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 아시아 9/23 추분] <타임> 정은경·봉준호 ‘세계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선정(2020)

“선운사 낙엽지는 냇가에서/물에 비쳐 어룽이는 그녀/가슴태우며…사모하다/죽어 핀 상사화/솟은 대롱에서 꽃만 피어 지고/잎 따로 나중 피어/잎과 꽃이 만나지 못하는 서러움…토해내며 많이도 피었네/하늘의 별이 냇가에 뜨면/따로 피지말고/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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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아시아 9/22·세계차없는날] 北해군 南 공무원 사살(2020)·이라크, 이란 침공(1980)

“하늘에서 하루의 빛을 거두어도/가는 길에 쳐다볼 별이 있으니/떨어지는 잎사귀 아래 묻히기 전에/그대를 찾아…홀로 한쪽 가슴에 그대를 지니고/한쪽 비인 가슴을…사랑들이 지나간 상처에/입술을 대이라 가을이 서럽지 않게…”-김광섭(19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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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아시아 9/17] 서울올림픽 개막(1988)·김정일-고이즈미 정상회담(2002)·‘월가를 점령하라’(2011) 

“가을볕이 이리 맑은건/가장 투명한 제 빛깔로 익어가라고//가을바람이 이리 조용한건/대지에 떨어지는 소리가 울려가라고//가을하늘이 이리 높은건/자신을 떨구는 나무처럼 깊어지라고//가을길이 이리 고적한건/이 가을/나를 부르는 소리에 귀기울이라고”-박노해 ‘이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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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아시아 9/15 인천상륙작전] 그린피스 창립(1971)·고상돈 에베레스트 등정(1977)

“그대/구월이 오면/구월의 강가에 나가/강물이 여물어가는 소리를 듣는지요…들꽃들이 피어나/가을이 아름다워지고/우리 사랑도/강물처럼 익어가는 것을…구월이 오면/구월의 강가에 나가/우리가 따뜻한 피로 흐르는/강물이 되어/세상을 적셔야하는 것을”-안도현 ‘구월이 오면’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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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아시아 9/13] 제1회 부산국제영화제(1996)·닌텐도, 수퍼 마리오 브라더스 발매(1985)

1975 조총련계 재일동포 모국방문단 7백명 추석 성묘차 첫 입국 1986 제31회 아시아태평양영화제 열림(서울) 1988 정부 공산권국가와는 최초로 헝가리와 상주대표부설치 합의 1995 북경 세계여성대회 일본군위안부문제 전쟁범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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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아시아 9/11] 한미통상조약(1899)·이란 호메이니 비상사태 종식선언(1979)

“메밀꽃이 폈드라/새하얗드라…바람의 칼날에 몰려/벼랑끝에 메밀꽃이/울고있드라//끝끝내 아무도 없드라/메밀꽃은 대낮에도/달밤이드라”-나태주 ‘메밀꽃이 폈드라’ 1885(조선 고종 22) 미국 선교사 헨리 아펜젤러 정동에 배재학당 설립 1899(조선 고종 36) 한미통상조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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