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김아람 기자] 영국 <BBC>에 따르면 택시공유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우버’(Uber)가 인도 경쟁업체 ‘올라’(Ola)를 상대로 740만달러(86억4200만원) 상당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우버’는 ‘올라’가 9만개의 가짜 계정을 이용, 40만건의 택시
Author: 김아람
미국-스페인 게이 부부, 대리모 통해 얻은 딸 두고 양육권 분쟁 “게이 부모에게 아이 못준다”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대리모를 통해 아이를 가지려 태국을 방문한 스페인의 게이 커플이 난항에 부딪혔다고 <AP>가 전했다. 출산 후 대리모가 “부모가 동성 커플인지 몰랐다”며 아이의 비자 서류
‘위험천만’ 인도의 결혼식···축포 대신 ‘총’ 쏴 사망하기도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영국 <BBC>에 따르면 3월 중순,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州)의 한 작은 마을에서 한 사진작가가 결혼식 전 열린 파티에서 신랑 측 가족이 쏘아 올린 축포에 맞아
인도 청년 2명, 극우힌두단체 RSS 의장 사진 합성해 체포돼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17일(현지시각) 인도에서 두 남성이 저명 종교 지도자 사진에 여성용 바지를 합성한 사진을 유포해 ‘음란물 유포’ 및 ‘계층 갈등 조장’ 혐의로 체포됐다. 현지언론 <인디안
싱가포르, 4월부터 ‘우버’ ‘그랩카’ 운전자 직업교육 의무화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전세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택시공유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우버’(Uber)와 ‘그랩카’(Grab Car)등이 ‘교통법 위반’으로 도마에 올랐다. 해당 서비스는 일반인도 앱에 차량을 등록하면 택시기사로 일할
뜨거운 감자 ‘우버’ 인도네시아서도···’교통법 위반’ 영업금지 검토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택시서비스?어플리케이션 ‘우버’(Uber)를 알고 계신가요? 미국에서 시작된 스타트업(CEO 트래비스 캘러닉)으로 전세계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현재 ‘우버블랙’과 ‘우버X’ 두 종류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우버블랙’은
싱가포르 국민연금제도 비판한 블로거, ‘명예훼손’ 혐의로 1억3천만원 벌금형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싱가포르 블로거 로이 응어잉(34)씨가 재작년 리센룽 총리의 국민연금제도를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가 ‘명예훼손’ 혐의로 최근 1억3천만원에 달하는 벌금형을 받았다. 그는 향후 17년간 벌금을 매달
이슬람국가 인도네시아 ‘가타파르’ 등 新종교 탄생···정부는 탄압에만 ‘급급’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세계최대 이슬람 국가 인도네시아에서 최근 생겨나고 있는 소수 종교들에 대한 차별과 박해가 날로 심해지고 있다. 새로 태어난 ‘가타파르’(Gafatar) 교인들도 이러한 연유로 고통받고 있다.
싱가포르서 ‘테슬라’ 전기차·’BMW 하이브리드’ 몰면 탄소세만 수천만원?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들이 전기차 산업 주도권을 쥐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BMW와 토요타는 각각 전기차 ‘i’시리즈와 ‘프리우스’ 시리즈를 내놓았다. 특히, 연비를 강점으로 시장
트럼프 ‘최악의 이슬람혐오자’ 선정, 인도네시아선 반미 움직임 ‘꿈틀’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최근 영국의 한 무슬림 인권 단체가 ‘올해 최악의 이슬라모포비아’(이슬람을 혐오하는 사람) 인물로 미국 공화당 대선 유력 주자인 도날드 트럼프를 선정했다. 트럼프는 지난해 12월
인도 15세 소녀, 강간범이 지른 불에 전신 화상으로 숨져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7일 인도 수도 델리 근처의 한 마을에서 15세 소녀가 집 옥상에서 스토커에게 강간당한 뒤 범인이 불을 지르는 바람에 전신에 크게 화상을 입는 끔찍한
나집 말레이 총리, ‘비자금 의혹’ 이어 ‘아들’ 구설수···싱가포르 클럽서 한바탕 소동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비자금 의혹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가 이번에는 아들 문제로 구설수에 올랐다. 5일 밤, 싱가포르의 유명 클럽 ‘주크’(Zouk)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던
세계 여성의 날, 파키스탄 여성 인권 현주소는?···70% 가정폭력 경험, 보호법은 이슬람위 반대로 좌초 위기
10대 여성 중 절반 이상 “가정폭력 정당하다” 충격···명예살인도 여전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3월8일은 UN이 지정한 ‘세계 여성의 날’이다. 그러나 여전히 여성인권을 보호받지 못하는 이들이 있다. 2월초
필리핀항공(PAL), 한국행 신규 노선 늘린다
*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요약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미구엘 까뮈 필리핀 <인콰이러> 기자·번역 김아람 기자] 2015년?11월 필리핀-한국 정부 항공편 관련 MOU에 따라, 필리핀항공(이하 ‘PAL’)이 한국행
‘도전수퍼모델 아시아’ 시즌4 출연 말레이 모델에 “무슬림은 출연해선 안돼” 논란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도전 수퍼모델 아시아’ 시즌4에 출연하는 말레이시아 출신 모델 너레이니 누어(예명 투티)가 말레이시아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이들은 프로그램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말레이시아 무슬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