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부활절···예수님이 메시아 그리스도임을 고백하면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영적인 세계에 눈을 뜨지 못하면 이해 불가능한 문제들이 다가옵니다.
사탄은 우는 사자처럼 공격하므로(베드로전서 5장 7~8절) 어느 날 불화살을 맞아서 나와 주변에 연속적인 문제가 닥쳐옵니다.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에베소서 6장 10~20절) 눈에 보이지 않는 이 세상 신이 진노의 자녀로 살게 만드는 것이지요.(에베소서 2장 2~3절) 환청으로 소리를 듣고, 생각 속에서 속아 넘어가서 삶과 인격 자체가 무너집니다.
이 모든 문제의 해결자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가 진짜 믿어지면 이 땅에서 의식주 문제로 시달리지 않게 됩니다.
왜 그럴까요? 창조주 하나님, 예수그리스도께서 모든 문제 다 끝내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는 종교가 아닙니다. 종교 중 하나를 선택했다는 착각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이 사실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불교철학, 이슬람 교리, 신천지 사이비에 끌려 다니다가 깊은 고독과 슬픔에 빠져들고 맙니다.
예수님이 메시아, 그리스도이심을 고백하면 인생의 전환점이 옵니다. 예수님은 BC와 AD의 전환점이십니다.
예수님을 믿고도 내가 달라지지 않으면 여전히 사탄의 공격을 받아 “예수 믿고 망했다”는 조롱을 당하고 맙니다.
예수님이 진정 구원자이심을 믿는다면 자아를 부인하고 예수님을 따라가십시오.
예수 그리스도를 고백하고도 사람의 일을 도모한 베드로를 향하여 예수님은 선포하셨습니다.(마태복음 16장 16~23절)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2000년 전 마가다락방에 성령으로 역사하신 그리스도의 진리는 절대로 변하지도, 망하지도 않습니다.
다시 한번 말하건대, 기독교를 종교로 착각하지 마십시오. 그리스도는 나의 생명선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