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80년 자료집] 해방동이 ‘경인일보’ 젊은기자들의 정성으로
해방 되던 1945년 창간한 경인일보가 올해 창간 80주년을 맞습니다. <경인일보> 인천본사 김영모 사장이 다음과 같은 글과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습니다. 그는 한국기자협회 37대 회장(2000~01년)과 문화일보 광고담당 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작년부터 경인일보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의 글과 사진을 기사로 만들어 <아시아엔> 독자들과 공유합니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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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창간 80주년!” 올해 을사년은 내가 다니는 신문사가 창간 8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하여 인천 편집국의 젊은 기자들 10여명이 스터디그룹을 조직해 회사의 역사를 공부하고 신문의 미래를 꿈(論究)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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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나온 첫 결과물이 소책자 ‘경인일보 80년 자료집’입니다. 회사 지원도 없이 스스로들 모여, 자료수집에 정리, 인쇄, 제본까지…
이런 후배님들과 함께 하고 있으니… 늙으막에 이 무슨 홍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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