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이정철 기자] 30년 동안 장기 집권해 온 누르술탄 나자르바예브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전격 사임 후 1일 후인 20일(현지시각) 새로운 카자흐스탄 대통령에는 카심 조마르트 토카예브 상원 의장이
Category: 중앙아
[우즈벡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19] 취임 후 첫 공식 방문국은 투르크메니스탄
[아시아엔=조철현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저자]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의 첫 국빈 방문국은 투르크메니스탄이었다. 2017년 3월 6일 그는 투르크메니스탄의 수도 아슈하바트(Ashkhabad)에 도착했다. 키르기스스탄과의 국경 문제 해결에 이어 중앙아시아 주변
러시아서 ‘가짜뉴스처벌법’ 국회 통과, 푸틴 서명하면 효력···‘철의 장막’ 회기 반대 목소리
[아시아엔=이정철 기자] 러시아 의회는 13일 온라인에서 러시아 당국을 비난하거나 가짜뉴스를 유포하는 사람을 처벌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서명을 하면 법안은 효력을 발휘하게 된다. 법안에
[우즈벡 투어 39] 아랄해···물길 돌린 치수정책에 하늘도 ‘분노’
[아시아엔=최희영 <우즈베키스탄에 꽂히다> 작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2018년 5월 세계 19개 지역 수자원 문제의 심각성을 경고했다. 그러면서 지구 중력장 측정 위성인 ‘중력발견 및 기후실험(GRACE)’ 위성을 이용한
[아시아 교육제도-조지아] 조지아 교육은 서구화 향한 지렛대
우리 조상들은?오래?전부터?“교육은 백년대계(百年大計)”라고 해왔습니다. 너무나 당연한 일인데, 종종 잊고 지내는 게 현실이기도 합니다.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에 압축돼 표현됐듯, 자녀교육을 위해서는 어떠한 희생도 감수하는 것은 전통사회나 현대사회나 그다지
[우즈벡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17] 금융회계시스템 개선으로 투자 유치 ‘활발’
[아시아엔=조철현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저자] 제72차 UN 총회 참석차 미국 방문 길에 올라 9월 19일 뉴욕에서 만난 라가르드 IMF 총재는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에게 “우즈베키스탄의 ‘통화정책 자유화 조치’를
[우즈벡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16] ‘외환 자유화’ 조치 통해 이중환율제도 폐지···암달러 시장 된서리
미르지요예프 우즈벡 대통령은?제72차 UN 총회 참석을 앞둔 가운데 2017년 9월 2일 외환 개혁을 단행했다. 이로써 금액에 제한 없이 국제 거래법상에 준하는 절차에 따라 상품, 작업
[우즈벡 투어 37] ‘지구촌 최악의 재난현장’ 아랄해 60년만에 90% 사라지고 ‘사막화’
[아시아엔=최희영 <우즈베키스탄에 꽂히다> 작가] 2018년 8월과 11월, 두 차례 아랄해의 옛 항구도시 무이낙(Muynak)을 찾았다. 1960년대까지만 해도 대한민국 전체 면적의 70% 크기인 6만8,000㎢에 달했던 아랄해는 60년도
[우즈벡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14] ‘경제특구’ 신설 등 강력한 리더십???기업발전 저해 공직자 ‘질타’
[아시아엔=조철현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저자]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신년 정국구상 직후 여러 경제정책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특히 그중 눈길을 끄는 대목 하나가 경제특구 확대였다. 기존의 나보이(Navoi), 앙그렌(Angren), 지작(Jizzax)
[우즈벡 투어 34] 페르가나···기후·토양 좋고 물 풍부해 우즈베키스탄 경제핵심
[아시아엔=최희영 <우즈베키스탄에 꽂히다> 작가] 우즈베키스탄을 찾은 대부분의 경제인들은 주우즈베키스탄 한국대사관의 홈페이지를 뒤져 여러 정보를 알고 왔다. 다음은 홈페이지에 게재되어 있는 페르가나 관련 정보다. 페르가나 지역은
[우즈벡 투어 33] 페르가나 코칸드 자유경제특구는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부인 고향
[아시아엔=최희영 <우즈베키스탄에 꽂히다> 작가] 페르가나공항에 도착한 우즈베키스탄 방문 경제사절단은 곧바로 코칸트 자유경제특구(Kokand Free Economic Zone)로 이동, 3박 5일간의 공식일정에 들어갔다. 공항에서 1시간30분 가량 떨어진 페르가나주
[우즈벡 투어 32] 아시안게임 정식종목 ‘크라쉬’ 종주국은 우즈베키스탄
[아시아엔=최희영 <우즈베키스탄에 꽂히다> 작가] 2018년 3월 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투어에 나선 경제인들 사이에는 여행 직전 끝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화제였다. 그 중 한 사람은 우즈베키스탄의 국가대표로 출전했던
[인터뷰] 우즈벡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책 쓴 조철현씨 “고려인 정주 80년···’국민통합 리더십’에 끌려”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한국 작가가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을 책으로 썼다. 조철현씨 얘기다. 집필 계기가 궁금했다. 2017년은 중앙아시아 고려인 정주 80주년이었다. 이를 계기로 CIS 국가들에 관심 갖게 됐다고
[우즈벡 투어 31] ‘비즈니스 투어’ 나선 대규모 경제사절단 “중앙아 중심 ‘기회의 땅’ 더 늦기 전에”
[아시아엔=최희영 <우즈베키스탄에 꽂히다> 작가] 30회까지의 연재는 2018년 1월에 둘러봤던 히바-부하라-사마르칸트-페르가나 일반 여행기였다. 이번 회부터는 비즈니스 투어 이야기다. 2018년 3월 5일부터 9일까지 대규모 경제 사절단을 꾸려
[우즈벡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12] 건국 후 첫 대통령 새해인사에 국민들 큰 감동
[아시아엔=조철현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저자] 지금까지의 연재 글은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시대가 어떤 배경 속에서 개막됐고, 그의 집권 초기 국내외 반응은 어땠는가를 종합적으로 살핀 일종의 프롤로그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