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항상 생각나게 하다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예수님에 대한 마음이 확정되어, 누구에게나 예수님께로 가까이 갈 수 있도록 돕는 은혜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 말씀에 붙들려 살게 하셔서 우리에게 행하실 일들을 기대하며, 우리의 뒷모습이 아름다운 신앙인으로 남겨지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가정)
-결혼한 부부가 새 생명을 낳고 양육하는 축복을 감사로 여기게 하시고, 불임 부부에게 임신과 자녀 양육의 복을 허락하여 주소서
-창조질서에 역행하고 가정을 해체시키는 법안들이 제정되지 않게 하소서

3. 열방을 위해 (기니)
-글을 깨우쳐 성경을 읽으며 말씀과 기도로 항상 예수님과 동행하게 하소서
-각 종족의 오디오 성경과 오디오 복음 자료, 동영상이 개발되어 기니의 모든 종족에게 복음이 전해지게 하소서

-BASIC CHURCH 권명철 목사의 아침묵상-

벧후 1:12-21, 항상 생각나게 하다

15 내가 힘써 너희로 하여금 내가 떠난 후에라도 어느 때나 이런 것을 생각나게 하려 하노라

1. 베드로는 이제 자신이 떠날 때가 기까이 왔음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믿음의 형제들과 다음 세대들에게 유언과도 같은 말을 남기고 있습니다.

2. 베드로의 유언은 진리되신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말씀을 항상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3. 여기서 생각하라는 것은 단순히 추억하거나 기억하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Remind’. 끊임없이 되새기라는 것입니다.

4. 다시 말하면, 내 안에 살아서 역사하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과거가 되지 않게 하라는 것입니다. 늘 예수님과 동행하라는 것입니다.

5. 예수님이 오실 당시 유대인들은 과거에 묶여 있었습니다. 그들은 늘 자기가 무슨 일을 했었는지를 자랑했고, 자신의 혈통과 전통을 자랑했습니다.

6. 그러나 정작 그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기쁨에 참여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신랑되신 예수님이 오셨음에도 잔치에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7. 마치 예수님이 말씀하셨던 탕자 비유(눅 15장)의 첫째 아들처럼, 아버지의 아들됨을 누리지 못하고 늘 비교하고 정죄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8.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 하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기 위해 그들에게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주셨습니다. 그것이 신명기 6장입니다

9. “이스라엘아 들으라”(쉐마 이스라엘)로 시작하는 명령은 이스라엘 신앙 교육의 핵심을 알려줍니다.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10. 이것은 하나님을 향한 신앙이 늘 현재가 되게 하라는 것입니다. 옛날 옛적의 하나님이 아니라 오늘날의 하나님, 부모님의 하나님을 넘어 나의 하나님을 전해주라는 것입니다.

11. 왜냐하면 하나님은 모든 이의 아버지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부모님이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른다고 해서 나에게 할아버지가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12. 신앙의 유통기한은 하루가 채 못갑니다. 오늘 부어주시는 은혜로 새롭게 되지 못하고, 오늘 주님과 동행하지 않으면 변질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여러분의 현재의 신앙이 되기를 바랍니다.


베이직교회 아침예배(6.12)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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