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최정아 기자] 홍콩 임금 상승률이 중국보다 최소 3%가량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 <SCMP>는 “2016년 홍콩 임금 평균상승률이 약 3~6%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며 “한편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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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천국’ 마카오의 변화···시진핑 ‘반부패 행보’에 큰손 대신 일반관광객 유치 집중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지난 2월 마카오 카지노업계 수익은 지난해 10월 이후 2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지난 1일 <차이나데일리>가 보도했다. 이는 지난 2월 중국 춘절기간동안 중국 대륙의
홍콩 실종 출판업자의 자백 “표지만 바꿔치기해 중국에 금서 팔아”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최근 실종된 홍콩 코즈웨이베이 서점 관계자 5명이 중국에 판매금지된 서적을 판매했다고 홍콩 가 2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출판 관계자 5명은 허가받지 않은 서적을
가정집 절간서 장신구까지…아시아 불교 문화유산
* ‘아시아엔’ 연수 외국기자가 작성한 기사의 한글요약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라드와 아시라프 기자·번역 김아람 기자] “모든 일은 마음이 근본이 된다. 마음에서 나와 마음으로 이루어진다. 청정한
中 신장 위구르 ‘춤과 노래로 테러 예방?’···‘프로파간다’ 비판도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지난 25일 중국 정부는 분리주의 운동이 일고 있는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테러를 예방하기위한 ‘문화행사’를 개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이 행사를 두고 일각에선 신장
추궈홍 중국대사 ‘사드 관련 망발’은 한국에 대한 선전포고나 다름없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추궈홍 중국 대사가 김종인 더민주당 대표를 방문하여 “사드는 한 시간 내에 공격할 수 있다”고 으름장을 놓았다고 한다. 이것은 추궈홍 말마따나 ‘한중관계가
중국 당국도 못말리는 ‘동성애’ 드라마 인기···배우들 몸값도 ‘폭등’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동성애’를 다룬 중국 인기 드라마가 ‘검열 논란’에 휩싸였다. 동성애를 다룬 인기 드라마 <중독>(Addictied)이 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예고영상을 제외한 나머지 본영상이 온라인
[냥이아빠의 일본 엔타메] ‘ZARD’ 사카이 이즈미의 모든 것 프롤로그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옛 추억을 떠올리셨던 분들이 많지요. 특히 어릴적 유행했던 노래를 듣게 된다면 더욱 그렇습니다. 1990년대 한국에선 서태지와 아이들의 등장으로 다양한 장르의
다성(茶聖) 센노 리큐와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우정’ 갈라놓은 한마디는?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논어>(論語) ‘태백편’(泰伯編)에 이런 글이 나온다. “새가 죽으려 할 때는 그 울음소리가 슬프고, 사람이 죽으려 할 때는 그 말이 착하기 마련이다.”(鳥之將死 其鳴也哀 人之將死
“사드는 주권문제다”···중국은 對北 정경분리, 한국은 對中 ‘정경분리’ 왜 못하나?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사드 배치와 관련하여 “사드는 주권문제다”라는 국방부의 분명한 입장이 나왔다. 한국의 주권문제에 왜 중국이 참견하느냐는 것이다. 외교관들이 X-밴드 레이다가 중국을 커버하지 않도록
[안동일의 시진핑시대 해법⑭] ‘뜨거운 감자’ 사드 한반도 배치, 시진핑의 선택은 과연?
[아시아엔=안동일 동아시아 전문가] 가뜩이나 양손에 이것저것 다 쥐고 있어 누구보다 분주한 시진핑 주석이 한반도의 사드 배치라는 ‘뜨거운 감자’를 손에 들게 됐다. 취임 이후 거칠 것
[냥이아빠의 일본 엔타메] 일드 걸작선 사와지리 에리카의 ‘1리터의 눈물’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겨울의 끝자락인 2월은 졸업시즌이지요. 일본은 보통 3월이 졸업 시즌입니다. 어릴적 졸업에 대한 기억을 더듬어 보면 항상 시원섭섭한 마음이었습니다. 아쉬운 감정이 컸다고?할까요??이번회는 졸업을 생각하다보니
[냥이아빠의 일본 엔타메] 힐링영화 특선 ② ‘행복한 사전’ ‘츠레가 우울증에 걸려서’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설 명절은 잘 쉬셨는지요. 이번 회는 <바닷마을 다이어리> <우드잡>에 이은 힐링영화 특선 두번째로 일본 대표 여배우 미야자키 아오이(宮?あおい)가 출연한 영화 두편을 소개해 드릴까
북한 핵실험서 간과하고 있는 위험성, ‘백두산 화산폭발’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최근 북한의 광명성 4호 미사일 발사와 관련한 <아시아엔> 9일자 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의 ‘대만지진, 백두산 폭발 그리고 북한핵’ 칼럼에 대해 윤광섭 예비역 소장(육군
[김국헌의 직필] 대만지진과 백두산 폭발, 그리고 북한핵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대만에 상당히 강력한 지진이 나서 피해가 크다. 중국 공산당도 애도를 표했다고 한다. 문제는 지진이 대만에 전혀 낯선 것이 아니라는 데 있다.