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김형중 베이직교회 목사] 종말이라는 단어는 늘 두려움을 준다. 심판과 연관되어 무서운 이미지를 준다. 그래서 종말의 때라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 하는 걱정이 먼저 앞서는 것이
Category: 칼럼
[정상덕의 평화일기] 천개의 등···질본 정은경 등 직원들께 ‘감사’
[아시아엔=정상덕 원불교 교무] 4월 원불교 근원성지 영산의 저녁별이 꽃처럼 아름답다. 고개 들어 북두칠성을 바라보노라면 어느덧 온몸이 우주와 함께하고 있는 듯하다. 대종사님 태어나신 영산성지는 달빛이 아름다운
허정숙·여연구는 왜 북한권력의 꽃바구니가 됐을까?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허헌은 1886년생으로 일제하 변호사로 활동했다. 이는 김병로와 비슷하다. 해방 후 여운형과 손잡고 건준에 참여하여 부위원장을 지냈다. 입북해서 김일성대학 총장, 최고인민회의 의장을
[베이직 묵상] 코로나사태 통해 더욱 낮아지고 겸손하게 하소서
[4/13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영적인 민감함을 잃지 않도록 깨어있게 하소서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신뢰하지 않고 살게 하소서
‘9월 신학년제’와 ‘설국열차’ 그리고 ‘반개혁 낙인찍기’
[아시아엔=허병두 서울 숭문고 교사, 시인, (사)‘책으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 교사들’ 전 이사장, 전 대통령직속 교육개혁위원] 최근 정치권과 교육계 일각에서 ‘9월 신학년제’를 주장하고 있다. 이는 1997년
[전문] 빌 게이츠 특별기고 “코로나 백신 누구나 적정가로 접근 가능해야···세계적 공공재“
[아시아엔=편집국]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 게이츠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 이사장은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개발되면 ‘세계적인 공공재’로 분류해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게이츠 이사장은 연합뉴스 등
[박영옥의 주식이야기 27] 증권방송 시청자에 필요한 건 ‘기업분석’
[아시아엔=박영옥 주식농부, 아시아기자협회 이사, 스마트인컴 대표이사] 만사형통일 때 점쟁이를 찾는 사람은 없다. 대부분은 현재 어떤 일이 꼬일 때 점쟁이를 찾는다. 마음에 드는 말을 들을 때까지
‘부활의 삶’ 순국 111주기 안중근 모친 “아들아, 대의에 죽는 게 어미에 대한 효도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사람이 대의(大義)를 위하여 귀중한 목숨을 초개(草芥)처럼 버릴 수 있을까? 아마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나라를 위하여, 신앙을 위하여 기꺼이 죽은 사람이 세상에는
tvN의 ‘하이바이, 마마!’와 ‘웃으면서 죽는 법’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우리가 하는 일 가운데 생사대사(生死大事)보다 크고 중요한 일은 없을 거다. 잘 태어나고 멋지게 살다가 웃으면서 죽는다면 얼마나 원만한 일생이겠는가? 그러나 그것이 말이
[암극복 건강밥상⑥] 미강 “암세포 중식 억제성분 다량 포함”
[아시아엔=김제경 한농제약 대표] 미강은 벼를 찧어 백미를 만드는 과정에서 나오는 고운 속겨다. 미강의 영양소는 지방, 단백질, 식이섬유 등이다. 또한 9.5~14.5% 정도의 피틴산(Phytic Acid)이 다량 함유되어
‘가난한 날의 행복’ 실베스타 스탤론의 영화 ‘록키’ 그후 40년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40여년 전 영화 <록키>의 감동을 기억한다. 이 영화가 개봉되던 1976년 당시 필자는 충무로 바닥에서 권투 프로모터의 길을 걷고 있었다. 당시는 프로권투가 젊은이들의
내일 부활절···예수님이 메시아 그리스도임을 고백하면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영적인 세계에 눈을 뜨지 못하면 이해 불가능한 문제들이 다가옵니다. 사탄은 우는 사자처럼 공격하므로(베드로전서 5장 7~8절) 어느 날 불화살을 맞아서 나와 주변에 연속적인
‘분단·분열의 시대’ 몽양 여운형이라면···.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몽양 여운형은 1886년 경기도 양평 출신이다. 1945년 8월 15일 건국준비위원회(건준) 위원장을 맡았다. 박헌영은 9월 6일 건준을 조선인민공화국(인공)으로 변화시켰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마스크 외교전’···대만 EU에 1000만장 기부·중국도 220만장 제공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되면서 마스크(face-mask)가 고도의 전략물자가 되어 세계 곳곳에서 ‘마스크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마스크 대란이 발생한 것은
[김희봉의 포토보이스 20] ‘made in’ 혹은 ‘made by’?
[아시아엔=김희봉 <아시아엔> 칼럼니스트, 교육공학박사] 한때는 가전제품 뒷면에 ‘made in japan’이 표기된 것만으로도 그 제품에 대한 신뢰나 가치 그리고 가격이 보장된 적이 있었다. 가전제품만이 아니다.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