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 분야 전체 탄소배출의 1/4 이상 차지 [아시아엔=최영진 <아시아엔> 편집위원, 도시농림기상기술개발사업단 단장 역임] 전기는 깨끗한 에너지라고 생각하지만, 전기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배출되는 탄소는 전체 배출량의
Author: 최영진
[기후재앙①] 빌 게이츠의 ‘기후재앙을 피하는 법’을 읽어야 하는 이유
# 탄소중립은 경제 이야기 [최영진 <아시아엔> 편집위원, 도시농림기상기술개발사업단 단장 역임] 빌 게이츠의 <기후재앙을 피하는 법> 출판의 의미는 경제 분야 영향력이 큰 리더들의 판단과 움직임을 볼
[신간] ‘총 균 쇠’ 저자 다이아몬드의 ‘섹스의 진화’
[아시아엔=최영진 <아시아엔> 편집위원, 도시농림기상기술개발사업단(기상청 출연사업) 전 단장] “Why is SEX fun?”이 책의 영문판 제목은 다소 도발적이다. 한국어 번역판 제목인 <섹스의 진화>는 영문판 책의 부제 ‘The
‘탄소중립’으로 본 흥미로운 기후변화 이야기
[아시아엔=최영진 <아시아엔> 편집위원, 도시·농림기상기술개발사업단(기상청 출연사업) 단장 역임] “탄소 중립은 무슨 뜻인가?” ‘중립’을 정치적 용어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이 있어서 자연과학자 입장에서 ‘탄소 중립’은 어색하게 느껴졌다. 중립보다는
5월의 이상한 비는 어디서 왔을까?
[아시아엔=최영진 <아시아엔> 편집위원, 도시·농림기상기술개발사업단(기상청 출연사업) 단장 역임] 우리나라의 5월은 청명하고 맑은 날씨가 계속된다. 말 그대로 계절의 여왕답다. 5월에는 보통 오호츠크해 고기압이 발달하여 그 영향으로 시원하고
[신간] 샤론 모알렘 ‘우리의 더 나은 반쪽’···우월성인가? 다름인가?
남녀의 우월성 논의와 유전학적 차이 [아시아엔=최영진 <아시아엔> <매거진N> 편집위원] 1529년 독일 신학자 아그리파(Heinrich Cornelius Agrippa von Nettesheim, 1486~1535)는 저서에서, “여성은 오랫동안 배제되었던 공공 분야를 포함해서
지난 2월 북미한파, 지구온난화의 경고···올여름 ‘혹서’ 예고편?
[아시아엔=최영진 <아시아엔> <매거진N> 편집위원, 도시·농림기상기술개발사업단(기상청 출연사업) 단장 역임] 기온이 섭씨 15도일 때, ‘니트 원피스에 레깅스, 그리고 후드 짚업’ 정도면 20대의 활동적 여성이 외부활동을 하기에 지장
[특별기고] ‘기후변화’와 ‘코로나19’ 극복 없인 인류 미래 불투명
[아시아엔=최영진 <아시아엔> <매거진N> 편집위원, 도시·농림기상기술개발사업단(기상청 출연사업) 단장 역임] 인류의 멸망을 초래할 수도 있는 여러 시나리오 중에 중요하게 손꼽히는 주제는 기후변화로 일컬어지는 지구 온난화와 새로운 바이러스의 출현과
[신간] ‘종의 기원 바이러스’···’파괴자’ 혹은 ‘공생협력자’??
[아시아엔=최영진 대기과학 박사, 기상청 전 기상사업단장, 전 외국어대 교수] 최근 반년 이상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리의 일상을 지배하고 있다. 관련 뉴스의 홍수 속에 살고 있지만, 평범한
[재미있는 기상이야기] ‘AI 일기예보 시대’ 앞서 가려면···
[아시아엔=최영진 강릉원주대 강사, 차세대도시·농림기상기술개발사업단장 역임] 우리나라에서 하루에 생산되는 ‘기상 데이터’는 약 1TB가 넘는다. 컴퓨터가 읽고 처리할 수 있는 최적의 형식으로 생산되며, 품질검사까지 실시간으로 처리되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