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여염집 여인이라면 하등 문제 될 것이 없겠지만 왕자비처럼 귀한 여인이 직접 자동차 문을 닫으니 입길에 올랐다.” 임병선 서울신문 선임기자는 27일자 인터넷판에서 “왕자비가 몸소
Category: 기타
우크라이나 포로셴코, ‘푸틴의 러시아’에 등돌려···’우호조약 파기’ 서명
[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기자]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의 우호조약 파기를 결정했다.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우호·협력·파트너십 조약’ 중지에 관한 대통령령에 서명했다고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가기 38] 미술유학···예일대 미대 혹은 파슨스 미대?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해외유학을 통해 미술을 전공하려는 학생들이 꽤 많다. 이 학생들이 고민하는 것 가운데 하나는 예일대나 카네기 멜론처럼 종합연구중심대학 미대(School of
[특별기고] 트럼프-김정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아시아엔=레온 시걸 동북아 미 사회과학연구소 안보협력프로젝트 총괄, <Disarming Strangers: Nuclear Diplomacy with North Korea> 저자]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의 북미정상회담은 한반도가 핵무기로부터
[매거진N 특집-코미디①] 서양 코미디···아테네서 셰익스피어, 채플린 거쳐 ‘미스터 빈’까지
절대권력과 사회모순 풍자로 대중들 사랑 독차지 [아시아엔=알레산드라 보나노미 기자] 코미디란 일반적으로 연극, TV, 영화, 스탠드업 코미디 혹은 다른 매체를 통해 웃음과 재미를 유발하는 모든 담론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가기 35] ‘학비무료’ 독일유학, 누가 희망없다고 말하나?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국민일보 전 편집국장] “안녕하세요 박사님, 아들이 9학년입니다. 대학 진로로 고민이 많습니다. 블로그를 통해 독일대학에 대한 박사님 글을 늘 읽으면서 학비 걱정없이 아이를
푸시킨·톨스토이·도스토예프스키의 러시아엔 아직도 독서열풍
[아시아엔=남현호 <러시아, 부활을 꿈꾸다> 저자] 서울 지하철에선 10명 중 8명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화면을 들여다보고 있다. 청소년과 직장인의 경우 거의 100%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싶다.
‘꽃을 든 남자’의 나라 러시아에서 꽃 선물 잘못 했다간···
심수봉 ‘백만송이 장미’ 러시아 원곡에 담긴 슬픈 사연 [아시아엔=남현호 <러시아, 부활을 꿈꾸다> 저자] 러시아 사람들처럼 꽃을 좋아하는 국민도 없을 것이다. 아니 어쩌면 꽃에 집착해 있다고
영국 망명 8년째 ‘위키리크스’ 어산지 美강제송환 위기
[아시아엔=편집국] “모든 권위적 정부는 음모로 유지된다. 권위적이고 음모적인 정부일수록 정보유출은 권력자들로 하여금 더욱 큰 충격과 혼란에 빠지게 한다.” <위키리크스> 창립자 줄리언 어산지의 말이다. 소수가 독점하고
러시아정교와 로마카톨릭 어떻게 다른가?
[아시아엔=남현호 <러시아, 부활을 꿈꾸다> 저자] 러시아정교회 신도는 전체 인구의 75%인 약 1억명 정도이며 다음이 이슬람(15%), 로마가톨릭(2%), 기독교(0.7%), 불교(0.6%), 유대교(0.3%) 순이다. 나머지는 무신론자로 알려지고 있다. 러시아정교회
[이강렬의 해외유학 가이드 33] ‘2019 미국 대입 트렌트’ 살펴보니···
1인당 제출 원서 늘어날 듯···에세이 더 중요해지고 ‘얼리’에 더 뽑아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교육학 박사] 국내외 대학을 막론하고 입시환경은 끊임없이 변화한다. 지구온난화에
러시아인들은 왜 술을 자주, 많이 마실까?
[아시아엔=남현호 <러시아, 부활을 꿈꾸다> 저자] 러시아인들은 왜 술을 자주, 많이 마시는 것은 한마디로 전통이다. 날씨가 추워 몸을 따뜻이 해야 하고, 남성들은 술로 우정을 더 돈독히
‘페멘’ 창립 우크라이나 여성운동가 샤츠코 프랑스서 숨져
[아시아엔=편집국] 가슴을 드러내는 기습시위로 유명한 여성단체 페멘(FEMEN)의 공동 창립자 중 한 명인 옥사나 샤츠코(31)가 24일(현지시간) 파리 시내 자신의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프랑스 언론들이 보도했다.
‘아마겟돈’ 방불 그리스 산불···사망·실종 200명 달해
[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기자] 그리스 일간 <에스노스>는 25일(현지시간) 1면에 까맣게 탄 나무의 가지들 사이에 매달려 있는 타버린 그리스 국기 사진과 종말을 뜻하는 ‘아마겟돈’을 크게 써놨다. 외신에
[아시아라운드업 7/26] 라오스 댐붕괴로 최소 70명 사망···터키 국가비상사태 연장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1. 터키, 국가비상사태 3년 연장···의회, ‘기본권 제한’ 법제화 -터키의회가 25일 국민 기본권을 크게 제한하는 내용의 강력한 ‘반(反)테러법안’을 찬성 288표 대 반대 95표로 의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