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규의 시선] 별이 초롱초롱하다, 하늘에도 내 맘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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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밤이 좋다.
춥기 때문에 따뜻함이 더 가슴에 와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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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으로 지는 해를 보며
산책을 나섰다.
노을 속에 나목裸木이 아름답다.
비어 보이지만 충만하다.
사위가 어두워지며 별이 초롱초롱하다.
내 마음에도 별이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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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밤이 좋다.
춥기 때문에 따뜻함이 더 가슴에 와 닿는다.
서산으로 지는 해를 보며
산책을 나섰다.
노을 속에 나목裸木이 아름답다.
비어 보이지만 충만하다.
사위가 어두워지며 별이 초롱초롱하다.
내 마음에도 별이 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