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최희영 <우즈베키스탄에 꽂히다> 작가] 어느덧 연재 15회째를 맞고 있다. 그동안에 쓴 글을 다시 읽어보니 먹는 이야기가 너무 없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거늘, 부하라 여행기로 넘어가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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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 투어⑬] “훌륭한 건축물은 영원히 후손들에게 큰 즐거움”
[아시아엔=최희영 <우즈베키스탄에 꽂히다> 작가] 어제 자(1월 25일) 연재를 보고 김도윤 타슈켄트 한인회장이 소식 하나를 전해왔다. 우즈베키스탄에서도 곧 10만 숨짜리(미화 약 12달러) 고액권을 볼 수 있게
[우즈벡 투어⑫] ‘히바’의 대표적 관광명소와 찾아가는 길
[아시아엔=최희영 <우즈베키스탄에 꽂히다> 작가] 이번 우즈벡 여행단처럼 전세기로 방문하는 경우는 드물 것이다. 개별 여행자들은 먼저 타슈켄트까지 와서 우르겐치 공항까지 국내선을 이용하면 좋다. 그리고 공항에서 택시를
[우즈벡 미르지요예프 대통령⑧] 그의 세가지 꿈···‘국민중심·경제발전·개혁혁신’
[아시아엔=조철현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저자] 신정부 출범 2개월도 안 돼 발표된 ‘2017~2021 행동전략’에서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대통령은 “경제정책의 중심 기조는 높은 경제성장률의 지속성”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이를 기본으로
[우즈벡 투어⑪]’주마 모스크’···‘알고리즘’ 학문 낳은 무함마드 알 호레즘 동상도
[아시아엔=최희영 <우즈베키스탄에 꽂히다> 작가] 히바 여행 중 인상에 남는 유적지 한곳 더 소개하자면 역시 주마 모스크(Juma Mosque)다. 이찬칼라 내 스무 개의 모스크 중 가장 오래된
인천재능대학교-우즈벡 페르가나주, 국제교류협력 MOU 체결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인천재능대학교(총장 이기우)는 1월 20일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주(州)를 방문해 글로벌 교육협력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인 이기우 인천재능대 총장과 홍성식 기획처장,
[우즈벡 투어⑩] ‘무함마드 라힘 칸 메드레세’ 통해 ‘역사와 문명’을 함께 보다
[아시아엔=최희영 <우즈베키스탄에 꽂히다> 작가] ‘이슬람 훗자 미나레트’ 아래로 펼쳐진 수많은 메드레세 중 가장 대표적인 곳이 ‘무함마드 라힘 칸 메드레세’(Muhammad Rakhim Khan Medressa)다. 1870년대 당시
[우즈벡 투어⑨]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의 도시 ‘히바’···모스크·메드레세·미나레트
[아시아엔=최희영 <우즈베키스탄에 꽂히다> 작가] 중앙아시아의 탈고 안 될 전설 몇 가닥을 싣고 시베리아로부터 찬바람이 불어왔다. 그 삭풍은 관광단을 품은 이찬칼라(Ichan Kala) 남문의 아시아히바호텔 창문을 밤새
[우즈벡 미르지요예프 대통령⑦] 경제개혁 박차···취임 2년만에 외국인 투자 4배 늘어
[아시아엔=조철현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저자] 우즈베키스탄에는 지난 연말 잇따라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먼저 12월 중순 경 글로벌 숙박 공유사이트 에어비앤비(Airbnb)가 2019년 추천 여행지 19곳 중 한곳으로
[우즈벡 투어⑥] 비탈리편 대사 추진력으로 사상 첫 ‘4박6일 전세기 관광단’ 인천공항 출발
[아시아엔=최희영 <우즈베키스탄에 꽂히다> 작가] 하늘은 맑았다. 동장군의 기세도 조금은 꺾였다. 2018년 1월 29일 아침 8시 30분, 인천국제공항 3층 출국장으로 모인 우즈베키스탄 여행단 150여명의 표정은 모두
[우즈벡 투어⑤] ‘스탄’은 ‘땅’···과거 ‘티무르 제국’ 한반도 2배 면적, 인구 3300만명
[아시아엔=최희영 <우즈베키스탄에 꽂히다> 작가] 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 중심에 위치해 있다. 그래서 주변국이 많다. 우선 북쪽 국경 너머로 펼쳐진 나라가 카자흐스탄이다. 그리고 서남쪽과 국경을 맞댄 나라가 투르크메니스탄이다.
[우즈벡 투어④]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통해 친숙해진 나라···고려인 18만명, 교민 3200명
[아시아엔=최희영 <우즈베키스탄에 꽂히다> 작가] 2017년은 스탈린에 의해 강제이주된 고려인들의 중앙아시아 정주 80주년이 되는 해였다. 마침 국내 거주 고려인 4세들에 대한 국적 문제까지 겹쳐 많은 언론이
[우즈벡 미르지요예프 대통령⑥] 전임 카리모프 치켜세우며 국민소통 강조···중앙아시아의 ‘정치 9단’
[아시아엔=조철현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저자]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대통령은 2016년 12월 14일 취임연설에서 2017년을 ‘국민과의 소통 및 국민 권익의 해’로 선포하는 데만 그치지 않고 소통방법까지 구체적으로 밝혀
[우즈벡 투어③] 국영항공-인천공항공사 MOU···입국수속 한국수준 버금 가
[아시아엔=최희영 <우즈베키스탄에 꽂히다> 작가] 1월 15일치 기사를 보고 우즈베키스탄에서 여행사를 하고 있는 신현권 코아투어 사장이 문자메시지를 보내왔다. 어쩌면 머지않아 100숨짜리와 200숨짜리, 500숨짜리는 모두 동전으로 바뀔지도
[우즈벡 투어②] ‘팩트체크’···우즈베키스탄에 대한 잘못된 정보 4가지
[아시아엔=최희영 <우즈베키스탄에 꽂히다> 작가] 우즈베키스탄 책을 쓰겠다고 했더니 그쪽 전문가 한 사람이 말했다. “쓰기 시작할 때는 우즈베키스탄 책이겠지만 나올 쯤엔 우즈베키스탄 책이 아닐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