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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2 April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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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동순

[이동순의 추억과 사유] 1950년대 중반 대구 거리 ‘남매’ 풍경

이동순 1. 한반도, 뉴스, 사회-문화, 아시아, 칼럼, 코리아

오래된 사진 한 장을 가만히 음미하듯 들여다 봅니다. 칼라가 나오기 전 길거리 스냅으로 찍은 흑백사진이고 숱한 세월이 할퀴고 지나간 풍랑의 발자국이 여기저기 찍혀있지요 원래 매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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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순의 추억과 사유] 1959년 봄 큰누나 결혼식 풍경

이동순 1. 한반도, 뉴스, 사회-문화, 아시아, 코리아

1959년 봄입니다. 화단의 꽃들이 피어나는데 큰 누나가 혼례식 올리는 날입니다. 이 행사를 위해 아마도 보름 전부터 준비했을 것입니다. 각종 도구와 재료 구입 이 분야 전문기술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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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순의 추억과 사유] ‘할미꽃’···인고(忍苦)를 일깨워주다

이동순 1. 한반도, 사회-문화, 아시아

그 모진 겨울을 견디고 드디어 마당귀에서 가만히 고개를 다소곳 내미는 장엄한 모습! 묵묵한 인고(忍苦)를 일깨워주는 너의 모습이 아름답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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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순의 추억과 사유] 1958년 봄날 ‘마당 깊은 집’ 풍경

이동순 1. 한반도, 뉴스, 칼럼, 코리아

대구 종로초등 옆 서내동 긴 골목 끝집에서 두 해를 살았지요. 수창학교에서 집으로 가는 길은 각종 철공소 철물점이 즐비한 골목을 지나 서성로 큰 길을 건너 문성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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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순의 추억과 사유] 66년 전 사진 속 동행 ‘아버지와 아들’

이동순 1. 한반도, 뉴스, 사회-문화, 칼럼, 코리아

저는 이 사진을 좋아합니다. 볼 때마다 아버지가 그립습니다. 깃을 목까지 세워 올려 입은 검정색 오버코트에 갈색 중절모, 동그란 로이드 안경, 이것만 봐도 은근한 멋쟁이셨던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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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년 대구청년 김학봉⑪] 유도선수 양성과 이웃사랑 100세 삶

이동순 1. 한반도, 뉴스, 아시아

오늘은 1930년대의 대구 청년 김학봉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입니다. 식민지시대의 청년기를 멋지게 구가하던 김학봉 사진들을 기억하시지요? 선생은 대구 마당발이었습니다. 걸출한 가요황제 남인수가 대구를 방문했을 때 가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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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년 대구청년 김학봉⑩] ‘봄은 고양이로소이다’ 이장희의 삶에 비추다

이동순 ALL

1930년대 대구의 자본가 자제들은 식민지의 내막과 참상을 잘 모릅니다. 알 수 있는 기회가 없었겠지요. 총독부 관제언론의 보도에만 익숙해 있었고 세상 돌아가는 구체적 사정에도 무관심했을 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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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년 대구청년 김학봉⑨] 백석·허준·정현웅의 ‘삼우오(三羽烏)’처럼

이동순 1. 한반도, 뉴스, 사회-문화

지금은 빛 바랜 예전 흑백사진에는 꼭 정겨움이 묻어나는 글귀가 있었지요. ‘1937년 2월’이라고 표시된 이 사진의 글귀는 “푸른 물도 한 구비니 청춘도 절로 절로” 이런 4.4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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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년 대구청년 김학봉⑧] 설 연휴 끝 엄동설한, 그래도 웃지요

이동순 1. 한반도, 뉴스, 사회-문화

소한(1월 6일)  대한(1월 20일) 다 지나 입춘(2월4일) 앞두고 한반도가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한반도의 기후변화도 심각할 정도입니다. 대구는 화분 형태를 닮아 분지(盆地)라 불렀고 여름엔 폭염, 겨울엔 엄동으로 유명했지요.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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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년 대구청년 김학봉⑦] 가수 백년설이 뱃놀이하던 금호강 ‘동촌’

이동순 1. 한반도, 뉴스, 사회-문화, 아시아

예전엔 도시근교의 강에 나가 연인, 친구들끼리 어울려 보트를 즐겨 탔습니다. 친구는 같은 배를 타고 인생이라는 강을 함께 건너가는 그런 상징적 관계를 말하지요. 그런 점에서 보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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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년 대구청년 김학봉⑥] “폭포, 누구도 규정할 수 없는 물결”

이동순 1. 한반도, 뉴스, 사회-문화, 아시아, 칼럼, 코리아

이곳이 어디인지는 모릅니다. 얼핏 보아서 가야산 홍류동 황계폭포이거나 포항 내연산 잠룡폭포 같습니다. 다시 보니 신불산의 파래소 폭포로 보입니다. 세상이 혼탁하던 1937년 무렵입니다. 폭포는 김수영 시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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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년 대구청년 김학봉⑤] 팔공산 코스 개척해서 오르다

이동순 ALL

옛부터 높은 산을 오르면 완등의 기쁨과 감격을 표시하지요. 어떤 이는 절규와 환호로 또 어떤 이는 눈물과 통곡으로 그간의 고통과 힘들었던 과정에 대한 사무치는 표현을 다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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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년 대구청년 김학봉④] 팔공산 염불봉 코스 암벽도전 희귀사진 남기고

이동순 1. 한반도, 뉴스, 사회-문화, 아시아

이 사진은 한국등산사에서 역사적 증거가 될 만한 자료입니다. 1937년 대구 청년 김학봉과 두 친구들은 등산장비를 갖추어 모였습니다. 대구의 북쪽 도학동의 팔공산으로 접어들어 방향을 염불암 코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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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의 ‘제야’의 종소리, ‘통일절’ 그날 향해

이동순 뉴스, 사회-문화, 칼럼, 코리아

드디어 한 해의 마지막 날이다. 모두들 힘든 시간 살아오느라 노고가 많으셨다. 지친 발걸음으로 터벅터벅 걸어온 우리 발자국이 등 뒤로 길게 찍혀 있는 게 보인다. 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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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년 대구청년 김학봉③] 농구화 신고 팔공산 등산

이동순 1. 한반도, 뉴스, 아시아

경남 성주에서 태어난 김학봉(1925~2014)은 1973년 경남 김해에 타일업체인 한영요업을 설립하고 1980년대 모자이크 타일의 대형화를 주도했다. 1986년 자신의 호를 딴 우송장학회를 설립해 대구·경북지역 유도 특기생들을 지원했으며 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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