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아라비아의 왕위 계승자인 나이프 빈 압둘아지즈(78) 왕세제가 16일 숨짐에 따라 차기 계승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살만 빈 압델 아지즈 국방장관이 가장 유력한
Category: 뉴스
중국 유인 우주선 선저우 9호 발사
중국의 네 번째 유인우주선 선저우 9호를 실은 대장정 2F 로켓이 16일 저녁 중국 간수성 주취안 위성발사센터에서 발사되고 있다. 징하이펑(56), 류왕(43) 그리고 중국 첫 여성 우주비행사인
폐지 할머니, 하루 수입은?
지난 2월 지하철에서?폐지를 모으는 한 할머니가?신문지로 꽉찬 네 개의 포대자루를 옮기고 있다. 출근 시간 지하철은 신문을 수거하는 할머니·할아버지들의 치열한 삶의 현장이다. 가끔은 좁은 틈을 비집고
[심포지엄] 평화재단 ‘국가비전과 통합적 통일정책’
법륜스님이 이사장으로 있는 평화재단의 평화연구원(원장 김형기 전 통일부 차관)은 19일 오후 2~6시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국가비전과 통합적 통일정책’을 주제로?심포지엄을 연다. (02)581-0581 The AsiaN 편집국 news@theasian.asia
日, 최연소 심장이식 성공
일본 교도통신은 오사카대학병원이 15일 오후 개정 장기이식법에 근거해 6세 미만의 뇌사 판정 남아로부터 기증된 심장을 확장형 심근증을 앓고 있는 10세 미만 여아에게 무사히 이식했다고 보도했다.
연변, 조선족 20대 태반이 놀고 먹는 ‘이태백’
지난 2007년 방문취업제 시험을 보기 위해 시험장에 입장하고 있는 연변 조선족들 <자료사진=온바오> 연변(延?)조선족자치주(이하 연변자치주)에서 한국 간 부모가 보내주는 돈만 쓰며 놀고 먹는 20대 백수, ‘이태백’이
중국 기자가 본 평양 연회 상차림
온라인 중국정보지 온바오닷컴은 남방인물주간(南方人物周刊)의 한?기자가 지난 4월 고려호텔, 인민문화궁, 태권도관 등에서 열린 김일성 탄생 100주년 연회, 평양춘계우의문화예술축제 연회 등의 북한 현지 연회 문화에 대한 기사를
중국감옥 수감된 한국인, 범죄유형은?
중국에서 범죄를 저질러 중국 감옥에 수감된 한국인이 30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중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중국 감옥에 수감된 한국인은 모두 313명으로 전년보다 3% 늘었다.
수치 여사의 농담···UN 기자회견서
“군부가 집밖에 못 나가게 해서 그냥 집에 있었을 뿐이죠.” 버마 민주화 운동의 주역으로 야당지도자로서 본격 정치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아웅산 수치 여사가 지구촌을 상대로 농담을 했다.
러 “시리아분쟁에 대안없는 서방, 무책임”
서방이 러시아가 반대한다는 이유를 들어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에 대한 압력을 강화하고 있지만 이런 방법은 시리아 분쟁 해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14일(현지시간)
“왕년에 잘 나갔는데···” 노키아, 직원 1만 명 감원
노키아가 실적저하로 인한 영업적자를 만회하기 위해 직원 1만 명을 감원하는 고강도 구조조정에 착수한다고 <알자지라> 방송이 1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대규모 감원과 함께 유럽 지역에 있는 연구소 및
[시리아 브리핑] 러 “미국, 시리아 반정부군에 무기공급”
시리아 외무부는 13일(현지시간) 시리아가 내전상태에 있다는 유엔의 공식성명을 비난했다. 이는 유엔평화유지군 총사령관 헤르베 라드수가 사실상 시리아가 ‘내전 상황’에 접어들었다고 확인한 것과는 반대되는 것이다. 시리아 외무장관은
“아프간에서도 피자 배달됩니다”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피자 배달이 가능할까? 답은 ‘Yes’다. BBC 닷컴은 12일(현지시각) 카불에서 10년째 피자 가게를 운영하는 무하마드 이스마엘 아레피(muhamad ismael Aarefi)씨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무하마드 씨는 “우리나라에
지오이앤씨, 몽골서 금광 인수
(주)지오이앤씨(대표 허명란)가 최근?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북쪽 260km 떨어진 사리인 골(Sariin gol)지역의 울묵테(Urmugtei) 광산을 800만 달러에 인수했다. 1990년 몽골 광물청에 공식 등록된 울묵테 금광의 매장량은 금
위안부 피해 김화선 할머니 별세··· 생존자 60명으로 줄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故김화선 할머니의 빈소가 마련된 경기 광주시 초월읍 광주장례식장에 김 할머니의 영정사진이 놓여 있다. 1926년 평양에서 태어난 김 할머니는 1941년 15세의 나이에 싱가포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