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송재걸 기자]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13일 “우리나라 자동차산업을 대대적으로 활성화시켜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한다”며 “이를 위해 외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동차산업 자문위원회를 만들라”고 지시했다고 중국<신화통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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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몽골] 바툴가 대통령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 창출”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할트마긴 바툴가 몽골 대통령은 “2021년 반드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여 부강하고 공정한 나라를 만들겠다”며 “부정부패도 단호하게 척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바툴가 대통령은 1일? 신년사에서
파키스탄-우즈벡-아프간 잇는 대륙철도망 탄생···”내륙국 우즈벡 파키스탄 항구 사용”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파키스탄-우즈베키스탄-아프가니스탄을 아우르는 철도망 구축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터키 <아나돌루통신>은 29일 임란 칸 파키스탄 총리가 파키스탄-우즈베키스탄-아프가니스탄 연결 철도망 협약식에서 ”이번 프로젝트는 우리 3국의 무역 및
“적의 적은 친구” 이란 아르메니아 지원하며 아제르바이잔 견제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이 28일 아라 아이바지안 아르메니아 외무장관과의 통화에서 “이란은 아르메니아 정세 안정을 위해 천연가스를 포함한 여러 분야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패전 책임’ 아르메니아 총리 사퇴 수순···”내년 조기총선”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니콜 파시냔 아르메니아 국무총리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고르노-카라바흐 휴전 협정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를 충분히 이해한다”며 “2023년으로 예정된 총선을 내년 앞당겨 치르겠다”고 밝혔다고
우즈벡, 중국·러시아 천연가스 수출 중단···”코로나로 최악 전력난”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17일 성명을 통해 “국내 전력난으로 인해 대중국 및 대러시아 천연가스 수출을 당분간 중단한다”고 <로이터통신>이 이날자로 보도했다. 우즈베키스탄 산업자원부 관계자는 당일 <로이터통신>
세계식량계획, 타지키스탄에 해바라기유 180톤 지원…”러시아정부 요청”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유엔 세계식량계획(UN World Food Programme, WFP)은 15일 해바라기유 180톤을 타지키스탄에 전달했다고 러시아 <타스통신>이 이날자로 보도했다. 세계식량계획 대표단은 당일 주러시아 타지키스탄 대사관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카자흐스탄, IMF 관련 기구 유치…”중앙아 금융허브 발판 마련”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이사와 예르볼랏 도사예프 카자흐스탄 중앙은행 총재는 14일 IMF 지역역량개발센터(Regional Capacity Development Center)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설립하기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메나에프엔>이 이날 보도했다.
우즈벡 정부, 시리아 내 자국민 난민 송환키로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시리아 내 난민 수용소에 머물고 있는 IS 전투원들의 가족과 여성 및 어린이를 비롯한 자국민을 모두 송환할 계획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우즈베키스탄
라정찬 네이처셀 회장 AJA 화상인터뷰 “줄기세포 통한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곧 개시할 것”
코로나19로 인해 바뀐 풍경 중 하나가 ‘언택트’의 생활화다. ‘아시아엔’의 모태인 아시아기자협회(Asia Journalist Association, AJA) 역시 매년 총회를 개최해 왔으나, 올해는 오프라인 모임을 정기 화상회의로 대체해
총선 앞둔 키르기스스탄, 인터넷 검열 법안 강행 논란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10월 총선을 앞둔 키르기스스탄 정부가 인터넷 검열을 가능하게 하는 법안 처리를 강행하고 있다. ‘정보 조작에 관한 법률’(On the Manipulation of Information)이라 불리는 이
카자흐스탄 전자상거래 점유율 3년새 10배 수직 상승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카자흐스탄의 바흐트 술탄로프(Bakhyt Sultanov) 통합무역부 장관은 7월 28일 열린 정부 회의에서 “상반기부터 시행된 코로나 봉쇄 조치 동안 전체 소매부문에서 전자상거래의 점유율이 2025년 목표치인
러 정부, 구글에 ‘반정부 시위 생중계’ 유튜브 차단 요구···불응 땐 벌금 부과 가능
[아시아엔=편집국] 러시아 정부가 구글에 대해 자회사인 유튜브를 통해 ‘불법 시위’를 홍보하는 영상이 확산되는 것을 막아줄 것을 요청했다.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보복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러시아
[7.14 역사속오늘]’키스’ 화가 클림트 출생(1862)·프랑스대혁명(1789)·나치 독재정권 수립(1933)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그대 위하여/목 놓아 울던 청춘이 이 꽃 되어/천년 푸른 하늘 아래/소리 없이 피었나니//그날/항상 종이로 꾸겨진 나의 젊은 죽음은/젊음으로 말미암은/마땅히 받을 벌이었기에//원통함이 설령 하늘만
조지아 TV진행자 생방송 중 “푸틴은 악취나는 점령자”···이튿날까지 방송 중단
친러 분리·독립지역 군대 파견 러 비난···크렘린 “절대 용납 못해” [아시아엔=연합뉴스] 옛 소련 캅카스 국가 조지아(러시아명 그루지야)의 TV 방송 진행자가 방송 도중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