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최근 반중서적을 팔던 홍콩서점 관계자 5명이 최근 실종된 가운데 홍콩 시민들이 중국 정부의 소행을 의심하며 석방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시민들은 ‘일국양제’(One Country
Category: 동북아
[냥이아빠의 일본 엔타메] 2016년 1분기 일본영화 기대작 총정리 ②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지난회에 이어 2016년도 1분기 일본영화 기대작을 소개해 드립니다. 1분기에 기대작이 워낙 많아 선별하는데 애를 먹었습니다. 1분기 기대작에 선정되지 못한 영화들은 추후 ‘일본 엔타메’
“난민은 모두 범죄자?” 홍콩 ‘가짜 난민’ 논란, 정부·언론이 부추긴다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홍콩에 ‘가짜 난민’이 난무한다? 최근 홍콩에서 ‘가짜 난민’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이에 대해 홍콩 언론 <HKFP>는 최근 렁춘잉 홍콩장관이 “홍콩은 ‘가짜 난민’을 막기
시진핑, 박근혜 대통령 전화 안 받는 무례도 ‘만만디’로 용납해야 하나?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1월27일자 <중앙일보>에 중국의 대북정책 방향을 네 가지로 분류한 글이 실렸다. 요점은 “당과 외교부에서 싱크탱크를 비롯한 학계의 의견을 직접 묻고 있으며, 중앙판공청이
[영화 ‘유스’와 울만의 명시 ‘YOUTH’①] 맥아더와 마쓰시다를 ‘영원한 청춘’으로 묶어둔 위대한 시 ‘젊음’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최근 영화 <유스(Youth)>를 아내와 관람했다. 홍익대 인근 로데오 거리에 위치한 KT&G 상상마당 시네마는 70여석의 소극장인데도 관객은 20여명에 불과했다. <유스>는
[아시아박스오피스 1월 마지막주] 할리우드의 역습···동남아서 ‘레버넌트’ ‘제5침공’ 흥행몰이
[아시아엔=편집국] 1월 둘째 주, 대만과 홍콩에서 개봉하자마자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차지했던 영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이하 ‘레버넌트’)가 14일 한국에서도 개봉하며 단숨에 1위로 올라섰다. ‘레버넌트’는 제73회 골든
중국의 ‘역사 도둑질’ 보고만 있을 것인가?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중국은 만리장성이 2만km가 넘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6000km를 조금 넘는다고 해오다가 2009년에는 압록강 하구까지 연장하여 8851.8 km라고 했다. 이번에는
[냥이아빠의 일본 엔타메] 2016년 1분기 일본영화 기대작 총정리 ①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2016년도 1분기엔 드라마도 기대작이 많지만 영화 소식도 풍성합니다. 앞으로 두차례에 걸쳐 올해 1분기에 개봉예정인 일본 실사영화 기대작을 개봉날짜 순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아래에 기재된
[냥이아빠의 일본 엔타메] SMAP “괜찮아요”···쿠사나기 츠요시 주연 ‘스페셜리스트’ 히트 예감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일본 열도를 뜨겁게 뒤흔든 SMAP의 해체 위기는 결국 일단락됐습니다. 독립을 선언했던 나카이 마사히로(中居正?), 이나가키 고로(?垣吾?), 쿠사나기 츠요시(草?剛), 카토리 싱고(香取?吾) 4명의 멤버가 기무라 타쿠야(木村拓哉)의
박근혜 전화 안 받는 ‘시진핑의 무례’ 책임은 누구한테?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냉전 당시 일본이 아시아에서 대소(對蘇) 봉쇄의 디딤돌 역할을 하는 축이었다면, 21기에는 한국이 미국의 아태전략의 중심축이 되어야 한다. 미군 장성들과 자리를 갖는
차이잉원 대만 총통의 ‘남진정책’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차이잉원(채영문, 蔡英文)이 중화민국(대만) 총통으로 선출되었다. 차이잉원이 측천무후(則天武后) 이래 중화권 최초 여성 통치자라는 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으나, 이것은 흥미 거리 이외에 큰
[허영섭의 대만 이야기] 총통 당선 직후부터 양안갈등에 직면한 차이잉원
[아시아엔=허영섭 <이데일리> 논설주간] 차이잉원(蔡英文) 민진당 주석이 압도적인 지지로 총통선거에서 승리함으로써 대만은 1996년 총통 직선제 도입 이래 3번째 정권교체를 이룩했다. 함께 선거가 실시된 입법원에서도 집권당인 국민당을
16일 대만 총통선거 민진당 차이잉원 ‘유력’···’해바라기운동’ 세대 표심 주목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대만 총통선거를 하루 앞둔 15일 차이잉원(蔡英文) 민진당 후보의 당선이 기정사실화되고 있다. 선거 기간 내내 지지율 선두를 달린 차이 후보는 지난 5일 시행된 마지막
[냥이아빠의 일본 엔타메] 겨울 바다·삶은 계란의 추억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일본 연예계가 국민그룹 SMAP의 해체설로 떠들썩합니다. 소속사 쟈니스는 언론사에 팩스를 보내 SMAP의 해체에 대한 논의와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힌 상황입니다. 필자 또한 이
[아시아박스오피스 1월 둘째주] 중국 ‘스타워즈7’에 후끈, ‘레버넌트’ 대만·홍콩서 약진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중국 대륙이 ‘스타워즈:깨어난 포스’(이하 스타워즈7) 열기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지난 9일 중국에서 개봉한 ‘스타워즈7’은 이틀 만에 3억3188만위안(600억원)을 벌어들이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중일과 동남아에서 ‘스타워즈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