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피해 김화선 할머니 별세··· 생존자 60명으로 줄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故김화선 할머니의 빈소가 마련된 경기 광주시 초월읍 광주장례식장에 김 할머니의 영정사진이 놓여 있다. 1926년 평양에서 태어난 김 할머니는 1941년 15세의 나이에 싱가포르로 끌려가 위안부 생활을 강요당했다. 김 할머니의 별세로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 할머니 234명 가운데 생존자는 60명으로 줄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故 김화선 할머니의 빈소가 마련된 경기 광주시 초월읍 광주장례식장에서 15일 오전 일본인 봉사자가 김 할머니를 추모하며 기도하고 있다.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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