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자세히 보기] 1등 당첨번호 8·14·17·27·36·45···2등 보너스 10번
887회 1등 당첨자 8명, 당첨금 25억3526만원
[아시아엔=편집국] 30일 동행복권 로또 887회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에 8·14·17·27·36·45번으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0번이다.
45번은 연속 3주째 당첨번호에 올랐다.
887회 로또 당첨 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8명으로 당첨금액은 각각 25억3526만8688원씩을 받게 된다.
1등 당첨자 8명 중 4명은 자동, 3명은 수동, 1명은 반자동으로 로또 번호를 선택했다.
887회 로또 당첨번호 1등 당첨자가 배출된 지역은 △서울 강서구 ‘로또’ △서울 중구 ‘가판 100호’ △서울 중랑구 ‘신안할인마트 △대전 동구 ’주공24시편의방‘ △경기 안양시 ’천하명당‘ △경기 이천시 ’왕대박로또‘ △경남 창원시 의창구 ’해피드림조이‘에서 1등 당첨자가 배출됐다.
로또 당첨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로또 2등 당첨자는 66명으로 5121만7550원을 받는다.
한편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로또를 구매한 이들 중 3명이 2등에 당첨됐다.
또 경기 남양주시 패밀리복권방, 경기도 시흥시 25시슈퍼, 충남 보령시 동부슈퍼로또, 전북 군산시 대박천국, 경북 경산시 부흥청과식품점, 제주 제주시 한솔 로또판매점에서 로또 2등 당첨자가 각각 2명씩 배출됐다.
로또 당첨 번호 5개를 맞춘 3등 당첨자는 2388명으로 당첨금은 141만5561원.
로또 당첨 번호 4개를 맞춘 4등 당첨자는 11만4719명으로 고정당첨금 50000원을, 당첨 번호 3개를 맞춘 5등 당첨자는 188만5924명으로 5000원의 당첨금을 받게 된다.
887회 로또는 서경석 개그맨과 김초롱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됐다. 황금손에는 장기기능 홍보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 축구국가대표 김병지 위원이 출연했다.
로또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이며 휴일일 경우 다음 영업일까지 연장된다.
로또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농협 본점에서만 당첨금 수령이 가능하다.
한편 동행복권 로또 구입 1회 구매한도는 10만원, 구매 제한나이는 청소년보호법상 만 19세 미만인 사람에게는 로또판매 및 당첨금 지급을 금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