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 창간 9돌] 주식농부 박영옥 “‘아시아엔’ ‘매거진 N’ 통해 많은 사람들이 희망 품기를···”
먼저 ‘아시아엔’의 창간 9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새로운 길을 가는 것은 항상 설레고 기대되는 일입니다. 그런 설렘과 달리 그것을 실현하기란 쉽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길이 가치가 있고 의미가 있다면 정열을 다해 도전하는 것도 아주 멋진 일입니다. 아홉 고개가 힘들다고 하지만 그 시기를 잘 극복하면 더 크고 넓은 길이 보일 겁니다.
지식과 정보의 시대, 언론의 역할은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인터넷이 세계를 하나로 묶었고 세계는 벽이 없어졌습니다. 이는 기회이자 위기이기도 합니다. 세상의 변화를 읽고 준비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많은 부분에서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는 승자독식의 시대입니다.
‘아시아엔’이 우리의 공동체가 좀 더 건강하고 활력 있고 희망이 있는 사회로 가기 위한 견제와 감시뿐만 아니라 더불어 잘사는 사회로 가기 위한 메시지도 전달했으면 합니다.
우리는 자본주의에 근거한 자유 시장경제시스템 하에서 살아갑니다. 가계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야 우리의 공동체도 발전하고 성장합니다. 우리는 세계에 내놓아도 자랑스러운 기업들과 그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선진화된 증권시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가계의 자산이 기업에 투자가 되고, 기업은 배당을 통해서 성과를 공유하는 투자문화가 만들어져야 우리 국민 모두가 부자가 되어 세계의 중심국가 글로벌 리더로 살아갈 수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아시아엔’이 그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써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또한 농부가 농사짓듯 투자해도 성공할 수 있는 투자문화를 만드는데도 앞장서주기를 기대합니다.
끝으로 ‘아시아엔’과 ‘매거진 N’을 통해 많은 사람이 희망을 가졌으면 합니다. 이상기 발행인을 비롯하여 국내외에서 함께 하는 모든 분들이 간직하고 있는 뜻이 세상에 널리 퍼지길 기원합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스마트인컴 대표이사 주식농부 박영옥 드림
대표님 항상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