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 한 줌으로 뜸을 뜨는 ‘무극보양뜸’을 창안한 구당(灸堂) 김남수옹은 1915년 전남 광산군(현 장성군)에서 태어나(2020년 별세) 부친(김서중)으로부터 한학과 침구학을 전수하여 1943년 남수침술원을 열었다. 중국 북경 침구골상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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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라프 칼럼] 중동의 몰락한 ‘4인방’
아시아엔은 오는 11월11일 창간 3돌을 맞습니다. 그동안 독자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시아엔은 창간 1년만에 네이버와 검색제휴를 맺었습니다. 하지만 제휴 이전 기사는 검색되지 않고 있어,
[란코프 칼럼] 혁명최후의 날, 리비아와 북한의 경우
아시아엔은 오는 11월11일 창간 3돌을 맞습니다. 그동안 독자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시아엔은 창간 1년만에 네이버와 검색제휴를 맺었습니다. 하지만 제휴 이전 기사는 검색되지 않고 있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 “나눔”
엄홍길 “산은 나에게 나눔을 가르쳤다”···휴먼재단 ‘희망의 밤’ 엄홍길휴먼재단 상임이사인 산악인 엄홍길 대장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은 ‘나눔’이라고 얘기했다. 24일 저녁 세종문화회관에서 네팔 어린이
“부시·블레어 말레이 전범재판서 유죄 판결”
마하티르 전 총리, 대법관 등 참여 법원서···”체니· 럼즈펠드도 기소예정”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과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가 말레이시아의 모의 전범재판소에서 22일(현지시각) 유죄
이제 그림도 콘서트다
김묵원 ‘찰나에 피다’ ···인사동서 26일 공연, 전시는 29일까지 안철수 교수의 청춘콘서트에 영감을 받은 우리 사회는 바야흐로 ‘콘서트’ 시대다. 개그콘서트, 토크콘서트, 북콘서트, 인문학콘서트, 카툰콘서트 등. 두
[이반림 칼럼] 기후변화, 생존 넘어 라이프스타일과 직결
다음의 질문을 던져보자. 그동안 석탄과 석유에너지에 기반한 산업개발 모델이 이제는 지속가능한 발전모델로 전환해야 할 때가 아닌가? 녹색성장이란 지속가능한 성장을 말한다. 그리고 그것은 석유와 석탄을 기반으로
[앙헬라 칼럼] 녹색성장시대 브라질의 고민
아시아엔은 오는 11월11일 창간 3돌을 맞습니다. 그동안 독자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시아엔은 창간 1년만에 네이버와 검색제휴를 맺었습니다. 하지만 제휴 이전 기사는 검색되지 않고 있어,
올해 인디라 간디 평화상에 엘란 바트
인도의 인권운동가 엘라 바트(Ela Ramesh Bhatt·78·여·사진)가 인도정부가 수여하는 ‘인디라 간디 평화상’ 2011년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엘라 바트는 1972년 국제노동자와 협력, 여성, 소액금융운동 등을 벌이는 노동조합
<현장 말말말> 지상렬 “정치, 제발 쉬운 말로 하라”
22일 열린 지상욱 전 대변인의 ‘북 파티’ 행사에는 각계 각층 사람들이 나와 자신들의 생각을 밝혔다. 다음은 토크쇼에서 등장한 톡톡 튀는 대화 모음. 먼저 저자와의 토크쇼를
심은하 “남편 늘 청바지 입어 짠해요”
22일 오후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지상욱 전 자유선진당 2010년 서울시장 후보 출판기념회인 ‘북 파티’ 행사에 부인인 배우 심은하씨가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초대손님으로 나온 개그맨 지상렬씨는 관중석
“서구인들 아랍 악의적 폄훼·편견 여전”
튀니지 국립 마누바大 정상호 교수 인터넷 기고 금년초 중동지역의 ‘재스민 혁명’을 다룬 서구언론들의 관련뉴스와 논평 대부분이 공정성을 유지하려고 노력한 흔적이 뚜렷하지만, 아랍인들에 대한 서구우월주의가 여전히
문익환 부부+김일성 부자 나란히 ‘찰칵’
1995년 박용길 장로-김정일 위원장 사진 공개 고(故) 문익환 목사 · 박용길 장로 부부가 각각 김일성 · 김정일 국방위원장 부자와 나란히 찍은 사진이 발견됐다. AsiaN은
“우리고전 한글로 번역하는데 100년 더 걸려”
이동환 고전번역원장 “인재·예산 부족··· 대학원대학 필요” 고전번역은 조상들과의 소통··· 상호번역으로 亞 발전해야 신경숙의 소설 <엄마를 부탁해>가 28개 나라에서 번역되고 15국에서 출간돼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새로운 나꼼수 ‘손바닥 뉴스’ 뜬다
좌우 논객 고정출연 새달 8일 첫선···삼성X파일 MBC 이상호 기자 진행 인기 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에 대항할 새로운 형식의 인터넷 방송뉴스가 다음 달 8일 선을 보인다.<손바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