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정부 대북제재 2년 연장 

사진=신조아베 일본총리

[아시아엔=이정철 기자] 일본정부가 9일 북한에 대한 제재를 2년 연장했다.

이로써 북한과의 수출입 금지, 북한선박 및 북한에 입항한 적이 있는 선박의 입항을 허가하지 않는 조치는 계속된다.

일본정부는 2006년 북한의 제1차 핵실험 이후 단독으로 북한정부를 제재해 왔다.

일본정부의 대북제재 연장은 최근 냉각기에 접어든 비핵화협상을 고려해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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