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어치 없고 독만 잔뜩 든 말을 멈추십시오”

값어치 없이 남 유혹하려는 말은 도대체 무어란 말입니까?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성경은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마태복음 6장 33절)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는 것은 내 속사람 안에 있는 내 자아와 전쟁을 시작하라는 것입니다. 내 육신의 자아와 의를 부인하고 깨뜨려야 하나님의 나라가 내게 임합니다.

그리스도의 권세와 성령의 역사를 알면 반드시 영적전쟁을 시작하게 된다고 기록돼 있습니다.(마태복음 12장 28~29절)

자아를 부인하는 영적전쟁이 없으면, 결정적인 순간 예수님을 부인하고 하나님 나라의 방해꾼이 되어 하나님을 비방하는 자로 전락하여 결국은 그리스도를 던져버리고 맙니다. 하나님과 단절되고 마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단절을 두려워하십시오. 뱀 구덩이 같은 내 자신의 사악함을 끊어버리고 무가치한 말, 독이 들어있는 말을 멈추십시오.

예수님을 따라가려거든 나를 부인해야 합니다.(마가복음 8장 34절) 나를 쳐서 복종시키는 영적싸움에 승리하면 예수그리스도께서 나의 주인이 되어주십니다.(갈라디아서 2장 2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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