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의 힘’…우즈벡서 2년간 한국어 가르친 한국 작가와 두번째 방한 우즈벡 작가와의 만남 “제9회 세계한글작가대회가 맺어 준 문학적 우정으로 황폐화된 ‘아랄해 비극’ 전 세계에 알리자” 제9회
Author: 조철현
제9회 세계한글작가대회 광주서 개막
14~1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광주 개최는 처음 한강, 현기영, 김홍신 문학특강과 여러 주제로 문학포럼 주빈국 우즈벡 작가 등 해외 작가와 교포작가들도 참석 14일 저녁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9회
[대담] 한국 김용재-우즈벡 마지도프 시인, 국경·세대 뛰어넘는 ‘아름다운 동행’
김용재(79) 국제펜 한국 이사장 “작품 출간, 양국 작가 교류, 번역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자” 우즈벡 마지도프(47) 작가동맹 부회장 “한글문학의 중앙아시아 및 유라시아 확장에 도움
제9회 세계한글작가대회, 우즈베키스탄 작가 특별 초청
한글문학 중앙아시아 전파 국제펜 한국본부 노력 결실 우즈베키스탄 작가동맹 부회장, 홍보위원장 14일 방한 심층 취재차 국영방송 ‘UZBEKISTAN 24’ 촬영팀도 동행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광주에서 열리는
김산 지휘자 우즈베키스탄 국립오케스트라 연주
11월 8일 타슈켄트 콘서바토리 대연주장에서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이 양국 수교 30주년(2022년)을 기점으로 문화교류가 활발해진 가운데, 11월 8일 한국의 김산 지휘자가 타슈켄트 콘서바토리 대연주장에 선다. 우즈베키스탄 국립
한-우즈벡 교류 활발···곡성 한울고 타슈켄트 견학·작가동맹 내달 광주방문
전남 곡성 한울고 학생들 우즈벡 역사·문화 기행 우즈벡 작가들 광주 제9회 세계한글작가대회 참가 우즈벡 한인회 주최 교민작가 김가영 출판기념회 코로나19로 멈췄던 한국-우즈베키스탄 문화교류가 다시 활기를
[인터뷰] ‘우즈베키스탄에 꽂히다’ 개정판 낸 최희영 작가
‘실크로드’, ‘이슬람 사원의 푸른 돔’, ‘키질쿰 붉은 사막’, ‘고려인 역사’가 현지 여행 4중주 상세히 소개 2019년 1월부터 두 달 동안 <아시아엔>에 ‘우즈벡 투어’를 연재했던 최희영씨가
한-우즈벡 수교 30주년 ‘뉴욕 한인예술단’ 16일 타슈켄트서 공연
[아시아엔=조철현 <아시아엔> ‘중앙아시아’ 전문기자, <허선행의 한글아리랑> 작가] 뉴욕 거주 한인예술인들이 16일 오후 4시 타슈켄트 국립문화예술대학교 대극장에서 한국-우즈베키스탄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축하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허선행의 한글아리랑’ 발상지 우즈벡 타슈켄트서 출판기념회
6월 21일 오후 4시(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 한국문화예술의 집에서 <허선행의 한글아리랑>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현지 한인회(회장 강창석)가 주최한 이번 출판기념회는 한-우즈벡 수교 30주년과 허선행 타슈켄트1 세종학당장의
한-우즈벡 수교 30년, 초중고·대학생 2만명 한국어 ‘열풍’
[아시아엔=조철현 <아시아엔> ‘중앙아시아’ 전문기자, <허선행의 한글아리랑> 작가] 한-우즈베키스탄 수교 30주년을 맞아 우즈벡 현지에서 이를 기념하는 행사가 하나둘 벌어지고 있다. 6월 8일 우즈베키스탄의 대표적인 한국어 교육기관인
한글은 우즈베키스탄에 어떻게 뿌리내렸나?
<허선행의 한글아리랑> 출판기념회를 위해 5월 13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일시 귀국한 허선행 타슈켄트1 세종학당장이 6박7일 일정을 마치고 19일 출국했다. 5월 14일 광주 출판기념회, 15일 서울 출판기념회(세종대왕 탄신일
IT 기업 ‘코리아 클라우드’ 우즈베키스탄 진출
[아시아엔=조철현 <아시아엔> ‘중앙아시아’ 전문기자, <허선행의 한글아리랑> 작가] 한국 IT 기업으로는 최초로 우즈베키스탄에 진출한 ‘코리아 클라우드’(Korea Cloud) 개소식이 지난 6월 6일 타슈켄트에서 열렸다. 코리아 클라우드는 소프트웨어
[인터뷰] 창립 10돌 세종학당재단 이해영 이사장 “메타버스 구축 등 혁신에 박차”
[아시아엔=조철현 <아시아엔> ‘중앙아시아’ 전문기자, <허선행의 한글아리랑> 작가] “전 세계에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알리는 일등공신 세종학당재단의 창립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0년간 세종학당을 통해 한국어, 한국문화를 경험한
5월19일 죽염·유황오리 개발 김일훈 선생 30주기···”코로나시대 인산 유업 계승을”
“바이러스가 아무리 변종으로 바뀌어도 상관없고, 사이토카인폭풍 같은 것을 쉽게 제어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난담반’이 환자의 인체 내 면역 능력을 정상적으로 작동하도록 돕기 때문인데요, 사실 이 난담반은
“죽염 소재 미라클캡슐(면역천재)로 코로나 치료에 주력”
여러 임상 사례로 입증된 ‘난담반’ 효능 [아시아엔=조철현 작가] 1992년 인산 선생이 타계한 뒤 최은아 박사는 남편과 함께 인산죽염(주)를 설립하고, 이 같은 과정을 거쳐 만든 인산죽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