷰] 포르투갈-모로코, 호날두 이번엔 헤딩 골

[아시아엔=정재훈·송은혁 <엔스포츠> 기자] 1차전 패배로 벼랑 끝에 선 모로코가 포르투갈을 만나 0대1로 패배하며 16강 진출이 좌절되었다. 모로코는 시종일관 포르투갈을 압도하며 문전을 위협했으나, 득점으로 연결시키지 못해 패배하며 2패를 기록,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탈락했다. 이번 경기에서 모로코는 슈팅 16개 유효슈팅 10개를 기록했지만 골 결정력 부족으로 포르투갈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한편 포르투갈은 전반 4분 코너킥 상황에서 호날두가 […]

[러시아월드컵 리뷰] 일본 남미 강호 콜롬비아 꺾으며 아시아 자존심 지켜

[러시아월드컵 리뷰] 일본 남미 강호 콜롬비아 꺾으며 아시아 자존심 지켜

[아시아엔=정재훈 송은혁 <엔스포츠> 기자] 러시아월드컵 기간 동안 변수가 굉장히 많았다. 19일 일본이 거함 콜롬비아를 2대1로 무너뜨리며 아시아의 자존심을 지켰다. 정말 예상외의 경기가 펼쳐졌다. 일본은 승점 3점을 챙겼다. 일본은 월드컵에서 남미팀을 이긴 최초의 아시아팀이 되었다. 일본은 콜롬비아의 미드필더 카를로스 산체스의 퇴장과 동시에 페널티킥을 얻어 카가와 신지 선수가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 73분에 오사코 유야가 멋진 헤딩골을 기록하며 […]

“진심 어린 낙선인사, 당선으로 보답한다”

“진심 어린 낙선인사, 당선으로 보답한다”

[아시아엔=김혜원·김혜린 인턴기자] 앞으로 4년간 지방정부와 지방의회를 이끌 6·13지방선거가 끝났다. 선거 홍보 현수막이 내려간 자리에 다시 새로운 현수막이 걸렸다. 당선자들의 희망찬 문구 사이에 낙선자들의 현수막이 눈에 띤다. 낙선자의 현수막을 통해 우리는 그들이 자신의 패배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갈 것인지 유추해볼 수 있다. 경기도의원 최성권 낙선자 현수막에는 “이재명 같은 자를 경기도지사로 당선시키신 여러분, 최성권 […]

[세계난민의 날] 제주 ‘예멘 난민’ 말고 난민 또 있다

[세계난민의 날] 제주 ‘예멘 난민’ 말고 난민 또 있다

[아시아엔=편집국] 6월 20일은 세계난민의 날이다. 난민협약의 의미와 가치를 재확인하고 난민보호라는 국제사회의 책임을 공유하기 위해 2000년 유엔이 제정했다. 유엔난민기구(UNHCR) 발표에 따르면 2015년 세계 강제이주민(난민·난민신청자·국내실향민 포함)은 6530만명으로 전년 대비 400만명 이 증가했다. 또 세계인구 113명 중 1명이 난민이라고 한다. 특히 강제이주민의 51%가 어린이이며, 나라별로는 시리아내전 강제이주민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난민을 많이 수용한 나라는 터키, 이란, 파키스탄 […]

[책산책] 역사바로알기 길잡이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책산책] 역사바로알기 길잡이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아시아엔=김혜원 인턴기자] 한국의 역사교육은 정권의 이해관계에 따른 자의적 판단에 따라 휘둘려왔다. 유신시대 통치자를 위한 역사서술이나 현대사 교육의 부재 등 권력의 손아귀에서 왜곡되어 왔다. 보수를 참칭한 이명박·박근혜 정부는 수구 이데올로기와 뉴라이트라는 전대미문의 역사의식을 학생들에게 강요했다. 잘못 가르쳐온 역사는 바로잡고, 잘못 배운 현대사는 다시 공부해야 한다. 올곧은 역사에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제헌헌법에 자유·평등의 독립운동 정신이 담겨 있는 […]

[아시아라운드업 6/21] 한반도 해빙무드에 방북 일본인 늘어···터키, 대선·총선일에 음주·오락 제한

[아시아라운드업 6/21] 한반도 해빙무드에 방북 일본인 늘어···터키, 대선·총선일에 음주·오락 제한

[아시아엔=편집국] 1. 김정은 북중정상회담서 “북중 관계 새로운 수준 끌어올리도록 전력 다할 것”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두 차례 회동한 후 귀국길에 오름 -방중 첫날인 19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 주석과 제3차 북중 정상회담을 한 데 이어 20일에는 조어대에서 시 주석과 다시 만남 -조어대 회동은 김 위원장이 부인 리설주 여사와 함께 시 주석 부부와 오찬 형식으로 […]

[러시아월드컵] 2002 ‘오 필승 코리아’와 2018 ‘대한민국 오오오오오’

[러시아월드컵] 2002 ‘오 필승 코리아’와 2018 ‘대한민국 오오오오오’

[아시아엔=편집국] 2002년 한일월드컵은 붉은 티를 입은 ‘붉은악마’와 응원가 ‘오 필승 코리아’가 주도했다. 그때 그 함성, 올 러시아월드컵 거리응원에서도 울려퍼지고 있다. 그후 16년, 대통령은 김대중-노무현-이명박-박근혜에 이어 문재인까지 5명이 대한민국을 이끌고 있다. 그 사이 한반도는 두명의 대통령은 저 세상으로, 두명의 대통령은 격리된 곳으로 떠났다. 천안함 폭침·송파세모녀 자살·세월호 참사 등 크나큰 아픔과 슬픔을 겪었다. 대한민국은 위대한 시민들이 켜든 […]

[엄길청 경제칼럼] 미-중 무역전쟁서 중국이 살아남으려면

[엄길청 경제칼럼] 미-중 무역전쟁서 중국이 살아남으려면

[아시아엔=엄길청 글로벌애널리스트, 글로벌한국경영연구원장] 요즘 미국과 중국의 사이에 무역전쟁이 일어났다고 하는 여론이 많다. 자고로 무역은 전쟁이 아니다. 무역은 언제나 거래일 뿐이다. 다만 국가가 개입하는 것은 무역거래의 결과가 재정이나 국제수지에 영향을 미치는 단계에 이르면 그럴 수 있다. 세상의 상거래는 잘 만들어서 좋은 가격에 팔면 누구도 그를 막을 수 없다. 그래서 아직도 여러 나라에 밀수가 성행하는 것이다. 미국 […]

한반도평화 누가 위협하고 누가 지켜내는가?

한반도평화 누가 위협하고 누가 지켜내는가?

“한반도 평화 지킨 힘은 촛불혁명” [아시아엔=이부영 동아시아평화회의 운영위원장, 몽양 여운형선생기념사업회 회장, 국회의원, 동아일보 전 기자] 6월 15일 마산 김주열 열사의 시신이 발견된 부둣가에서 은빛순례를 시작하려니 엄숙해지지 않을 수 없었다. 1960년 이승만 정권의 3·15부정선거를 바로잡으라는 요구에서 비롯된 마산민주항쟁은 그 이후 한국 민주화운동의 부싯돌 역할을 해왔다. 이렇게 성공한 4월 민주혁명은 비록 5·16군사쿠데타로 지워질 뻔했지만 한국 민주화운동의 샘물이 […]

[설악 조오현의 선시조⑨] 만해 ‘님의 침묵’과 무산 ‘무설설’

[설악 조오현의 선시조⑨] 만해 ‘님의 침묵’과 무산 ‘무설설’

[아시아엔=배우식 시인] 조오현 선시조의 가장 중요한 사상적 배경에는 반야공사상과 중도사상 그리고 불이사상 등이 있다. 이 사상의 중심에는 공(空)사상이 자리잡고 있다. 조오현은 이런 ‘공(空)’사상의 시적 승화를 통해 개별적인 작품에서 자유와 평화 그리고 평등의 세계를 구현한다. ‘반야공의 자유세계’는 『반야경(般若經)』에서 말하는 공사상을 바탕으로 펼쳐지는 세계다. 가장 핵심적인 내용은 ‘색즉시공 공즉시색(色卽是空 空卽是色)’, 즉 ‘공(空)’의 세계를 나타내며, ‘절대의 경지’인 ‘공(空)’의 […]

군산화재는 ‘불치성’ 인재?···대명동·개복동·장미동 18년 악순환

군산화재는 ‘불치성’ 인재?···대명동·개복동·장미동 18년 악순환

[아시아엔=편집국] 2000년 9월 19일 아침 9시15분께 전북 군산시 대명동 속칭 ‘쉬파리골목’ 매매춘 업소 화재로 5명의 여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사고는 이들이 기숙하는 2층 건물 안에서 불이 났으나 철창과 문이 밖에서 잠겨 여성들이 빠져나오지 못했다. 사고 뒤, 경찰·검찰 등 수사기관과 시청·도청 등 행정기관은 “진상을 낱낱이 규명해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게 하겠다”고 발표했다. 그 18개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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