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쿠반 압디멘 <센트럴아시안라이트> 발행인] 소련에서 독립한 이래 정세가 불안정했던 중앙아시아 5개국(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은 중국과 안정적인 관계를
Author: 쿠반 압디멘(Kuban Abdymen)
키르기스스탄 임기 채운 대통령은 단 한명, 자파로프는 어떤 길을 갈 것인가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을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쿠반 압디멘 키르기스스탄 국영 <카바르 뉴스에이전시> 디렉터] 1990년대 키르기스스탄은 민주적인 이미지를 지녔던 과학자 아스카르 아카예프가 초대 대통령으로 당선되며
[아시아 취학 전 교육③키르기스스탄] 입학수요 급증…전자대기 시스템 운영
교육과 훈육은 0세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이를수록 효과가 높다는 얘기지요. 취학 전 아이들 교육에 대한 관심이 큰 까닭입니다. 사회주의를 택했던 중앙아시아 일부 국가에선 유치원 교육을 정부가
키르기스스탄 자파로프 집권 안정 키워드 ’11월 총선’ ‘금광 국유화’
[아시아엔=쿠반 압디멘 키르기스스탄 국영 <카바르 뉴스에이전시> 대표, 메데르 타발디에브 프리랜서 기자] 키르기스스탄 총선이 실시된 지 1년이 흘렀다. 총선 당시 예비 집계 결과 여당이 압도적인 의석
[도쿄올림픽⑨ 키르기스스탄] 동 1개, 은 2개로 역대 최고성적, 온국민 ‘환호’
도쿄올림픽이 막을 내린지 10월 8일로 두달이 지났습니다. 코로나19로 1년 연기 끝에 7월 23일 개막한 도쿄올림픽엔 전세계 205개국이 참가해 8월 8일까지 열렸습니다. 아시아에선 아프간을 비롯해 내전
키르기스 무비자 입국, 관광객·투자자 대신 IS 몰려
*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요약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쿠반 압디멘 키르기기스탄 국영통신사 KABAR 디렉터·번역 최정아 기자] 중앙아시아에 위치한 키르기스스탄은 이슬람국가(IS)와 같은 테러리스트 조직의 위협에 노출돼있다.
키르기스스탄, 극진한 손님 접대…호의 거절 큰 결례
최고 대접 못하면 방문객 가족이나 가문에 모욕 안긴다 여겨 History 1991년 8월 구소련으로부터 독립 기원전 3~4세기 키르기스스탄 선조들은 고대중국과 밀접한 관계를 맺었던 유목민족이었다. 기원전 2세기
키르기스스탄 이식-쿨 호수서 무더위 날린다
해발 1609m 명소…해마다 전세계 100만 이상 몰려와 키르기스스탄은 국토의 4분의3 이상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국토 전체가 해발 400m 이상의 고산지대고 가장 높은 곳은 해발 7439m에
우크라이나 위기, 서방 vs 러시아 갈등으로 끝 안보여
2013년 11월부터 시작된 우크라이나 위기가 탈냉전의 안정적인 지구촌에 새로운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냉전 이후 세계는 수십 년간 어느 정도의 안정 상태에 있었으나 우크라이나 사태를 계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