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박호경 기자] 일본 드라마의 시청률이 전반적으로 침체되고 있는 상황속에서 작년 4분기 일본 드라마를 평하자면 ‘아베 히로시(阿部?)’가 주연을 맡은 <변두리 로켓>의 독주였습니다. 대항마로 꼽혔던 아사히TV의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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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협정50년 ‘병합조약’ 합법성 논쟁 토론문] “병합 따른 일제지배의 실제 변화 밝혀야”
[아시아엔=조시현 전 건국대 부교수(국제법)] 윤대원 서울대 교수의 글은 지난 2010년 한일병합 100년을 맞아 활발하게 전개된 병합조약에 관한 불법무효론과 합법부당론 사이의 논쟁이 갖는 함의와 과제에 대한
[지금은 한풍漢風 시대②] 한국, 유치원서 노인정까지 중국어 열풍
<아시아엔>-중국 <길림신문> 공동기획 [아시아엔=길림신문 특별취재팀/김경 김영화 안상근 유경봉 최화 한정일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해 9월 4일, 상하이 쉐라톤호텔에서 열린 한중비즈니스포럼에 참석한 자리에서 “중국에서 한국드라마와 케이팝(K-Pop)이
[지금은 한풍漢風 시대①] 5년새 한국방문 중국인 3.2배 증가···전체 여행객 중 45% 차지
<아시아엔>-중국 <길림신문> 공동기획?? 한중수교 24년 중국선 한류,?한국엔?’한풍’ 중국에 한류(韓流)가 불고 한국에는 한풍(漢風)이 한창이다. 한류가 중국에 밀물처럼 밀려 들어오는 한편 한국에 부는 뜨거운 한풍의 기세가 갈수록
싱가포르, 일본 후쿠시마산 식품 수입규제 완화 검토 中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최근 싱가포르가 일본 후쿠시마현에서 수입하는 식품에 대한 규제완화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9일 히로시 모리야마 일본 농림성 장관이 로런스 웡 싱가포르 국가개발부 장관과의
[냥이아빠의 일본 엔타메] ‘청순미녀’ 아라가키 유이, ‘리갈하이’로 톱스타 반열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어느덧 3회째를 맞이했네요. 이번 회는 일본을 대표하는 청순미녀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그 첫번째로 현재 일본의 탑배우이자 20대를 대표하는 여배우 ‘아라가키 유이(新垣結衣)’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990년대
[이석연의 사마천 한국견문록 46] 통치근본은 혹독한 법령 아닌 국민 신뢰와 지도자 도덕성
[아시아엔=이석연 전 법제처장] 한무제는 자신의 권력을 유지시켜줄 혹리라는 깃털들이 필요했다. 왕온서는 한무제가 필요로 하는 깃털 중 하나였을 뿐이다. 그래서 때에 따라서는 내치고, 때에 따라서는 기용하는
[한일협정50년-강제동원 대법원 판결④] 대법원 승소 이후 ‘소송 폭주’는 없어
[아시아엔=장완익 법무법인 해마루 대표변호사] 대법원 판결에 힘을 입은 강제동원 피해자들이 일본 기업을 상대로 다수의 소송을 한국 법원에 제기하고 있으며, 일부는 1심 혹은 항소심에서 승소한 상태이다.
계산 빠른 ‘김정은 압박’ 쌍두마차···대북확성기로 ‘백세인생’ 틀고 시진핑이 직접 설득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지금까지 중국이 김정은을 대하는 방법과 태도는 틀렸다. 말로 타이르면 될 것이라는 것이었다. 이것은 애들에게나 통할 일이다. 앞으로 중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의 대북
중국 ‘빼갈’ 바이주의 화려한 외출···미국서 칵테일로 ‘대변신’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중국 증류주 ‘바이주’(白酒)가 미국에서 칵테일로 화려하게 변신하고 있다. 중국 영자신문 <차이나데일리>와 미국 <ABC news>는?“최근 중국의 바이주가 미국 칵테일 바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냥이아빠의 일본 엔타메] ‘한자와 나오키’ 사카이 마사토, NHK ‘사나다마루’로 컴백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한자와 나오키> <리갈하이 시즌1,2> <닥터 린타로>를 차례대로 히트시키며 일본 최고 배우 반열에 올라선 사카이 마사토(堺雅人)가?10일부터 방영하는 NHK 대하드라마 <사나다마루(*?田丸)>에서 일본 전국시대 제일의 무사로
[한일협정50년-강제동원 대법원 판결③] 미쓰비시와 신일철 소송, 대법원 vs 하급심 판단 어떻게 다른가?
[아시아엔=장완익 법무법인 해마루 대표변호사] 미쓰비시중공업과 신일철주금 소송과 관련한 대법원과 하급심 판단은 어떻게 다른가?? 가. 양 소송의 차이점 (1)미쓰비시중공업 소송은 부산에 연락사무소가 있어서, 부산지방법원에 제소하였으며, 소송
[아시아 박스오피스 1월 첫째주] ‘엽문3’ 동남아 평정, ‘스타워즈7’ 주춤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병신년 새해 첫 주말, 아시아에선 어떤 영화가 관객을 사로잡았을까? 지난 12월 극장가를 휩쓸었던 ‘스타워즈:깨어난 포스’(이하 스타워즈7)의 강세는 주춤해진 모습이다. 지난주 대부분 아시아 국가
북한 핵실험 보며 中시진핑 역할 떠올리다···전두환 감싼 레이건이 롤모델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북한이 풍계리에서 인공지진을 일으켰다. 수소탄 실험에 성공했다고 주장하나, 이를 믿기는 어렵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하여튼 북한 핵이 한발 한발 전진하고 있는
[중동기자가 바라본 위안부 문제] 위안부 사죄에 큰 역할 소녀상, 철거해야 하는가?
작년말?한일 정상이 합의한 위안부 협상을 두고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특히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 설치된 ‘소녀상’ 철거여부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아시아엔>에서 연수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