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청소년 배움터 ‘남북사랑학교’ 제2회 졸업식
[아시아엔=편집국] 탈북청소년들이 대한민국이라는?새로운 삶의 터전에서 자신의 꿈과 비전을 향해 한 걸음 더 내딛는 ‘남북사랑학교’(교장 심양섭) 제2회 졸업식이 22일 오후 2~4시 서울 구로구 고척로 28(오류동11-50) 예원빌딩 3층 기쁨홀에서 열린다.
올해 졸업생은 김선화(이화여대 중어중문학과) 송정심(유한대 중국비지니스학과) 이성근(명지전문대 연극영상학과) 이유비(명지전문대 인터넷응용보안공학과) 김가람(결혼 후 득남, 작년 고졸검정고시 합격)씨 등 모두 다섯명이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남북사랑학교 웹사이트(http://www.snlschool.com)에서 검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