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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6.13] 백남준 베니스비엔날레 대상(1993)·김대중·김정일 남북정상회담(2000)·美연방대법원, 성폭행 용의자 미란다 무죄선고(1966)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위원장 2000년 오늘 남북정상회담 2025(4358). 6.13(금) 음력 5.18 계축 “사랑은 약해 보입니다. 그러나 사랑은 모든 것을 믿고, 모든 것을 참습니다. 모든 것을 견디어냅니다. 사랑은 가실 줄을 모릅니다. 죽음보다 더 강한 것이 사랑입니다. 죽은 것도 살립니다.” -김수환 『김수환 추기경의 사랑』 1398(조선 태조 7) 목화를 중국에서 가져온 문익점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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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6.12] 국민의힘 대표 이준석 선출(2021)·한국은행 발족(1950)·필리핀 독립선언(1898)
창설 초기 한국은행 2025(4358). 6.12(목) 음력 5.17 임자 세계 어린이노동반대의 날(World Day Against Child Labour) “사람은 사랑한 만큼 산다/저 향기로운 꽃들을 사랑한 만큼 산다/저 아름다운 목소리의 새들을 사랑한 만큼 산다/숲을 온통 싱그러움으로 만드는 나무들을 사랑한 만큼 산다/사람은 그 무언가를 사랑한 부피와 넓이와 깊이만큼 산다/그만큼이 인생이다”- 박용재 ‘사람은 사랑한 만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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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6.11] 배재학당 설립 아펜젤러 별세(1902)·’쥬라기공원'(감독 스필버그) 뉴욕서 개봉(1993)
1993년 개봉한 영화 ‘쥬라기 공원’. <사진 유니버설픽쳐스인터내셔널코리아>. 실제 뉴욕에선 93년 오늘 개봉했다. 2025(4358). 6.11(수) 음력 5.16 신해 “만약 내가 한 사람의 가슴앓이를 멈추게 할 수 있다면 난 헛되이 산 것이 아니라. 만약 내가 누군가의 아픔을 쓰다듬어줄 수 있다면, 혹은 고통 하나를 가라앉힐 수 있다면, 혹은 기진맥진 지친 한 마리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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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6.10] 마이어 독일·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80년 전 나치학살 프랑스 오라두르 쉬르 글란 주민 공동추모(2024)·중앙정보부 창설(1961)
옛 중앙정보부. 흔히 ‘남산’으로도 불렸다 2025(4358). 6.10(화) 음력 5.15·경술·6.10만세기념일·6.10민주항쟁기념일 6월 10일 오늘은 6.10만세기념일 1926년 오늘 6.10만세운동 일어남, 조선 마지막 왕 순종의 국장일에 청년학생들이 서울에서 독립 만세 외침6월 10일 오늘은 6.10민주항쟁기념일 1987년 오늘 6월항쟁 일어남, 시위군중 1천여 명 명동성당에서 호헌철폐 독재타도 외치며 철야시위, 경찰발표 따르면 6.10대회 이후 10일간 연인원 70여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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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6.9·철의 날] 콜롬비아 아마존 열대우림 경비행기 추락(5.1) 기적의 4남매 40일만에 구출(2023)
기적의 4남매 2025(4358). 6. 9(월) 음력 5.14 기유·구강보건의 날·철의 날 6월 9일 오늘은 구강보건의 날 1947년 오늘 치아의 날 제정, 어린이의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살의 ‘6’과 어금니(구치, 臼齒)의 ‘구’자를 따 오늘을 치아의 날로 삼음, 2016년 구강보건의 날로 바꾸고 법정기념일로 삼음6월 9일 오늘은 철의 날 1973년 오늘 포항제철 용광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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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6.8] ‘전국노래자랑’ 최장수 MC 송해 별세(2022)·美 국립공원 2032년까지 일회용 플라스틱 완전 퇴출 발표(2022)
송해 선생 2025(4358). 6. 8(일) 음력 5.13 무신 세계해양의 날(World Ocean Day) 6월 8일 오늘은 세계 해양의 날, 지구표면의 70% 이상 덮고 있는 바다의 소중함 일깨우기 위해 2008년 12월 5일 유엔총회에서 지정 BC57 신라 시조 박혁거세(12살) 왕위에 오름(음력 4월 28일 병진일)1456(조선 세조 2) 사육신(성삼문 유응부 하위지 이개 유성원) 처형1885(조선 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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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속 오늘·6.7] 유제두 주니어미들급 세계챔피언(1975)·빌리그란트 獨 총리 이스라엘 방문(1973)·美-英노예무역금지조약(1862)
1975년 오늘 유제두가 주니어미들급 세계챔피언에 오르는 순간 2025(4358). 6. 7(토) 음력 5.12 정미 1456(조선 세조 2) 사육신 박팽년 옥중에서 세상 떠남(40살)1481(조선 성종 12) 국내지리서 『동국여지승람』 완간1593(조선 선조 26) 임진왜란 중 권율 광주목사(55살), 행주대첩 승리 공로로 도원수로 승진1909 사립학교 인가수 774개교1909 이인영 13도창의군 대장 충북 황간에서 체포됨(40살) 9월 21일 경성감옥에서 교수당함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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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6.6·현충일] 봉오동 전투(1920)·’인도의 빌 게이츠’ 아짐 프렘지 25조원 기부 후 은퇴(2019)
13년 전이나 지금이나 조국 수호 영령들에 대한 고마움은 변함 없이…57회 현충일인 2012년 6월6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이 고인들을 추모하기 위해 찾은 참배객들로 붐비고 있다. 6월 6일 오늘은 현충일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과 전몰장병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1956년 현충기념일로 지정,1975년 12월 ‘현충일’로 명칭 변경. 봉오동전투 한국사 주요 사건 1395년(조선 태조 4) 한양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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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6.5·망종] ‘순경과 찬송가’ 오 헨리 별세·제3차 중동전쟁-6일전쟁(1967)·추신수 메이저리그 200홈런(2019)·박찬호 메이저리그 100승(2005)
박찬호 선수 2025(4358). 6. 5(목) 음력 5.10 을사 망종 세계 환경의 날 “산에 피어도 꽃이고/들에 피어도 꽃이고/길가에 피어도 꽃이고/모두 다 꽃이야/아무데나 피어도 생긴 대로 피어도/이름 없이 피어도 모두 다 꽃이야/봄에 피어도 꽃이고/여름에 피어도 꽃이고/아무데나 피어도 생긴 대로 피어도/이름 없이 피어도 모두 다 꽃이야” -류형선 ‘모두 다 꽃이야’ 6월 5일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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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6.4]中 천안문사태(1989)·프랑스-베트남 독립협정 조인(1954)·한일월드컵 폴란드에 2-0 승(2002)·노태우, 동북아 6개국 평화회의 제안(1990)·한-프랑스 수호통상조약(1886)
2002년 6월 4일 한국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순간. 유상철 골이 득점을 향해 날고 있다. 2025(4358). 6. 4(수) 음력 5.9 갑진 세계 침략희생 어린이의 날 “때로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소쩍새 울음 따라 마냥 걷다가/앞산 풀숲에/꽃이슬 되어 눕지요/새벽하늘 별 하나/바라보지요/여기서 거기까지/그리움의 거리는 얼마나 될까/아침 햇살에 눈을 뜨면/패랭이꽃 두어 송이/피어 있지요/그대 있는 곳/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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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재명 정부에 바란다] 스스로 비춰볼 ‘내면의 거울’ 하나 간직하길
국정을 운영하며, 민심과 역사의 흐름에 어긋나는 것은 없는지 비춰볼 ‘내면의 거울’이 대통령 마음속에 하나쯤 있길 바란다. 제21대 대통령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그러나 당선의 기쁨을 누릴 새도 없이, 대통령 앞에는 12·3 내란이 남긴 혼란, 그동안 쌓여온 현안 해결, 각종 위기 대응 등 엄청난 숙제가 기다리고 있다. 내란 세력 카르텔이 무너뜨리고 짓밟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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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6.3] 이란 호메이니 사망(1989)·이승엽 한국프로야구 첫 400홈런(2015)·싱가포르 자치독립국 선언(1959)
300호 홈런을 때리는 이승엽 2025(4358). 6. 3(화) 음력 5.8 계묘 무주택자의 날 농아인의 날 “고운 님 얼굴 닮은/마음으로/가만가만 불어오는/명주바람 앞세우고//싱그러운 연초록/잎사귀 사이로/은빛 햇살 쏟아져/아늑거리는 신록의/꿈을 안고//여름 너 벌써 왔구나!” -김용수 ‘초여름’ 6월 3일 오늘은 무주택자의 날, 1992년 오늘 수천명의 무주택자들이 선포 6월 3일 오늘은 농아인의 날 “죽음이란, 날마다 밤이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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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6.2] 이순신 당포해전(1592)·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전면 시행(2013)·미 야구선수 루 게릭 별세(1941)
이순신 해전 요도 2025(4358). 6. 2(월) 음력 5.7 임인 6월을 인디언은 ‘나뭇잎이 짙어지는 달’ ‘말없이 거미를 바라보게 되는 달’ ‘새끼손가락 달’ ‘전환점에 선 달’이라 부름 음력 5월의 다른 이름=매우(梅雨) 매실을 영글게 만드는 비가 내리는 때라는 뜻 1592(조선 선조 25) 이순신 장군(38살) 당포해전(통영시 앞바다)에서 적선 21척 격파 1909 애국계몽운동단체 대한협회 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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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6.1] 헬렌 켈러 별세(1968)·신미양요(1891)·대구에 첫 점자도서관(1981)·교육학자 존 듀이 별세(1952)·터키 국호 튀르키예로 변경(2022)
헬렌 켈러 2025(4358). 6. 1(일) 음력 5.6 신축 의병의 날 국제아동의 날 “뻐꾹 뻐꾹 봄이 가네/뻐꾸기 소리 잘 가란 인사/복사꽃이 떨어지네/뻐꾹 뻐꾹 여름 오네/뻐꾸기 소리 첫 여름 인사/잎이 새로 돋아나네.” -윤석중 ‘뻐꾸기’ 6월 1일 오늘은 의병의 날, 임진왜란 때 의령에서 망우당 곽재우 장군이 집과 땅을 팔아 전국 최초로 의병 일으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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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5.31·단오·바다의날] 싱가포르 첫 총선 리콴유 내각 성립(1959)·한일월드컵 개막(2002)
2002년 한일월드컵 개막식 2025(4358). 5.31(수) 음력 5.5 경자 단오 씨름의 날 바다의 날 세계금연의 날 “말할 수 없어요/말하지 마세요/꼭꼭 동여맸던 가슴앓이/숨소리도 죽여가며/걸음소리도 들리지 않게/긴긴 겨울/매운 바람도 잡아 두었지요//밀봉된 틈새로 새어나오듯/터지는 산고의 신음소리/낭자한 출산 후 붉은 꽃 소문/진하게 깔리는 오월이 뜨거워요.”-목필균 ‘영산홍’ 5월 31일 오늘은 단오(음력 5월5일), 수리 천중절이라고도 함, 수리=쑥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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