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자 1000만 시대, 국민연금을 포함하면 전 국민이 직간접적으로 주식투자를 하고 있다. 지금은 기업의 시대, 가계와 국가보다는 기업이 크게 성장하고 발전하는 시대, 기업의 성과를 공유하지 않고는
Author: 박영옥
주식농부 박영옥의 ‘주식투자 절대원칙’
주식농부 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는 “농부처럼 투자하라” “투자자의 눈으로 세상을 보라”고 말한다. 그는 “성공투자의 모든 것은 시장과 기업에 있다”고 한다. 그는 “일상의 변화에서 시장의 변화를 읽고,
[아시아엔 창간 9돌] 주식농부 박영옥 “‘아시아엔’ ‘매거진 N’ 통해 많은 사람들이 희망 품기를···”
먼저 ‘아시아엔’의 창간 9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새로운 길을 가는 것은 항상 설레고 기대되는 일입니다. 그런 설렘과 달리 그것을 실현하기란 쉽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주식농부가 동학개미들께 드리는 3가지 ‘제안’
[아시아엔=박영옥 주식농부, 스마트인컴 대표, 아시아기자협회 이사] “주식농부는 동학개미운동의 역할을 높이 평가하고 그들의 활동을 적극 응원한다.” 세간에서 ‘주식농부’로 부르는 필자는 30년 이상 주식투자를 해오면서 주식투자의 필요성을
[박영옥의 주식이야기 34] “코로나시대 ‘농심 투자’가 서민의 희망”
<아시아엔>은 2019년 12월 30일부터 주식농부 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의 칼럼을 독자들에게 소개했습니다. [박영옥의 주식이야기] 문패를 달고 첫회 “‘대주주만’ 기업의 주인? ‘투자자 모두’가 주인!”을 시작으로 오늘 34회를
[박영옥의 주식이야기 33] 주식은 ‘로또’ 아냐···’삶의 터전과 밀접한 기업’을
[아시아엔=박영옥 주식농부, 아시아기자협회 이사, 스마트인컴 대표이사] 기업의 존재이유는 우리가 생활하는 데 필요한 것들을 제공하는 데 있다. 이윤은 필요한 것들을 잘 만들어서 잘 판매한 대가다. 어떤
[박영옥의 주식이야기 32] 주식농부가 제안하는 농심투자의 원칙
[아시아엔=박영옥 주식농부, 아시아기자협회 이사, 스마트인컴 대표이사] 필자는 투자의 비결을 묻는 사람들에게 늘 이렇게 답한다. 농부의 마음으로 농부처럼 투자하라고. 간단한 말로 ‘농심투자’다. 그러나 논밭 근처에도 가보지
[박영옥의 주식이야기 31] 백마 탄 초인이여, 개인투자자가 불리한 구조 해결을
[아시아엔=박영옥 주식농부, 아시아기자협회 이사, 스마트인컴 대표이사] 억울하게 범죄자로 몰린 두 사람이 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모른다. 길을 알려주고 있었는데 갑자기 경찰들이 들이닥쳐 현행범이라며 체포했다. 공교롭게도
[박영옥의 주식이야기 30] 자본시장 잘 알면 ‘돈 걱정’ 덜한다
[아시아엔=박영옥 주식농부, 아시아기자협회 이사, 스마트인컴 대표이사] “땡그랑 한 푼, 땡그랑 두 푼, 벙어리 저금통이 아이고 무거워.” 이렇게 시작하는 조금 오래된 동요가 있다. 물론 지금은벙어리라는 말을
[박영옥의 주식이야기 29] 언론, ‘대주주 갑질’·’주식시장 불합리’ 파헤치길
[아시아엔=박영옥 주식농부, 아시아기자협회 이사, 스마트인컴 대표이사] 몇년간 ‘박스피’라고 불리던 코스피지수가 2017년부터 오르기 시작하더니 2018년 초에 사상 최고치를 갱신했다. 언론은 대단한 잔치라도 벌어진 양 흥분했지만 개인투자자
[박영옥의 주식 이야기 28] 탐욕 내려놓고 상식과 치밀한 정보로
[아시아엔=박영옥 주식농부, 아시아기자협회 이사, 스마트인컴 대표이사] 어려운 가정형편 탓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곧바로 취업해 몇 년간 일한 20대 여성이 있었다. 가난을 벗어나고 싶었던 그녀는 매년 200만~300만원을
[박영옥의 주식이야기 27] 증권방송 시청자에 필요한 건 ‘기업분석’
[아시아엔=박영옥 주식농부, 아시아기자협회 이사, 스마트인컴 대표이사] 만사형통일 때 점쟁이를 찾는 사람은 없다. 대부분은 현재 어떤 일이 꼬일 때 점쟁이를 찾는다. 마음에 드는 말을 들을 때까지
[박영옥의 주식이야기 26] “한국언론 ‘주식 보도’ 이것이 문제다”
[아시아엔=박영옥 주식농부, 아시아기자협회 이사, 스마트인컴 대표] 가을이 되면 퍼렇던 감이 발갛게 익어간다. 아직은 떫지만 햇볕이 안 드는 곳에 잘 보관하면 겨우 내내 홍시로 먹을 수
[박영옥의 주식이야기 25] 언론의 불안 조장과 과도한 기대는 ‘투자의 적’
[아시아엔=박영옥 주식농부, 스마트인컴 대표, 아시아기자협회 이사] 위기의 과장은 국내외 경기 상황에만 한정되지 않는다. 특정 기업에 대한 위기 역시 부풀리는 경우가 많다. 2017년 한국항공우주는 원가 부풀리기,
[주식농부 박영옥 특별기고] 이런 주주총회 무슨 의미가 있나?
[아시아엔=박영옥 주식농부, 스마트인컴 대표이사] 지난주 금요일은 조광피혁의 주주총회가 있는 날이었다. 2006년부터 투자해왔고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줄곧 주주총회에 참석해왔지만 이번 주주총회에는 가지 않았다. 필자의 보유주식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