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예수님에 대한 마음이 확정되어, 누구에게나 예수님께로 가까이 갈 수 있도록 돕는 은혜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 말씀에 붙들려 살게
Category: 뉴스
[엄상익 칼럼] 500년 전 김인후는 최태원-노소영 재판 어떻게 볼까?
노태우 대통령 딸인 노소영씨와 SK그룹 최태원 회장의 이혼소송 뉴스가 ‘세기의 재판’으로 떠오르고 있다. 법원은 최대원 회장이 노소영씨에게 재산분할 금액으로 1조3808원을 그리고 위자료로 20억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베이직 묵상] ‘안다’는 것의 참 의미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하나님의 종이라는 정체성을 잃지 않고 오직 주인 되신 하나님을 알아가기에 힘쓰게 하소서 – 하나님을 아는 삶을 추구함으로 균형
[엄상익 칼럼] 강남역 ‘공시생’과 500년 전 ‘과거준비생’
서울로 올라와 밤의 강남역 네거리를 산책했다. 강렬한 비트의 락 음악이 폭포같이 쏟아지는 속에서 젊은이들이 거리의 탁자에서 맥주잔을 부딪치고 있다. 허공에는 음표와 말들이 부딪치며 들끓고 있었다.
“뇌사자는 살리고 장기밀매는 막고”…’라파엘나눔’+’생명잇기’ 개도국 의료진에 장기이식 교육
[아시아엔=라수현 (재)라파엘나눔 홍보팀장] (재)라파엘나눔(이사장 안규리)은 (사) 생명잇기(이사장 김영훈)과 함께 6월 3~16일 몽골,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4개국의 주요 병원의 장기이식 실무 의료진 9명을 대상으로 ‘제2차
[베이직 묵상] “결과보다 동기가 더 중요하다”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지기 위해 하나님이 맡기신 일터와 관계와 가정에서 말씀대로 살아내는 하루 되게 하소서 -하나님이 주인이심을 잊어
[이병철 칼럼] 백수 유감(有感), 그리고 무위당 장일순
스승 무위당 10주기(2004년) 때, 원주 소초면 수암리 묘소에서 ‘나의 스승은 백수였다’라는 시를 읽었다. 내 나름으로 스승의 10주기에 올리는 헌시(獻詩)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그 뒤에
[김용길의 영화산책] 넷플릭스 시리즈 ‘삼체, the 3 body problem’
쓰라린 5초 내 맘 보름달 닿는데 1.25초 달님이 반사하는데 1.25초 그대 맘 찾아가는데 1.25초 거절당하는데 1.25초 달, 그리움의 영원한 메신저 지구의 빛(전파)이 달에 도달하는데 1.25초
[박경만의 생태탐구] 초여름 남이섬의 큰소쩍새·올빼미·솔부엉이 그리고…
북한강 한가운데 떠있는 작은 섬에 올빼미과 천연기념물 3종이 옹기종기 모여 살고 있다. 큰소쩍새, 올빼미, 솔부엉이가 그 주인공이다. 아침 첫 배로 섬에 들어가니 야행성 조류인 큰소쩍새
[배일동의 시선] 부모님 슬하
천년송 뿌리 아래 떨어진 솔씨가 자라나 부모목을 향해 절을 하네.
[이우근 칼럼] “보수가 진보를 낳고, 진보에서 새로운 보수가 태어난다”
“라다크(Ladakh) 사람들은 ‘지난번 만났을 때보다 많이 늙었네요’라는 말을 예사로이 주고받는다. 그들은 나이 드는 것을 겁내지 않는다. 마치 겨울이 봄으로 이어지듯, 삶의 모든 단계는 각기 나름대로
[임영상의 글로컬 뷰] ‘미르’ 김승력 대표 고려인의 안산 ‘소프트 랜딩’ 열정 지원으로 훈장까지
고려인지원센터 ‘너머’에서 ‘미르’로 [아시아엔=임영상 한국외대 명예교수, 아시아발전재단 자문위원] 2010년 13년간의 러시아 연해주 활동을 정리하고 김포에서 생활하던 김승력씨는 안산 땟골에 고려인이 모여 사는 소식을 접했다. 러시아어가 유창한
[잠깐묵상] 빈틈이 많은 사람
욥기 36장 “나는 내가 가진 지혜를 모두 다 짜내서라도 나를 지으신 하나님이 의로우시다는 것을 밝히겠습니다. 내가 하는 이 말에는 거짓이 전혀 없습니다. 건전한 지식을 가진
오늘 송해 2주기…KBS ‘송해 뮤지컬’ 리뷰로 되돌아보는 국민MC
<동아일보> 편집국장 때 나는 이야기의 보고(寶庫)인 송해 선생 회고록을 연재할 욕심으로 공도 많이 들였다. 그러나 실패했다. 1988년 오토바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아들을 가슴에 묻은 통한(痛恨)의
[베이직 묵상] 고난 앞에 당당하라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예수님의 이름을 위한 고난을 당당히 마주함으로 세상과 구별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께 전부를 의탁하고 선을 행함에 있어 위험을 두려워하지 않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