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바꾸는 복음의 기도를 시작하십시오”

“가장 좋은 기도란 그 사람의 삶 전체로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는 오직 우리의 삶만큼 강력해집니다.”(A. W 토저)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나를 바꾸는 복음의 기도를 시작하십시오.

창세기 3장 15절로 사탄의 머리를 밟는 복음의 기도가 있어야 복음의 여정으로 들어갑니다. 복음의 기도를 놓치면 언약의 여정 속으로 들어갈 수 없습니다.

복음의 기도를 놓치면 심령이 딱딱해지고 하나님의 말씀에 길들여지지 않습니다. 내 마음에 긍휼과 애통함이 사라집니다.

과거에도 현재에도 영원히 계시는 성삼위 하나님이 그리스도이십니다. 영세 전에 감추어진 하나님의 비밀이 그리스도이십니다.(로마서 16장 25절)

그리스도를 체험하는 것을 성령체험이라고 합니다. 성령체험을 못하면 말만 많아집니다. 나의 우상, 나의 종교, 나의 문화가 사라져야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입니다.

성령체험은 나의 우상을 무너뜨리는 것입니다. 나의 우상이란 하나님은 영이신데 썩어질 육체로 사는 것을 말합니다. 세상 풍습을 좇는 것이지요.

썩어질 육체로 살지 말고 부활의 몸으로 사십시오. 성령을 체험하면 내 마음이 기뻐하고 내 혀가 즐거워지며 내 몸이 소망 중에 거합니다.

하나님이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고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시고 그리스도께서 생명의 길을 보이시고 기쁨으로 충만하여 내 육체가 부활의 몸으로 살게 되는 것입니다.(사도행전 2장 26~28절)

성령을 체험한 베드로와 모세는 선포했습니다. “내게 있는 이름,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사도행전 3장 6절) “여호와는 용사시니 여호와는 그의 이름이시다.”(출애굽기 15장 3절)

그리스도의 심장이 뛰는 만큼 그리스도를 말하십시오. 복음의 기도로 나를 바꾸면 내 몸에서 사람을 살리는 힘이 자꾸 나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절대 제자가 되는 것입니다.

성령의 역사와 복음의 흐름을 타고 언약의 여정 속으로 들어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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