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 + 1 = 미안 (크리스마스 -1) + 1 = 구리스마스 (사랑-2) +1 = 시렁 여자친구 + , = 여자, 친구 25일 = 답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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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헌의 직필] 송요찬의 탄식, ‘한빛부대 하필 日자위대한테 탄약 빌리다니···’
12월 호국인물로 송요찬 장군이 선정되었다. 송요찬 장군은 4·19당시 육군참모총장으로 계엄사령관이었다. 데모대가 경무대로 육박하는 가운데 급박해진 경찰이 실탄 지급을 요구해왔다. 당시 군은 M-1 소총을 주로 사용했는데
불교와 크리스마스, ‘허허실실’ 태국
태국에 와서 태국 진출 한국기업가와 태국에서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분들에게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바로 ‘허허실실(虛虛實實) 태국’이라는 표현이었습니다.?어느덧 방콕에 1년 정도 살다보니 그 말이 무슨
[동북아 신뢰퍼즐] 동북아 평화, 북한 ‘경제개발’이 열쇠
중일러미 셈법…북한 협력 어떻게 이끌어낼까 아시아 평화를 위해 극복해야 할 첫번째 과제가 바로 북한 문제. 한반도 주변 4국, 6자회담 당사국인 중국, 일본, 러시아, 미국의 대표
[동북아 신뢰퍼즐] “신뢰하려면 서로 아는 게 우선”
탈북 대학생이 말하는 남북 인식차…‘북한 알기’ 교육 절실 한국에 들어온 탈북민 2만6000명. 이들은 ‘먼저 온 미래’로 불린다. 언젠가 남북이 함께 지내게 될 때 이들은 남북
[만델라를 추모하며]남아공에서의 기억 속 만델라
*국악계의 유망주이자 ‘국악신동’으로 불리던 유태평양씨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유학했던 중학생 시절을 회상하며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글을 보내왔습니다. -아시아엔(The AsiaN) 초등학교 5학년이 끝나갈 무렵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유학을
[문종구의 필리핀 바로알기] 필리핀 변호사 이야기
변호사들은 한국과 달리 대부분이 상류층이 아니라 중산층이다. 법과대학 졸업자들만이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있고, 8개의 시험과목 중 어느 한 과목이라도 100점 만점에 50 이하면
[아시아의 시선] 아시아 ‘준비 안 된 노령화’ 심각
아시아가 늙어가고 있다. 일본 한국 중국 싱가포르 인도가 대표적인 노령화 국가다. 2012년 말 기준 아시아 전체 인구의 11%인 4억5000만 명이 60세 이상이다. 지금 추세대로면 2050년에는
[동북아 신뢰퍼즐] 정주영이 ‘소’ 몰고가듯 삼성이 ‘컴퓨터’ 보낸다면?
아시아기자협회 포럼 “신뢰는 ‘이념’ 아닌 ‘관계’로 풀어야” 평화와 신뢰는 어떤 관계일까? 아시아 평화와 대북정책, 그리고 언론의 역할을 논의하는 언론재단포럼이 지난 11월20일 서울 종로구 중소기업 옴부즈만회의실에서
‘사상계’ 2014년 봄 복간한다···장준하 장남 호권씨 밝혀
1970년 ‘오적’ 게재로 폐간 44년 만에” 이승만 박정희 정부의 독재에 맞서다 1970년 9월29일 강제폐간된 <사상계>가 2014년 3월 복간된다. 1953년 4월 장준하 선생과 백낙준 전 연세대
[박선무의 진료실] 번역작업
일본의 내과의사 가카우치 요시유키씨가 저술한 책, 몸 구조와 병을 아는 사전을 의뢰 받았던 날이 한참이나 되짚어 봐야 하는 시간이 지나갔다. 세월이 빠른 것인지, 내 기억이
[이신석의 분쟁지여행] 아제르바이잔 ‘다디방크’ 수도원
곧 이어 거드가 나에게 싸로의 부인이 국제적십자사에서 일하는데 이곳 어려운 환경의 몇 아이들을 선정하여 도움을 국제적십자사에 청했는데 제대로 된 답변이 돌아오지 않는다고 도울 방법이 없겠냐며
[Books] 나는 말랄라입니다: 교육운동에 나선 ‘탈레반 피격소녀’
말랄라 유사프자이, 크리스티나 램 공저ㅣ리틀 브라운 앤 컴퍼니ㅣ2013 말랄라 유사프자이가 자신의 이야기를 썼다. 영국 언론인 크리스티나 램의 도움을 받았다. 말랄라는 최근 유엔에서 어린이 교육권에 대해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인도 여행 중 시인 류시화가 깨달은 것은?
배움에는 끝이 없다. 한자어로 ‘학무지경’(學無止境)이라고 한다. 남송(南宋)의 대신 장구성(張九成)은 강직하고 충성심이 강한 인물이었다. 그는 나라를 위해 힘써 일했고 자신의 안위를 돌보지 않았다. 궁궐 내에서 권력투쟁이나
[박상설의 자연 속으로] 신비의 눈속에 서서
16일 새벽 2시. 꿈속까지 실어가고 싶은 상고대 눈길을 걸었다. 신비의 눈 속에서 영원히 지지 않을 고향에 섰다. 다시 한 번 아름다움의 마력과 늙음의 매력에 고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