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그리스도의 은혜 안에서 감사를 회복하는 기간”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고난주간은 십자가 바라보면서 슬퍼하라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경건하지 않은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나에 대한 사랑을 확증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안에서 감사를 회복하는 기간입니다.(로마서 5장 8절)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재생이 안 되는 나, 분초마다 두려움이 밀려오는 나, 사람 말 듣고 비뚤어진 생각에 시달리고 뉴스 듣고 틀린 생각에 매몰되는 나, 하나님과 원수 되었던 나.
이런 나를 아시고 십자가에서 모든 문제 끝내 주신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가 회복될 때 고장 난 나를 하나님은 견인해 가십니다.(요한복음 19장 3절)
내가 가진 기준과 상식을 포기하고 나를 개혁하여 견인해 가시는 하나님의 절대적 인도 속에 거합시다.
나를 개혁해야 하나님의 말씀이 들립니다. 말씀이 들려야 믿음이 옵니다.(로마서 10장 17절)
믿음이 있어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니다.(히브리서 11장 6절)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의 부활의 은총에 동참하는 기쁨을 나누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